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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임대비율 낮추면 은마 재건축 분담금 1억 ↓"마곡 전셋값 수준".. '비규제. 분상제' 김포 풍무에 쏠린 눈성장.고용 이끈 부동산 산업..."공간혁신 100년 주도"이달 서울 입주전망 14.8P ↓, 대출 규제로 집들이 '차질'"20억 이상 현금 부자들 줄섰다".. 8만명 몰린 '래미안 트리니원'안양. 용인등 6500가구.. 연내 자이 분양 '봇물'최소 20억 필요한 ;'강남 로또 청약'.. 현금부자 5만4천명 몰렸다종묘 앞 주민들 "재개발 더 못기다려.. 소송 불사"중량. 광진, 관악 모아타운 4곳.. 5483 가구 주택 공급김윤덕 "화성.구리 집값 풍선효과.. 규제 확대할 수도""세제 왜곡이 '똘똘한 한 채' 부추겨.. 재건축으로 강남 공급 늘려야"서울. 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주택 .. 2025. 11. 12.
187. 하나씩 하자 하나씩. (feat. 최복동) 요즘, 스위치온 식이를 해보려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시작했다 말한 후, 3주동안 그래도 나름 잘 하다가 여름휴가 , 추석, 아버지 장례식..등을 거치며 근 두달 동안 피해 다녔다고 보는게 맞겠다. ​스위치온 식이를 하는 다섯분이 모여서 서로 으쌰으쌰 하고, 인증도 하는 방이 있는데, 그렇게 언젠가부터 나는 말이 없어졌다. [그렇다고 또 나가지도 않는다.. 욕심만 많아서는 원..]​그렇게 막 피해만 다니다가, 안되겠다 싶다. 마음도 불편하고 등치가 더 커지는 것 같아 몸도 불편하다. 이번주부터 다시 등판을 시작해 본다. ​지난 주말, 집에만 있으면서 뇌절하고 이것저것 다 들이켰더니,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는 듯.그래서 그런가, 월, 화에.. 1식 후 먹은게 별로 없음에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만 가는 .. 2025. 11. 12.
[11월 1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분당. 구리. 과천 집값, 서울보다 더 뛰었다. 강력 규제에 아파트 막히자.. 오피스텔 거래량 2배 '급증'10년만에 분당 신축.. 국평 26억 넘어도 '북적'김윤덕 "행정소송 패소땐 강북, 도봉 등 규제 해제"김민석 "재개발은 근시안적 단견".. 오세훈 "종묘앞 흉물 방치 안돼"지역 핫플이던 국립대 앞, 이젠 폐업의 거리.. 대로변도 '공실'성남, 과천도 7000만원대, 강북 5000만원 넘봐.. 고삐 풀린 분양가분양가 오르는데 대출은 줄어.. '현금부자 리그'된 청약시장 규제지역선 '묻지 마 청약' 제한.. 가점제 당첨 확률 올랐다2년만에 집값이 뛴다.. 지방 부동산 시간 오나​[경제]10.15 대책 후 주담대 안정화 됐나.. 금융시장 주목'TDF 큰손'된 2030.. 주식 비중 높은 퇴직연.. 2025. 11. 11.
186. 리허설은 실패하기 위해서 하는것이다 [성공하는 독서모임의 조건] 어제, 작고 소중한 [인생독모] 시즌4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처음 4명으로 시작해, 이제는 10명까지 커졌고, 매 회차는 두명의 객원멤버를 받는데, 항상 Full이다. 사실, 이렇게 성장하는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성공적인 독서 모임을 위한 꾸준한 시도사실, 독서 모임을 여러번 시도해 봤다. 부동산 카페에서 모임을 해 봤으나, 책을 읽는데 왜 멘토가 필요하고, 그 멘토를 초청하는데 왜 5만원씩이나 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저자를 초대하는 것도 아니고, ​7-8년 전이었던가, 리더십 교육을 담당하는 나는 팀장들을 대상으로 독서 모임을 열었다.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다. 해 보겠다고 했다. 당일, 딱 두 사람이 왔다. 그 분들이라도 계속 했으면 좋았을껄, 결국 안와서 실패했다. ​같은업을 담.. 2025. 11. 11.
[11월 10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조립식 아파트로 공기 단축".. 모듈러 특별법 나온다'반포 트리니원' 30억 로또 출격강남권 분양 봇물.. '현금 부자만 청약 가능"부산. 인천, 양주서 줍줍 분양 "10.15 대책 비켜간 단지 관심"롯데타워뷰 32층 스카이 브리지.. 잠실 대잔주 바뀐다. '고액 월세' 사는 코인 부자.. 세금 피하고 유동성 유지국토부 장관 고발로 번진 '규제지역 지정 기준' 논란최휘영 "난개발 행정, 종묘 능욕".. 오세훈 "훼손 아닌 가치 제고"11월 3만여 가구 내집 찾기.. 5년만에 최대 물량강남 생활권 복정역에 '분상제 알짜' 아파트​[경제]"내 사망보험금 내가 타 쓰겠다". 연금화 일주일만에 신청 500건작은 충격엔 급등, 하락 요인엔 무반은.. "환율 1500원 갈수도"​[증권가]동학개미 방어에도.. 2025. 11. 10.
185. 의지를 지속시키는 방법. 어제, 십나오 (십일 후 나에게 보내는 오분) 글을 퇴고하다 보니, 부끄러운 글귀가 나왔다. ​"앞으로 금주 하겠다"는 내용..그 말이 무색하게, 최근 음주를 하는 일이 잦아졌다. ​물론, 아버지 부고도 있었고, 이런 저런 일이 많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호기롭게 선언한 걸, 지키지 못하는 건 상당히 얼굴이 화끈해 지는 일이었다. 심지어, 그 끝에 "내가 잘하는 건 꾸준히 하는거"라고 적어놨더라.. ​내가 의지를 지속하는 방법. 문구를 보니 생각이 났다. 어떤 마음으로 그걸 썼었는지. 부자의 언어에서 이 문구를 보고, 지난 6년이 지나갔다. 부동산 공부를 한지 6년인데, 아직도 나는 멀었구나.. 그게 술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면서 이 문구를 내 책상 위의 화이트보드에 붙이고며칠에 한번씩 그 .. 2025. 11. 10.
184. 대화는 역본능이다. (3R - Right Contents, Right Time, Right People에 대하여) 오늘 해준 이야기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지난 주 금요일, 우리팀 야유회 날이었다. 과천 서울대공원 안의 "치유의 숲"으로 가기로 한만큼, 나는 같은 동네 사시는 A 책임님의 차를 얻어 타고 가기로 했다.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INTJ 성향으로 엄청 꼼꼼함 + 자신의 생각과 사유가 깊음팀장 10여년 후 3년전부터 팀원으로 자신의 일을 잘 해 내고 계심현재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자신감, 자부심, 열심이 많음, 그에 따라 다른 것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임.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처음엔 회사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즌이 시즌인 만큼, 우리 조직의 개편은 어떻게 될까. 우리 임원은 그대로 있는 걸까.. 등의 이야기를 하다가, A 책임님이 부동산 이야기를 꺼낸다. 아내분.. 2025. 11. 9.
183.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말. 어제.. 휴식 겸 해서 쇼츠를 보는데, 알고리즘에 이런 내용이 뜬다. ​https://youtube.com/shorts/c7Y0KH2nIoU?si=C9YFH-40FiTSPbFv 내용인 즉슨, 말많은 사람이 만만해 보인다는 것. 침묵을 지키는게 자기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고 한다. ​그렇지. 맞는것 같네.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과거 해외영업/마케팅을 할때, 그때 역시 나는 참 말이 많은 사람이었다. 상품기획하고 회의를 할때, R&D와 회의를 할때, 항상 말이 많았고,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나를 싸움닭처럼 봤다. 실수를 많이 했을텐데, 아마 내가 맡고 있는 국가가 컸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었으리라 생각해 본다. ​그때 당시 상품기획 담당자 한분이 툭 이런 말을 했다. "최과장님이 와서 불만으로 이런저런 이.. 2025. 11. 8.
1108. 메타인지, 그리고 깊은 생각.[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이고 가지지 못한 것은 무언인지를 자세히 파악하는 것.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는 것. 즉, 철저한 자기 객관화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이유이다., 쇼펜하우어 저|김지민 엮음 - 밀리의 서재명언은 돌고 돈다. 몇년동안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이 "메타인지"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쓰는 글의 90%는 메타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내가 이런걸 못했고, 나는 이런 걸 즐거워 하는 사람이구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나는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 나는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구나. 등등. ​결국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당신의 판단과 선택 앞에서 .. 202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