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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성동구 아파트값 0.78% 쑥.. '한강벨트' 상승폭 확대 지속 '불장' 집값..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90% 선 넘은 집값.. 서울 20개구, 분당. 과천도 규제지역 '초읽기'압구정 5천가구. 목동 1만가구.. 한강 이남 재건축 속도 높인다"집 사려면 추석 후 바로 움직여야.. 마.용.성 상승 잠재력 충분"내년 임대시장이 더 불안.. 96% "전월세 급등할 것"방배 15구역, 25층.1691가구로 탈바꿈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년만에 최고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876실, 1~4인 거주할 수 있는 오피스텔서울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사업자에 이자도 지원"​[경제]금산분리 완화 시동.. 지주사 벤처규제 푼다툭하면 회계처리 시비.."삼성 흔들기 이젠 멈춰야""발전사 주무부처 된 기.. 2025. 10. 3.
153. 생각의 차이가 기분을 만든다. 작가님 제 이름은요!!!?매일 아침. 5분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 물론 블로그에 쓰는 글 외에 글쓰기 작가 선생님이 새벽에 하나씩 주시는 질문에 250자로 글을 써 보는 십나오(십일후의 나에게 보내는 오분 글쓰기)다. ​아침마다 "오늘은 뭘로 글을 쓰지?" 하는 생각을 할 때, 고민해도 잘 안나오면, 요즘엔 십나오를 먼저 써 본다. 그럼 글감이 떠오를때가 꽤 있다. (사실 오늘도 그렇다)​ 한번 할때 10명의 지원자를 받아 10일동안 글쓰기를 하는데 벌써 20기다. 그렇다면 200일이나 되었다는 이야기. 내가 처음에 지원할땐 10명이 간신히 채워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10명을 넘어서서 18, 19명이 함께 하고 있다.공식적으로는 10명, 랜덤으로 선정되지 못한 8-9명은 (예비)명단이다. ​나는 하.. 2025. 10. 3.
[10월 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하루 8천가구 쏟아져도...'뜰 곳'에만 몰려서리풀 2만가구 공급, 첫발부터 원주민 반발 '암초'서울 非아파트 공급 확대한다.. 서민 '주거 사다리' 복원"청약시장, 분양가 높고 당첨 확률 낮아...'입주 앞둔 급매' 노려라""전세난 심화.. 실수요자 매매 지원책 나올것"'쿵쿵' 소리 사라졌네.. 이제 층간소음서 해방"지방 미분양, 면적, 가격 상관없이 세제 혜택 줘야"증여세 안내고. . 아빠찬스로 '한강뷰 아파트'과태료 물던 불법 건축물.. 정부, 11년 만에 양성화​[경제]닻올린 배드뱅크.. 113만명 빚 16조 탕감최저신용자 이자 더 줄여준다는 정부.."도덕적 해이만 부추긴다"​[증권가]증시 활황에.. 5대은행 예금 석 달 만에 감소삼성.SK 세계 최대의 'AI의 심장' 핵심부품 담당.. .. 2025. 10. 2.
152. 18년이 걸려 찾은 나의 언어 연휴에 온 전화 한 통위원님, 학습계획서는 이번 주까지 가능하실까요?연휴 5일째, 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에서 전화가 왔다.10월 18일, 장애청소년의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한 4시간 교육 계획을 부탁하는 요청이었다. '연휴에는 좀 쉬고 싶은데...' 잠깐의 망설임이 지나갔다. 하지만 곧 다른 생각이 밀려왔다.평일에는 바쁘다고, 연휴에는 쉬고 싶다고 하면, 대체 언제 하겠다는 건가.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라도 내 역할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알겠습니다!" 주저 없이 대답했다.18년, 아니 어쩌면 15년장애청소년을 위한 IT 봉사활동을 언제부터 시작했을까.2004년 회사에 입사하고 2~3년쯤 지나, 신대방에 있는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와 인연을 맺었으니 대략 18년쯤 되었을까. 아니, IT 챌린지.. 2025. 10. 2.
[10월 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잠실 10억 이어, 이번엔 반포 '30억 로또'"집값 불안 부추겨" 부동산원 주간시세 폐지되나감평업계. 은행 갈등 이번엔 풀리나7천가구 넘은 부산 미분양, 불꺼진 아파트도 더 늘어나'전세사기와의 전쟁' 1년간 2913명 검거국토부. 서울시 "공공.민간협력.. 부동산 정책 호흡 잘 맞출것""6.27 대책, 무주택자에겐 기회.. 분당 재건축. 20년 된 아파트 노려라""점심시간 쪼개서 왔어요".. 미리내집 부스 찾은 직장인들""부동산 정책, 수요억제 기조 벗어나야"​[경제]호남 송전망 4년 앞당긴다.. 용인 반도체 단지에 '태양광 전력' 공급'산재와 전쟁'에 건설 고용 절벽.. "신규수주 엄두도 못내"기업경기는 얼음장.. "수출보다 내수기업 전망 어두워"외식. 미용. 학원에만 소비쿠폰 온기.. 그마.. 2025. 10. 1.
151. 하루의 시작은 전날 저녁이 결정한다. 좀 더 자자!. 어차피 연휴인걸.어제 저녁, 9시가 좀 넘어 누웠다. 휴대폰을 잠깐 보다가 잠이 들었다. 9시 반쯤 잠이 들었나 보다. 그래서 그런가, 새벽 3시에 눈이 떠졌다. ​'일어날까?' 생각이 든다. 회사를 가지 않는 날이면 신기하게도 몸이 먼저 알아채고 일찍 일어나진다. ​"좀더 자자. 연휴인데 뭐. 언제 이렇게 또 자 보겠어"사실, 8월에 가지 못한 여름휴가를 지금에야 보내고 있다. 추석 연휴까지 얹어서 17일간의 휴가. 새벽에 깬 내 마음이 여유롭다. ​회사 가는 날 vs 안가는 날. 회사를 가는 날 새벽부터 마음이 바쁘다. 우선 일어나는것부터가 고역이다. 4시에 알람이 울리면, '좀만 더 , 좀만 더 '하다가 네시 반을 넘기기 일쑤다. 일어나면 책부터 부리나케 읽는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2025. 10. 1.
150. 나는 사람 복이 많은 사람! 어제, 2주만에 보는 우리 인생독모의 정기 모임이 있었다.사회에너지의 욕구가 1인 나는.. 이번주가 여름휴가라. 드릅게도 나가기 싫었다. ㅎㅎㅎㅎ오해는 마시라. 나가기가 싫었던거지. 난 우리 독서 모임이 너무 좋다. ​마음이 항상 열려있는 좋은 동료들. 사실, 우리 독서 모임분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도 부탁했다. 수년 내, 런칭하고자 하는 비전센터를 위해 워크샵도 했고, 뇌파, MBTI에 대해서도 이분들에게 부탁했다. ​사실, 완성이 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그분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만 했는데, 항상 "좋아요, 해 주시면 감사하죠!" 라는 말로 받아준다. ​내가 아무리 강의비는 받지 않는 파일럿이라고는 하지만, 검사비와 대관료만 해도 꽤 부담이 되는 금액이기도 하다. 그래도 시간만 되면 항상 함께 해.. 2025. 9. 30.
[9월 2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재건축 속도전' 분당 집값 급등.. 성동.마포도 들썩 상계주공 5단지 시공사 선정.. 노원 재건축 속도내나임대사업자 대출 제한에 공유 주거 날벼락이사 안가고.. 구축 아파트 '신축급'으로 고친다LH 전세임대주택 미반환 보증금 4년새 4배임대주택. 문화패스.. 커지는 '만원의 행복'서울 중랑. 경기 광명등 추석 전 1만가구 쏟아져황금연휴 지나면, 수도권 중심 2만여 가구 쏟아져의왕 실버타운. 청라 고급 오피스텔.. 非 아파트도 '똘똘한 한채'​[경제]손주에게 증여하면 자녀 稅 부담 줄일 수 있어공시가격 신고때 국세청 자체 감정 주의해야韓, 美 '환율조작' 타깃 벗어났지만.. 3500억 불 관세협상 첩첩 산중​[증권가]대형주 뛸때.. 소형주는 남몰래 눈물애경그룹 승부수.. AK플라자 살린다지니언스.. 2025. 9. 29.
149. 일단 해보면, 알게 된다 고즈넉한 일요일 아침일요일 아침. 비가 뭔가 고즈넉하게 내린다.도시에서 '고즈넉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지 않은데, 왠지 오늘의 비는 그런 느낌이다.빗소리만큼이나 마음이 차분해지고, 세상도 차분한 것 같다. 오늘은 버크만 워크샵을 하는 날. 열한 시가 되어서야 집을 나선다."숨겨진 나와 진짜 나 – 버크만으로 보는 관계의 비밀"에 대한 워크샵을 운영하는 날이다.나서자마자 운동화 속으로 빗물이 들어온다.고즈넉하고 차분했던 비가, 순식간에 불청객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에잇. 안 되겠다." 생각하며 집에 들어와 크록스로 신발을 바꿔 신는다.이 와중에 버크만 흥미 중 "예술" 점수가 생각난다.나는 이 예술 점수가 10개 항목 중에 제일 낮다. "강사인데 슬리퍼 신고 가도 되나..." 라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2025.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