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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이제는 나의 브랜드를 구축할때. 연휴간, 많은 고민을 통해, 회사를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월요일에 인사팀 담당자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어제는 담당 임원에게 뜻을 표했다. 직접 보고 말했어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되지 않아 우선 메일로 통보하고,나중에 대면하기로 했다. ​배쨀까. 어차피 나가는 몸. 나가기 까지 2주도 남지 않은 말년 병장같은 상황, 누가 뭘 시킬거 같지도 않은데,팀이 주관하는 큰 행사가 있다. 퇴직 고민을 하는 걸 알고 있는 팀장도 얼마전까지는 일을 거의 주지 않더니, 오늘만큼은 멘트가 좀 쎄다.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팀원 잘 챙기고, 성과도 잘 내려는 좋은 마음인 리더인데, 왜 좋은 의도는 표현하지 못하고, 자꾸 팀원들 앞에서 좋지 않은 단어들을 많이 쓰는지...))​끝까지 잘 해놓.. 2026. 5. 7.
[5월 6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집값 오를수록, 서울 아파트 통계 격차 확대서울 지하철역 주변 개발.. 공공기여 30%로 낮춘다"집값 오른다" 전문가 전망.. 3개월새 81% --> 56% 뚝 '광명의 부활'.. 1년 만에 매매.전셋값 급등광주 '호반써밋 첨단3지구' 805가구영화관. 영어교육.키즈파크.. 커뮤니티로 '승부''검단.회천.동탄' 분양호조.. 라인건설 대기업 반열에중동전정 여파.. 중소건설사 공사 중단​[경제]고배당 리츠의 몰락.. 2만8000명 돈 묶였다주식. 부동산.연금.코인.. 재테크 노하우 쏟아진다 150조 국민성장펀드 시대.. 첨단산업 투자MSCI 선진국지수 편입 위해.. 외국인 '국장' 진입장벽 낮춘다​[증권가]'5천억 베팅' 곱버스 개미.. 뜨거운 코스피에 속탄다'7천피' 근접하자.. 차익실현 나선 .. 2026. 5. 6.
[5월 5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아파트 월세비중 50%, 서민 주거여건 갈수록 팍팍전세 내놓자마자 '순삭'.. 집주인은 "전문직만 받겠다" 배짱 전세 실종사건..."새아파트 부족. 실거주 의무가 결정타"이주비 대출 규제, 전세난 장기화 부추길듯절세 매물 쏟아지자, 4월 토허신청 역대급명일동 일대 재건축 시동.. .1.2만 가구 들어선다인허가 늦어졌는데 세금폭탄.. 디벨로퍼 덮친 사업지연 '덫'초등학교 앞 유흥업소 즐비.. 학생들 유해시설에 무방비첨단산단 몰린 청주 오송.오창 '살기도 좋은' 중부권 거점 된다부.울.경, 생활.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시동​[경제]"실거주 위주로 장특공 개편, 비거주 1주택엔 과세 강화"한은 '기준금리 인상 고민할때 됐다""금리 인상 고민할때 됐다".. 한은 '피벗' 신호 주목받는 국민연금 5웛.. 2026. 5. 6.
339. 아이들의 꿈을 어른들의 시선으로 제단하지 말자. 아빠, 무한대패집 언제가?오후 세시반, 히키코모리인 둘째가 안방에서 뒹굴거리며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나한테 툭 한마디를 던진다. '언젠가' 대패삼겹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대패삼겹살집에 가자! 라고 했었는데,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가기로 한거다. ​전날까지도 집앞 치킨집을 갈까? 무한대패삼겹살집을 갈까? 를 고민하던 둘째는 고기!!!를 외치며 기분좋아라 했다. 더 좋은거 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사실, 이렇게 결정하고도 마음 한 켠은 항상 아리다. 이게 뭐 큰거라고, 어린이날을 맞아 가야 하나.. 싶기도 하다. 동료들은 일주일에 서너번 배달을 시키기도, 저녁에 그냥 툭 나가서 패밀리식당을 가기도 한다. 아마 오늘같은 어린이날에는 선물도 안겨주고, 아이들과 더 좋은 식당에 가서 아이들에게 맛있고 좋.. 2026. 5. 6.
[5월 4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경기 광명, 구리 집값 강세.. 서울 동대문구도 상승분당.일산.평촌.중동... 1기 신도시 '2차 재건축' 속도 낸다모아주택. 신통기획. 공공재개발.우리동네 딱 맞는 정비법은?구청사. 도서관 위층엔 청년 임대주택막판 1억더 낮췄다.. 다급해진 다주택자강북에 부는 재건축 바람... 상계 이어 중계.하계도 시동가족간 저가양도 늘었나.. 서울 아파트 직거래 급증부천 e편한세상 어반스퀘어. 이번주 전국 6672가구 청약식사, 건강, 취미까지.. 프리미엄 '시니어 주택'이 뜬다대형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대기만 최소 3년​[경제]재산분할로 50억 받은 40대 여, 안전자산 70% 담았다. 서학개미, 양도세 신고 안하면 20% 더 내금융은 왜 약자를 배제하는가.. 신용등급. 금리 '불문율' 건드렸다.시니어들.. 2026. 5. 4.
337.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수일동안 나를 고민하게 했던 "퇴직"에 대한 방향을 정했다. 새로 시작하기로. ​희망퇴직, 그 무거운 단어에 대하여, 설마, 나에게는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희망퇴직" . 그 단어가 지난달 초, 닥쳐왔다.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했고, 평가도 평균은 했었기에, 생각도 하지 못했던 차였다. ​그 날도, 면담을 하자고 했다는 비서의 연락에, 그냥 돌아가며 1on1 미팅을 하는 줄 알았더랬다. ​분위기가 이상해 알아보니, 희망퇴직.지금까지는 50세 이상, 혹은 평균 고과 미만만 진행했는데올해부터는 40대 평균고과도 대상자란다. ​기분이 이상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사실 뭐 기분이 좋을 이유가 있겠는가... ​사실 벼려왔던 희망퇴직. 분위기를 알아보니, 강압적은 아닌것 같다.. 2026. 5. 4.
336. 평소와 다름이 가져다 주는 인생의 지혜 어제에 이어 오늘의 아내 표정도 별로 좋지 않다. ​이런 경우는 크게 두가진데, 여전히 나에게 뾰루퉁한게 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예상이 있는 경우다. ​날씨를 검색해 본다. 어우야.. 비가 왼종일 올 예정이네.아내한테 알려준다. "아.. 진짜??"​아내도 자신이 다운 되는 이유를 모를때가 있는데, 가끔식 비올 에정이라고 알려주면 웃으며 허탈해한다. ​사실, 아내는 어렸을때 보드를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거기서 많이 넘어졌단다. 그래서 비가오면 귀신같이 몸이 알아챈다. 예전에는 관절이 아프다더니, 요즘에는 기분이 축 쳐지나보다. ​산책하러 나가자. 겹쳤다. 아내는 날씨때문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고, 큰아들은 반깁스를 해서 밖에 나가길 꺼린다. 두사람 다 집에 있으면 에너지가 꺾이는 특성인지라. 그대로 두.. 2026. 5. 3.
[5월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광교.고덕.도안.. 신도시 "마지막 분양" 주목K컬쳐 올라탄 디벨로커.. 베트남등에 신도시 수출서울시 '캠퍼스 주거혁신구역' 도입"전자파. 소음 문제 없단 말 어찌 믿나".. 도심 데이터 센터 잇단 좌초​[경제]빚 못갚는 중소기업 늘어, 치솟는 지방은행 연체율​[증권가]유증 2.4조 --> 1.8조 -->??, 한화솔루션 더 줄일 듯반도체 질주에.. 4월 수주도 800억$ 넘었다항공권 유류할증료, 한달새 두배로.. 뉴욕 왕복 최대 112만원'9to 6'에 갇힌 한국.. 농땡이쳐도 월급 받는 가짜 노동 부추겨공모주 시장 뜨거운데.. '대어'는 사라졌다카카오페이. 농심. 한국콜마.. 금융 소비재 실적주 관심"연 1조원 미국 방산 열린다".. K배터리에 기회"코인 차익땐 22% 분리과세".. 가상자산.. 2026. 5. 2.
335. 모르면 묻자.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오늘따라 아내가 왠지 기분이 별로 안좋다. 이런경우, 대부분 원인이 나때문일 경우가 많다. 둔하디 둔한 남편은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아내 곁은 빙빙 돌며 뭐가 문젠지 알아내려 애쓴다. 도무지 모르겠다. 이것저것 질문을 던져 보는데. 묘하게 냉랭하다.. 음.. 뭔가 .. 나한테 서운하거나 아쉬운게 있구나.​이럴때는 무리하게 알아내려 하면 안된다. 19년차 남편의 촉이랄까. (사실 촉.. 개똥도 없다.,. 그 촉이 있었으면 이러고 있겠냐고.)자리에 돌아와서 기회를 노려본다. ​아내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몸이 힘들면 침대에 눕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이때가 가장 물어보기 좋을때다. 몸이 늘어지니, 마음도 약간 풀어진달까?​"왜.. 별로 기분이 안좋아?""... 202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