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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깨달음120

235. 나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이는 방법. - 사람들과 교감하기. 아.. 춥네. 그냥 오늘 가지 말까. 일요일 아침, 아니 새벽, 수개월만에 조찬모임에 가기로 했다. 말이 수개월이지 아마 한 두달 ? 정도 됐던 듯 하다. ​원래 매주 하는 모임인데, 연말이 되면서 모임장께서 쉬어가자고 하시기도 했고,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또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니, 못나가게 된 것도 있다. ​사실, 무엇보다, 한번 빠지면 습관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 자꾸 빠지게 된다. 악화가 양화를 만든다고, 한번 빠지는게 어렵지, 나중에는 그 뭐 그냥. ​이거 원, 좋은 습관은 한번 한다고 늘지 않던데,왜 나쁜 습관은 한번 하면 이렇게도 잘 느는지 원. ​그래도. 가야 한다. 심지어 어제는 늦게 일어났다. 네시에 일어나서 빠듯하게 아침 루틴을 해야 5시 50분에 출발해서 6시 9분 GTX를 타고.. 2026. 1. 12.
234. 중년의 내가. 인생의 방향타를 잘 잡기 위한 방법 열시 즈음, 한바탕 보고서에 대한 리뷰 폭풍이 지나간 후, 옆자리 동료가 말을 걸어온다.책임님, 다음부턴 한번만 더 확인하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저 어제 정리하는데 참 힘들었답니다. 전 날, 내가 정리해서 주기로한 구성원 VOE가 있는데, 자료가 좀 달랐다고 한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Gemin로 정리했는데, 요놈이 기존의 다른.. 비슷한 VOE 정리 메시지와 혼동했나 보다. ​문제는, 전날 정리해서 넘겼던 것도 같은 문제가 있었고,그걸 다시 정리해서 준건데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후배였으니 망정이지, 선배였으면 상당히 짜증을 냈을지도 모를 일이다. ​후배였으니 다행이지. 방금 이 말을 하고 나서 뜨끔했다. 그때도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서, 후배라서 다행이다..라고 잠깐 생각한 것 .. 2026. 1. 10.
233. 술. 술. 술. [술에 대한 메타인지] 아... 씨, 머리가 안돌아가. 회사에서 오전에 회의를 하는데, 또 이런 느낌이 든다. 어제 저녁에 늦게까지 먹은 술이 오늘의 나를 이렇게 "무기력하게"만든다. ​"하.. 이제 진짜 술 먹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내가 인생에서 제일 좋아하고 , 또 싫어하는 것이 있다. 그게 바로 술이다. 이게 진짜 필요악 인건지, 끊어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음주에 대한 좋지 않은 습관나는 음주에 대한 매우 좋지 않는 버릇이 세가지 있다. ​첫째는 음주를 하면 뭘 잘 안먹는다는 거다. 술을 마실때도 그렇지만, 퇴근할때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되는데, 자꾸 술한잔이 생각난다. 그날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라면 더욱 그렇다. ​둘째는 한번 먹으면 자꾸 다음날도 먹는다는 거다. 다른 사람들은 그날 술.. 2026. 1. 9.
232. "강남 서초 느낌은 아니더라고" 어제 저녁, 하루의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낸듯 하여, '일찍잘까?' 하다가 아껴뒀던 웹드라마가 완결이 된것 같아 잠깐 봤다. 이다. ​대표적인 보수 카페인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송희구님이 연재한 이 소설은3권짜리 책으로, 또 네이버 웹툰으로다시 넷플릭스에서 인기드라마로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송희구 작가는 극중 "송과장" 이라는 인물로 나오기도 한 인물이고, ​나도 송희구 작가처럼 글쓰고 강연하고 싶었다. 부동산에 대해 잘 알고 그걸 가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었다. 아니 싶었다가 아니고 싶다. 어찌 보면 내가 동경하는 삶인지도. ​자 어쨌든, 1화에 잠깐 나오는 내용이다. 대학생인 김부장의 아들이 초대받아서 가게 된 파티의 현장, 이라는 앱 런칭행사인듯 하다. ​궁금한 것이 있다며"그래서 .. 2026. 1. 7.
231. 나의 재능, 강점의 단서를 발견하는 방법 - 칭찬에 관심가져라. 자, 이제 우리 칭찬샤워 한번 해 볼까요?어제 인생독모 시즌5의 첫번째 모임이 있었다. 11명의 정원중 3명이 빠져, 약간은 아쉬운 모임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또 나름대로 인생독모 처음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우리 독모에는 딱 두가지 원칙이 있는데, 하나는 책을 읽고 독서 후기 및 발제문을 내야 한다는 점. 또 하나는 낸 발제문은 모두 하고 간다! 는 점이다. ​어제 시즌 1부터 함께 해온 동료가 이런 발제문을 냈다. 이 발제문의 순서가 되자, 역시나 항상 밝으신 이 동료분이 "자자~ 우리 서로서로 칭찬좀 해 봅시다!!!" 라고 한다 ​분위기가 잠깐 어색해 진다. 이게 참, 친해질수록 칭찬은 더 하기도, 받기도 쉽지 않다. ​칭찬을 하는 연습도 , 받는 연습도 필요하다. ".. 2026. 1. 6.
230. 설중 캠핑 영상을 보다 가슴이 아려온 이유 운동을 할때나, 쉴때는 유튜브를 즐겨 보는 편이다. 특히 운동을 하는 시간에는 운동을 하는 시간이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게 하기 위해되도록 재밌는 영상이나,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상을 보려 하는 편이다.(근데 어제는, 동기부여 2026 버전 영상을 봤더니, 영 피곤하다. ㅎㅎㅎ)​최근, 에 대한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떴다. 그게 왜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본 영상에 자꾸 하나씩 더 보게 된다. 처음 나를 매료시킨건, 산속에 하얀 눈이 온 경치였다. 아름드리 큰 나가 빽빽한 산에 함박눈이 오면서 가지 하나하나가 모두 하얀눈을 머금고 있는 그 모습. 이런 장면을 보면 너무 힐링이겠다. 싶은 생각이었다. ​두번째 나를 매료시킨건, 그 생활을 하는 유튜버였다. 캠핑을 하는데, 뭔가 여유롭다. 모든.. 2026. 1. 5.
229. 4시 기상보다 중요한 것. (feat,수면과 루틴) 아이고, 일곱시간 넘게 자 버렸네. 오늘 아침, 일어나니 7시가 넘었다. 어제 12시가 넘어서 잠을 잤더니, 일어난 "사건"이다. 새벽 루틴의 힘. 수년째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루틴을 하고 있다. 책을 읽고글을 쓰고, 경제 기사 정리를 하고 나면 6시반 출근시간이 된다. 주말에는 약간 여유가 있게 진행하지만, 거의 비슷한 패턴이다. ​성격상 그게 맞는건지, 아니면 새벽에 이렇게 하다 보니 성격이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해야 할일의 대부분을 새벽시간에 모두 끝내는 것 같다. ​글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한 재작년말, 그래서 작년에는 매일매일 새벽에 글을 쓰고 생각 정리를 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난독증이 있는걸 알았고평단지기 독서법으로 하루 30분 글을 읽고 30분 정리하면서 독.. 2026. 1. 4.
228. 일단 해 보자. 안되면 말고. 피델님, 올해는 마음껏 글을 써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월 2일, 출근 첫날이다. 새로운 팀으로 이동해 와서 아직 정확한 일은 받지 못해, 오전엔 Legacy.일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 없나? 하고 옆 동료 (원래부터 그팀에 있었던)를 기웃거리기도 했다. ​오후, 팀장님이 "20분만 있다가 저하고 이야기좀 하시지요" 라신다. 음. 드디어 일을 받는건가. ​새로운 일을 받다. 역시나, 올해 해야 할 일들이 주어졌다. 우선 내가 System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이니, 소통에 필요한 채널들을 정리하고 이번기회에 그것들을 쏵 정리해 보자신다.​전체 행사를 할때 소통의 도구로 쓰이는 외부 시스템도 좀 더 잘 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점검도 해 보자신다. ​음.. 쉽지 않은 일인데, 해 보지 뭐,.. 2026. 1. 3.
227. 아빠가 되어가는 시간. 202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