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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깨달음230

388. 바쁜 거? vs 여유있는거? 어제 아침. 매일 하루가 참 다이나믹하게 흘러가니, 일주일이 참 길다. 라고 글을 남겼다. 그래서 그런가. 왠지 어제는 좀 늘어지고 싶더라.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질수는 없고, 어제는 화요일 있을 강의안을 업데이트하고 AX School에 대한 교안을 뽑고 (이젠 만든다고 하는게 아니고 뽑는다는 표현을 하는게 참 웃기다. ㅎㅎ)그리고 오후 늦게부터 저녁까지는 그냥 놀고 쉬었던듯 하다. ​그런데 , 이렇게 쉬고 나면 다음날 꼭 후폭풍이 있다. 다음날 아침이 영 찝찝해.. 어제 좀 더 할껄, 놀지 말고 이것좀 알아볼 걸.. 하는것. ​회사 다닐때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긴 하다. 일좀 더 할껄, 그런 경우는 최근 몇년동안 없었으니까. ​예전에 한참 회사 생활이 재밌었을때 - 강의하고 교육 운영하고 딱.. 2026. 7. 13.
387. [퇴사Essay] 하루 24시간이 부족해. 파이썬 강의를 한게 언제였더라.. 20일전이었나?7월이 11일 지나간 어제, 퇴사 후 어떤 일이 있었나, 생각해 보며 정리를 해 보는데, 로보스타에 가서 파이썬 강의를 한게 벌써 아득한 일처럼 느껴진다. ​언제였지?? 생각해 보니. 어라.. 지난주 금요일이다.. 10일도 안지난거다. 갓 일주일 지난거네 어이쿠야. 뭔가 일이 많긴 많나 보다. ​언젠가 알쓸신잡이었나? 거기 뇌과학자가 "뇌는 새로운 경험이 많을 수록 많은걸 기억해야 한다. 그러니 기억나는게 많은데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이 줄어드니 뇌가 기억할게 없다. 그러니 빨리 가는 것" 이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것들. 회사를 다니며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벌써 금요일이네!" 라는 거였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간지 모르겠.. 2026. 7. 12.
385. [퇴사 Essay] 아. 정신없다. - 방향을 잡아야 할때. 아. 토큰이 또 다 사라졌네강의 컨텐츠 개발을 AI하고 하다 보니, 매일 이렇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토큰이 다시 충전될때까지를 기다린다. 화요일 아침에 주간 한도가 리셋됐는데, 이틀밖에 안된 지금 65%라니.. 이러다가 주말엔 아무것도 못할판이다. Claude Max를 결제해야 하나 심각히 고민중이랄까. ​요즘 핫하다는 Fable은 언감생심 꿈도 못꾼다. 토큰 사용량이 어마어마 하니.. .​바쁜게 좋긴 하지만. 방향을 잘 보자. 내가 지금 바쁜 이유는 강의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이다. ​지난주 월화는 하이프라자 지점장님 AI, 금요일은 로보스타 파이썬 강의가 있었고 이번주 월,화요일은 한국 난방공사 AI 교육, 오늘은 중견기업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버크만&AI 강의가 있다. 다음주 화요일은 또 LX인터.. 2026. 7. 9.
384. [퇴사 Essay]"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가 되는 일의 특징 아몰랑. 일단 해 보자. 언젠가부터 내가 인생의 모토로 가져가고 있는 문장이다. 이 뒤에 한문장이 더 있다 "안되면 말고"​일단 해보자.. 는 정신은 참 좋다. 근데 그걸 실행하지 못하는게 "안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래서 "안되면 말고"가 꼭 필요하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안되면 말고" 라는 말을 싫어한다. 내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일단 시도를 해보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안되면 말지뭐. 라는 안전장치가 꼭 필요하다. ​어떤 사람은 안될것 같아도 끝까지 해보는 악바리 정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뭐. 필요할 수 있다. 근데 .. 안다. 한번 해 보면. 이게 될거 같은지, 안될것 같은지될것 같으면 한번 더 해볼 수 있지, 근데 두어번 해봤는데 안될 것 같.. 2026. 7. 5.
381.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6년간의 루틴을 통해 아침 미모의 습관을 잡았다. 그래서 나는 "꾸준한 "사람인줄 알았다. ​사실. 새벽 네시의 기상 루틴이 쉬웠겠는가. 나도 더 자고 싶고 늘어지고 싶은 날이 참 많다. 한가지,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프다던지, 내가 되게 쓸모없는 사람이 된것 같아서 오래 못누워 있는 덕분일까.​늦어지는 기상시간. 오늘도 5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원인은 명확하다, 어제 늦게 잤기 때문. ​하루 꽤 열심히 살고 나면 이놈의 보상심리가 뭔지 자꾸 술을 한잔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잠자러 가는 시간이 늦어진다. 많지는 않지만 술을 한잔 했으니 수면의 질이 별로 좋지도 않다.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한다. 이런 생활이 반복된다. ​아침 루틴을 세우는건 그렇게 어려웠지만좋지 .. 2026. 6. 29.
380.[퇴사 Essay] 루틴, 운동, 미모.. 하루는 생각보다 짧다. 어라, 벌써 6시네. 오늘 아침 4시 기상 알람을 잠깐 끄고 좀만 있다 일어나야지 했는데, 다시 눈떠 보니 6시가 넘었다. ​'어제 내가 몇시에 잤더라?' 생각을 해 본다. 11시 반정도였던것 같다. 음.. 이정도면 그래도 5시에는 일어났어야 하는데. 생각해 보니, 어제 AI BT 시험이 있어서 그제 잠을 별로 못잤다. ​'그래, 수면시간이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고 넘기려다. 요즘 계속 미모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확들었다. ​해야 하지만 안하고 있는 것들. 하고 있던 것중 안하는 것들. 요즘 생각해 보니, 계속 '이걸 해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운동을 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다. 사실 핑계는 여러가지다. 피트니스 센터를 정해야 하는데, 출장이 워낙 많다보니 어딜 정하기가 아깝다. 요.. 2026. 6. 28.
379.[퇴사Essay] 프리랜서, 법인을 활용하자. '흐음.. 조취 수당을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회사를 퇴사한지는 1개월이 넘었으나. 구직급여를 받기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받아보니 꽤 돈이 된다. 한국은 행정이 매우 빠른 편인데도, 퇴직 후 구직급여를 받을때까지 거의 한달이 걸렸다. 이런내가 받을 수 있는날 수는 정해져 있어서, 받기 시작한날로부터 그때까지 받으면 되지만,빠른 취업, 혹은 프리랜서를 시작하는 나로서는 .. 지난 1개월, 거의 강의가 없었던 상황이라, 못받는게 아쉽긴 하다. ​조기재취업수당이 뭔가!구직급여 (대부분 실업급여라고 부르기도 한다)를 알아보면서 조기재취업 수당이란걸 알게 됐다.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 중 소정급여일수를 2분의 1 이상 남기고 12개월 이상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시작할 때, 남은 구직급여의 5.. 2026. 6. 26.
378. [퇴사 Essay] 떨어져 있어야 애틋하다? 아무리 싸웠더라도 잠은 같은 침대에서 자도록 해라!20여년 전,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머니께서 해 주신 말이다. 내 성격이 그닥 좋지 않은걸 알고 계신 어머니께서 아내와 투닥거리고 감정싸움을 빨리 끝내는 꿀팁을 알려주신거다. ​사실, 우리 부모님은 자주 싸우셨는데, 그때는 대부분 아버지께서 음주를 하셨을때였다.그럴때를 제외하고는 평소에 말다툼도 하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혹시 감정이 상했을때라도 항상 같이 주무셨다.어릴때 내 방이 없던 나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부모님과 같은 방을 썼었던거 같은데, 두 분이 누우셔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셨던 기억이 난다. ​항상 한침대 쓰기 쉽지는 않다. 살아보니 그렇다. 아내와 항상 한 침대를 쓰기는 쉽지는 않았다. 내 성격이 확 삐치는 감정.. 2026. 6. 25.
377. [퇴사Essay] 특별함이 일상이 되다. 으어.! 힘들다. 오늘은 좀 쉬자. 퇴사후 처음으로 2일짜리 강의를 했다. 예전에는 5일 연속 강의도 거뜬했는데, 나이때문인지 날씨때문인지 영 퍼진다;; 그도 그럴것이 월요일은 너무 습했다. 가만히 있는데도 땀이 막 흐른다. ((사실, 살쪄서 그렇다. 학습자 분들이 왜 이렇게 땀을 흘리냐고 했다. 별로 안더운데..))여튼 그르타. ​강의 하는 날이 일상의 날이 되다. 사실, 회사를 다닐때는 강의 하는 날이 매우 특별한 날이었다. 강의 한번을 하기 위해서는 두번 이상의 리허설이 필요했고, 강의를 할때는 쏟아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쏟아냈...다고 하면 좀 오바인듯 하고.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긴 했다. 그러니 학습자들도 "열정"이라는 단어를 써 주고, 나도 강의하면서 힘을 얻는걸꺼다. ​그.. 2026.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