본문 바로가기

일상깨달음155

265. 미라클 모닝과 껌 하나. 요즘에 좋지 않은 버릇 하나가 생겼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냉장고 문부터 여는 .. 좋지 않은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식습관이 있습니다. 저녁에 7시에 식사를 양껏 하고, 10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에 눕는다는 건데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를 바꿀 계획은 없습니다. ​지금은 저녁에 술을 먹지 않는 것이 더 큰 지상과제거든요. 술을 먹으면 그 다음날이 거의 통째로 날아가는 부정 경험들이 요즘 늘어서, 술을 안먹는것이 저의 요즘 첫번째 미션입니다. ​배가 공복인 상태도 아닌데, 아침에 습관적으로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마음이 편안한 주말이면,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어제 술도 먹지 않았고, 아침 4시 기상도 했으니까 이정도.. 2026. 2. 13.
264. 눌은밥과 김치 요즘에 아침 루틴을 바꾸며, 회사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회사에서는 식사에 대한 니즈가 별로 없는데, 일부러라도 챙겨 먹자. 생각하며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가서 샌드위치만 받아서 점심을 전후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근데, 최근에야, 아침에 누른밥은 그냥 셀프로 떠가서 먹으면 된다는 걸 알고한그릇씩 먹고 오는 중입니다. ​누른밥 옆에는 김치와 참기름, 몇개의 양념등이 있습니다. 저는 누른밥과 함께 김치만 떠와서 먹곤 합니다. 승수효과 vs 구축효과누른 밥을 한번 떠먹어 봅니다. 꽤 구수한 것 같아 두어숟갈 더 먹습니다.​그 다음 김치와도 함께 먹어 봅니다. 슴슴한 누른밥 다음에 먹어서인지. 김치 맛이 꽤 강합니다. 적절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 이래서 같이 먹으라고.. 2026. 2. 12.
263. 오지랖도 재능이 될 수 있을까? 오지랖이 있으니, 일단 합격이고.. 팀에서 요즘 같이 일을 하게 된 동료와, 최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다가, 내가 하고 싶다는 "강사/컨설턴트"말을 듣고 해준 이야기입니다. ​오지랖, 재능이다 vs 재능이 아니다. "오지랖 넓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곤 합니다. 오지랖은 '옷의 앞자락'이라는 의미라고해요, 그래서 넓을수록 다른 옷을 가리게 되는데, 이걸 성격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지랖은 재능일까요? ​"에이, 오지랖 넓다는 말이 그렇게 좋은 표현은 아니지" ​아마,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오지랖 넓은 제 성격이 좋은 것 보다는 고치고 싶은 적이 많았기에 재능은 아니라고 생각해 왔던게 사실입니다. ​근데, 동료가 저렇게 이야기 해 .. 2026. 2. 10.
262. 좋은 환경은 나를 생각하고 움직이게 한다. 아. 다들 이렇게나 열심히 사는구나. 매주 일요일 아침, "조찬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뭔가 거창한 것 같지만, 호텔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의 중역 사람들이 모이는 것도 아닙니다.파리크로아상에서 차 한잔하면서, 요즘 경제에 대핸 공부와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동탄에 살때도 되도록 오려고 했던 모임입니다. 제 라이프스타일 - 아침 일찍 해야 할 일을 다 해버려야 하는-과 맞기도 하거니와 세상을 좀 Micro하게 보는 경우가 많은 저로선, 넓게 , 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거든요.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정말 '대단한'분들이 많습니다. 참 아쉽고 뭔가 미안하게도, 여전히 저는 여기서도 나이가 제일 많은 편에 속합니다.그런데 모이신 분들은 대부분 서울 강남.. 2026. 2. 9.
261. 익숙한 것을 익숙하게 해내는 법. 그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지각은 멀리 사는 사람보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한다고. 우리는 편하고 익숙한걸 익숙하게 잘 해내지 못합니다. 이러니, 뭔가 인생이 1,2차원 방정식이 아니고 다차원 방정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한 것의 반항 어제, MBTI 전문강사들의 세미나, "활용연구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두시 ,성수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한다고 해요. 지하철 두번을 갈아타야 했습니다만 그래도 집에서 30분이면 가네요. 역시 서울에 사니까 좋습니다. 경기도 살때도 이 모임을 나갔었는데, 두시간 전에 출발해야 했거든요. ​30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가서 다른 분들하고 인사도 좀 해야 하니까. 1시 20분에 나가면 되겠다. 생각합니다. 병원에 간 아내를 대신해, 아이 밥도 챙깁니다. 쓰던 글도 마저 마무.. 2026. 2. 8.
260. 혼술의 긍정적 효과는 있는가. 일주일만에 술을 한잔 했습니다. 저에게 일주일만에 술이라는건 참으로 "대단한" 일인데요 ; 하하핫..그만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어쨌든, 그렇게 잘 참아왔던 술을 왜먹었느냐.그"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날. 어제, 사실 몸과 마음이 힘들만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오전만 근무를 하고 오후는 조직장 직권으로 조기 퇴근을 시켜줬거든요. ​근데. 참, 사회생활이란게 이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몸이 힘든이유는. 첫째, 아침 루틴이 깨졌습니다. 원래 5시반 출근해서 6시반부터 회사에서 뭔가를 시작하는데어제는 평택의 연수원으로 출근을 하다보니 5시 50분에 출근해서 도착하니 7시 40분이 되더라구요. ​둘째. 집으로 돌아오는길, 거의 여행이었습니다.사과박스 하나 정.. 2026. 2. 7.
259. 5년이 지나도 "주린이", 벗어나기 위해선. 새벽에 두어번 깨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시작된 미국 장이, 심상치 않았거든요. 이렇게 보면 큰 것 같지 않지만. ​그나마 기사를 보면서 공부하고 들어갔던 개별종목들을 보면, 상태가 심각합니다. 나름 공부했다고 하는 편인데,이렇게 며칠사이 팍팍 떨어지는 상황은 아직도 여전히 매우 힘이 듭니다.​며칠전에 "주식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니 이제 좀 매도해야 할때가 온것 같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애널들의 "상반기까지는 간다"는 말에 정리 하지 못한 것도 후회가 되려 합니다.​​​탐욕에 팔고 공포에 사라. 새벽 3시 50분, 평소보다 10분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어제 아내에게 회사에서 굴러니던 패러글라이딩 맥주를 가져다 주며, 아내가 "당신도 한잔해요~"라는 말에 혹 할뻔 했다가, 간신히 음.. 2026. 2. 6.
258. 리더가 "좋은 선배"가 되려면. 저는 격주 독서모임 이외에 매주 수요일 저녁 "주식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인 주식, AI, 개인 책쓰기 중 '주식'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셀프멱살'을 잡아 놓은거죠. 매주 수요일 8시에 예전에 부동산 공부를 하며 모였던 분들과 함께 하다 보니, 그때 했었던 '조장'의 역할을 이번 스터디에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스터드를 하자고 했으니 "나선 사람이 하게 되는" 습성상 어쩔수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인생은 참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 어제는 서울 내에서 출장이 있었습니다.영상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대상자 분들이 멀리 있어서, 직접 가서 인터뷰를 하고 촬영을 해야 했죠. ​다행히 집까지는 지하철 한방에 가긴 합니다. 다만 1시간 넘게 걸리는게 좀 불편하달까요. 문득, 지하철.. 2026. 2. 5.
257. 새벽 루틴은 지켰지만, 나를 놓쳤던 시간. 어김없이. 오늘도 새벽 네시에 일어납니다. 뭔가 액션을 수행해야 일어나는 알람앱. 그거 효과가 확실하네요. 요즘 계속 그 알람 '덕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일어나긴 잘 일어났는데 영 몸이 정신을 못차립니다. 오랜시간, 새벽 일어나는 루틴을 했기 때문에, 압니다. 지금 수면이 부족한지, 오늘 상태가 괜찮은지. 오늘 몸 상태는 잠을 좀 더 자야 회복이 될 상태인듯 합니다. ​근데, 어제 점심때 산책하면서 들은 『돈의 속성』에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이어야 한다' 내용이 갑자기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침에 물한잔을 먹고 스트레칭과 함께, 잠자리를 정리하라는 말이 생각나 고이고이 시행해 봅니다. ​아.. 그래도 잠이 안깹니다. 엎드린 자세로 얼굴을 잠깐 이불속에 묻어봅니다. 금방 다시 잠이 들 것 .. 202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