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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압구정 2구역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만든다5만가구 도심복합사업.. 문제는 실행력''10억 로또' 잠실르엘.. 4인가족 '만점 통장'도 떨어졌다오세훈 "강남 공급 카드 준비"수원 영화동 관광지구 개발.. .경제효과 2500억서울시, 청년 안심주택 보증보험 지원 추진"문래 일대 준공업지역 핫플레이스 될것"7호선 단지' 청약 인기.. 영등포. 부평 등 1500가구​[경제]전세기 오늘 미국행, 李 "기업활동 부당침해 안돼"구금된 직원들은 최정예 인력..."배터리 공장 건설 미뤄질것"중국 공세에 .. 대기업도 '빈익빈 부익부'​[증권가]코스피 공매도 11조.. 코인, 배터리 주가 타깃올 157% 뛴 마파리서치, 코스닥 시총 3위 등극정부 가격 규제에 사라진 경쟁..."전기 많이 팔아도 인센티브 없.. 2025. 9. 10.
130. 불현듯 후회되는 행동이 생각난다면. 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로.. ​이번주, 팀장 교육을 진행하면서, 회사 숙소에서 잠을 자게 됐다. 한번 교육을 진행하면 오시는 분들이 100분이 넘어 200분이 되기도 하거니와, 그 분들이 팀장들이고, 무엇보다 1일차 저녁에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나이가 들면서, 수면에도 민감하게 되었는데. 희한하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쉬이 잠이 들지 못한다. 신기하게, 자라고 등떠미는 호텔이나, 회사 숙소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상하게 그 하얀 침대시트와 이불, 그리고 베게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_-;;;​​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지난 밤 꿈희한한 꿈을 꿨다. ​꿈이 말도 안되는 전개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나는 꿈속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초보 사업가였고, 되게 부자인 어느 사모님에게 투자를 유치하고 있었던.. 2025. 9. 10.
[9월 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거래 4채중 1채 '신고가'마포.성동 토허구역 지정 임박'여의도 25배'.. 경기도 미군 반환지 개발 시동주택 10채중 8채는 민간공급 "공공주도 실효성 의문"6만호 신도시 재건축, 어디가 속도 더 낼까민간이 손들고 나간땅에 LH 2만가구 직접 공급'부채. 어음. 미분양' 없는 문장건설.. 김포. 무안에 '지엔하임' 분양 나서"GTX-B는 송도 신도시, C노선은 창동역 일대 주목""성인 남자가 뛰어도 조용" .. 층간소음 최초 1등급 기술 인증'극한정체' 서부간선 道.. 차로 늘리고 지하차도 원상복구​[경제]전세대출 규제에.. 신용대출 '풍선효과' 우려​[증권가]지지부진하던 건설주.. 9.7 대책에 '들썩'9월엔 외국인 컴백?.. '박스피 탈출' 기대감"리쥬란 맞으러 韓 여행온다" 실적기대.. 2025. 9. 9.
129. 책을 다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아. 책을 읽긴 읽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가끔 우리는 이런 말을 많이 한다. 나도 상당히 했던(?) 말이기도 하다. ​소설책이나 수필등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면, 읽고 나서 마음이 좀 덜불편하겠지만. 자기계발서나 투자서 등. 뭔가 나의 행동을 변화하고 싶어서 읽은 책인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면 상당히 난감하다. "나 뭐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지도. ​​(아래 글은, 책을 진짜 읽지 않았던, 난독증이 있었던 나의 주관적인 경험이다)책을 다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어떻게든 책을 읽긴 읽었는데,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왜그럴까?​첫째, 책을 몰아서 읽기 때문 책을 잘 읽는 사람들은, 뭉탱이 독서를 하라고 한다. 혹.. 2025. 9. 9.
[9월 8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빌라 거래량 34% 급장.. 지금 투자해도 될까서울 성동구 집값 상승률 최고.. 송파 뒤이어 "학교 일조권 침해".. 한남 뉴타운 층수 낮아지나강릉에 "세컨드 홈" 사면.. 재산세 94만원 깎아 줘사랑이 밥먹여줍니다. 놓쳐선 안될 '결혼 세액 공제'공공택지 LH가 직접 개발.. 수도권에 12만가구 더 짓는다1주택자 전세대출 한도 2억.. "평균 6500만원 줄어들것""재건축 지원 미흡... 공급 우려 여전할 것"강남 GBC 옆 건물 통 매입... '부동산 큰손' 대형 교회서울 홍대역 해모로 등. 이번주 분양 3520가구리모델링에도 '1+1 분양'허용가을 분양 '큰 장' 열렸다.. 수도권 6만가구 쏟아진다​[경제]금감위 부활.. 금융권 "시어머니 4명 됐다"막강해진 총리실... 예산편성. 통.. 2025. 9. 8.
128. 당신의 평소행동은 욕구를 잘 반영하고 있나요? [feat. 버크만 검사로 본, 관계의 비밀] 얼마 전, 이사가고자 하는 지역의 부동산을 들러 집을 몇개 보고 온 날. 집에 오자마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하고 있는 저를 아내가 한참을 쳐다보다가 방에서 나갑니다. ​그렇게 삼십여분을 쉬다가 아내에게 말을 걸었더니, 아내가 "나는 당신이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너무 갑갑해" 라고 하더군요아내에게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 요즘 힘이 너무 없어. ​평소행동과 욕구는 다르다. 저는 MBTI 검사를 하면 외향형이 나옵니다. 그것도 꽤 극단적인 E 유형이에요. ​이 외향형의 특징은 외부 활동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외향/내향은 에너지를 얻는 방법인데, 외향은 에너지가 밖을 향해 있거든요. 그래서 세상과 충분한 교류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사람입니다. ​​피델 MBTI 유형 .. 2025. 9. 8.
127. 책쓰기의 효능 - "평소행동"이 바뀌게 되다. 다시 집을 보러 다니다. 요즘, 다시 마음을 다잡고 서울로 이사를 해 보려 하면서, 어제, 집을 보러 갔다. 원래 목표하던 강남 3구는 아니었지만, 어쩔 수 있나. 지금 여기 있는 것 보다는 어쨌든 한단계 올라가야 할테니.​10시 약속이었는데, 하필 아침 8시에 줌 모임이 생겼다. 요즘 한참 공부하고 있는 버크만 강사들과 스터디 OT가 생긴 탓이다. 아무리 빨리 끝내도 9시 전엔 끝내기 힘들 것 같았다. 지난번에 이동할때도 처음엔 한시간이라고 나왔다가 결국 한시간 반이 걸렸던 기억이 났다. 시간을 조정해 볼까 .. 싶다가 내 사정인데, 내가 조정해야지 생각하면서 결국 나는 새벽에 미리 이동해서 그 지역 스타벅스에서 미팅을 마쳤다. ​미팅을 마치고 약속시간인 10시가 되어간다.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이런.. 2025. 9. 7.
[9월 5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집값 30주째 상승.. 송파 0.29% 쑥다시 상승폭 키우는 마.용.성LH 빚 200조 코앞인데.. 땅 팔지 말라니공장지대 용적율 완화 첫 수혜지는 도봉'전세사기 늪'서 허우적대다.. HUG 적자 탈출을지로 '주거. 업무. 관광' 복합공간 탈바꿈외국인이 산 최고가 주택은 180억 장학파르크한남''노후주거지'신림동..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중계동 학세권 노후단지, 장기투자 매력적"​[경제]급증하는 정부 보증채무 올해 16조 --> 2029년 80조꽉막힌 대출에.. 마이너스통장 인출 급증소상공인 대출도 '갈아타기' 신설.. 빚부담 年 2730억 덜어준다'1년짜리' 정부지출 구조조정.. 교육교부금 내년 6천억 줄고, 2년 후 5조 늘어완전자본잠식 새마을금고, 반년새 2배 늘었다​[증권가]외국인 .. 2025. 9. 5.
125. 비어 있는 시간을 채우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OO님, 비어 있는 시간을 채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요"​지난 월요일, 가 있던 날. 인원이 많이 늘어 12명이 참여하고 있어서 두 조로 나뉘어 토론을 한다. 우리 모임은 각 6명이 발제한 내용에 대해 모두 토론하고 가는걸 그라운드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 그에 따라 가끔 옆길로 새기도 해서 언젠가부터는 자연스럽게 "사회자"가 진행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강점발견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자질을 발견하신 OO님이 우리조에 있어 이번에도 진행을 부탁드렸다.(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당연하게 말한건 아닌가 .. 미안하기도)​발제문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고!!이번 책은 『적절한 좌절』, 책은 진짜 술술 읽혔는데, 발제문들은 너무 어렵다. ​책이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시즌을.. 2025.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