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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25

609. 감사일기- 휴식이 있었던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의 시작인듯 해요. ​휴식을 좀 더 취할 수 있었던 하루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 할 일이 매우 많았는데, 아침 루틴을 하고 나니 힘이 탁 풀립니다. ​아침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해야 할 것들 9개를 써 놨는데, 거기에서 3개 밖에 하질 못했습니다.그래도 너무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제는 휴식을 할 수 있었던 하루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참. 아침 루틴에 "금주 카페"를 들어가는 루틴을 추가해 봤습니다. 그럼 출근할때, 명상과 금주카페 글남기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금주와 식이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실, 금주와 식이(체.. 2025. 6. 9.
608. 술을 끊어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비온다는 소리가 없었는데, 오른 새벽에 비가 쏴!!아 오네요. 습하긴 하지만 시원한 아침입니다. 술을 끊어 보겠습니다. 아침에. 부자의 언어 책을 보는데 "스트레이트엣지" 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우리나라 웹페이지에서는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Straight Edge : 미국의 하위 문화로 펑크 문화에 대항해 알코올, 담배, 약물등을 하지 않는 조류를 말한다. 라구요. 무엇보다, '술은 멀리한 결과는 20여년동안 나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던 경제적 안전성을 7년만에 얻었다"라는 내용이 저를 잡아 끌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아침은 부동산 때문에 또 현타가 온 날이었거든요. 6년동안 공부했는데, 결과물은 별로 없고 말이죠.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 2025. 6. 8.
607. 일주일의 피로 덜어내기!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진짜 여름 날씨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오늘은, 부모님 집에 방문해서 일을 좀 해야 하는데.벌써부터 걱정이 좀 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는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었던 하루, 고맙습니다. 이번주, 회사를 가는 날은 별로 없었는데, 회사를 가는 것 보다 더 피곤한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회사 나간날은 약속이 많았고, 나가지 않은 날도 모임이 꽤 많기도 했고, 술자리도 꽤 많았습니다. ​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다.. 는 생각에 운동으로라도 몸을 챙기려 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몸을 더 혹사시킨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저녁 시간에 음주한 날이 많아지면서, 만성피로가 생긴것 같은 느낌이랄.. 2025. 6. 7.
606. 결정을 내리는 방법 - 내일 아침, 오늘을 복기했을때 어떤 선택을 더 후회할까? 요즘 아침엔 약간 쌀쌀하고, 낮은 꽤나 더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꽤나 더울것 같네요. 저녁식사 제안을 해 준 동료에게 고맙습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스위치"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재육성담당 산하 30명 정도가, 매월 한번 "배움의 스위치, 즐거움의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로 세미나, 인사이트 세션, 새로운 경험을 하는 행사인데요. 어제는 마곡에 가서 "자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서울식물원을 둘러 봤네요. ​평소보다 일찍 끝날 것 같은 상황에, "얼른 집에 가야지!그럼 평소보다 한시간은 빨리 도착하겠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동료가 "오늘 oo팀장이랑, xx 선임이랑, oo랑 해서 맥주한잔 하려 하는데 같이 갈 수 있어?" 라고 제안을 합니다.. 2025. 6. 6.
605. 자존감 회복을 확인한 하루, 고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엔 아침은 선선하고 낮은 덥고 그런듯 하죠?오늘도 미세먼지 상태가 괜찮을것 같으니, 산책이 필요한 날이겠네요!자존감 회복을 확인한 하루,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생산기술원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중, 본사로 이동한 사람들의 모임인데요. 이벤트가 있을때 마다 한번씩 모여서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 중 한 친구가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는 걸 환송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사실, 두가지 이유로 갈까 말까 되게 망설여졌습니다.​첫째는, 몸이 되게 피곤했습니다. 요즘 계속 아침 루틴이 무너졌거든요. 더군다나 어제는 대선 개표 상황을 보다 자기도 했고자다가도 자꾸 깨어서 왼종일 집중이 안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둘째는, 그 모임에 가면 왠지 위축되는 느낌이 좀 있었.. 2025. 6. 5.
603.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에 대한 지경을 넓힙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많이들 선거하시라고, 날씨가 좋네요초미세먼지가 좋지 않으니, 얼른 선거만 하고 집에 들어가십셔. ㅎㅎㅎㅎ​새로운 경험 - 북토크- 을 하게 해 주신 동료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제, 깨비드림에서 북토크를 했습니다. 오신분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해서, 토크..라고 까지는 이야기 못하겠는데 ㅎㅎ그래도 책을 쓰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위에 생각보다 능력자가 많음을 알게 됩니다. 친구처럼, 그냥 일상에서 한번 지나쳤을법한 그분들이 꽤 큰 커뮤니티에서 서평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 함께 하신 작가님이 외국인 내담자와 수년동안 상담을 이어오신것도 처음 들었습니다. ​책에다가 쓴 것 처럼, 글을 쓰고 나서, 저의 세상이 넓어진 듯 하여, 감사합니다... 2025. 6. 3.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
529. 오만한 도전을 해 봅니다 -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오호!! 오늘 날씨 좋군요!!!가슴을 활짝 펴고 자연을 받아들여 봐야겠습니다!!!​​"오만한 도전"을 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에 책을 읽고 나서 "오만한 도전"을 했습니다. ​ "강점 워크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재지 말고, 일단 질러봤습니다. ​Connecting dot이고, 일단 해봐야 뭐라도 엮이니까요. 독모를 하시는 분들 덕분에 순식간에 10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뭔가 뿌듯합니다. 요즘 저는 "하면서 즐거운일"을 찾고 있습니다. 우선 그 중 하나는 "강의"구요. ​이 오만한 도전을 해 봅니다. 기대해 주시는 동료님들께 고맙습니다. ​​가족 단톡방이 제대로 열렸습니다!!둘째와 처음으로 카톡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어제는 퇴근하고 두 아들들 이발을 시키는 목표가 있었는데요. 퇴근.. 2025. 5. 29.
527.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 어이쿠!!!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네요. 차차 나빠지기 시작한는 걸까요..부디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점심운동으로 산책을 할거거든요.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과 동료의 발제문어제는 "인생독모"가 있었습니다. 8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모였습니다. ​사실, 유난히 어제 피곤하고, '아.. 이번 모임 쨀까?' 하는 생각을 두어번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데.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라. 째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동료들이 제 몰골을 보고 '왜이리 피곤해 보이시냐'라고 물어봅니다. 아.. 보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독서 모임을 하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처음에 이 독서 모임을 하려 했던 의도가 뭐였지?'책 읽는 습관 잡기가 1번이.. 202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