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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얼어붙은 서울 경매... 강남아파트도 낙찰 '제로'은마 공공분양, 싸도 문제 비싸도 문제네아이파크 '호수조망의 힘' 춘천서 27대1 청약 돌풍서리풀 '그린벨트해제' 첫발.. 강남권 2만가구 '속도전'"입지는 좋은데".. 백병원 부지 개발'딜레마'삼성.현대 '재건축 10조 클럽' 경쟁"재개발 재건축 양극화".. 목동.강남.한강변 주목"​[경제]'고강도 가계대출 규제의 역설".. 예금금리 하락에도 주담대 상승폐업 후 신용회복 땐 추심 '올스톱'.. 서울 신보 올 손실만 2000억벌어지는 '악어의 입' 40년 뒤 국가채무비율 전망, 5년만에 두배로​[증권가]김빠진 밸류업, 시들해진 증권 주진격의 밈 주식.. 오픈도어, 두달새 10배거래정지인데 무더기 체결.. 한국거래서. NXT는 '네 탓'"반등할 줄.. 2025. 9. 4.
124. 다리에 쥐가 났다. 자다가 - feat. 할거면 제대로 이번주부터 동료들과 함께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나이가 들면 약간의 과체중이 좋다고는 하지만, 과체중을 넘어 비만 수준이기에..이젠 8년전인가, 몸무게 80대 초중반이었을때 나름 샤프 -_- 했던 모습을 기대하며, 동료들의 멱살 덕분에 시작해 보고 있다. ​그간 많이 해 봤던 여러종류의 식이들..개인적으로 평생동안 날씬 해 본적이 없지만, 항상 뭔가를 했기에 이런저런 식이는 꽤 해 봤던 것 같다. 디톡스도 해 보고, 단식도 해 보고, 운동만 열심히 해 보기도 했다. ​8년전 효과를 봤던 식이는 LCHF -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였다. 당시 상당히 센세이션 했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살을 뺀다고?? 하면서,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고 자연순수의 지방을 섭취하는 LCHF는 생각보다 배고프지 않았고채소와.. 2025. 9. 4.
[9월 3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 청약 600대 1.. 현금 부자만 웃겠네. 정부 공급대책, 분양보다 임대주택에 '방점'주택연금 가입 3개월만에 반등46살 은마, 금마로 탈바꿈.. 49층, 6000가구로 재건축자투리땅도 다시 본다.. 유휴부지에 주택공급 '속도'내실 다진 중견사들.. 수주.실적 '청신호'내년 주택 공급 '임대'에 방점분양주택 지원금 3분의 1토막'신탁사기 피해' 다세대 16가구 첫 매입​[경제]신혼부부 집 마련 부담 던다.. 경기, 전세금 최대 80% 지원"가계부채 대책 추가 필요시 차질없이 즉각 조치할 것"임금체불땐 최고 5년 형.. 알바도 주 52시간 넘기면 점주 징역형美 관세 쇼크 와중에 .."순익 30% 성과급 달라"금융노조, 끝내 총파업 결의​[증권가]"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매입. 소각 급증비.. 2025. 9. 3.
123.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 (수면관리) 요즘, 스위치온 다이어트로 다시 몸을 정상화 시켜보고자 하고 있다. 한때 LCHF (저탄고지) 식이로 15킬로를 빼며 80대 초반까지 갔었는데,다시 그 전상태로 복귀하니, 우선 내가 나를 보기도 쉽지 않다 -_-;;;​스위치온에서는 몇가지 지켜야 할 원칙들이 있는데유산균, 비타민 복용과 운동 뿐 아니라, 7시간 이상의 수면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깊은 수면 상태에서 노폐물 배출등의 대사가 원활해 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시작하기가 무섭게 하루 네다섯시간밖에 못자고 있다. 월요일이었던 첫날은, 매 격주마다 있는 독서 모임이 22시까지 강남에서 있다 보니, 집에 오면 11반, 희한하게 독서 모임을 한 날은 머리가 핑핑 돌고 있는지 잠을 설치다 보니, 한시 넘어서 자고 네시반 기상을 했고어제는,.. 2025. 9. 3.
[9월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은마. 잠실주공5. 올림픽 3대장.. 랜드마크 재건축 '속도'공사비 갈등 겪는 GTX-B.C노선.. 3기 신도시도 '삐걱'알고보니 무단증축.. 불법 건축물 매수자 구제 될까"추가 공급 여의치 않아.. 서울 집값 오를 것""준공 20년 된 구축을 새 아파트 처럼"재건축 안해도 2년 안에 신축 아파트 "변신"건설사 '미수금 공포'.. 타워크레인 멈추고 법정관리 속출문제는 일자리. 인프라.. '미분양 처방전' 바꿔야​[경제]'親노조'에 발목잡힌 석화 구조조정.. 건설경기도 더 추락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기간 228일 --> 120일 대폭 단축탄소배출권 비용 급증.. .기업들, 年 1조 더 낸다'폭탄 돌리기'된 42조 코로나 대출李 공약 이행하려면.. 공공기관 부채 4년 뒤 127조 불어나'美관세 청구서.. 2025. 9. 2.
122. 오늘도 실패하는 중입니다. (feat.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법) 시즌 4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 첫번째 책은 『적절한 좌절』, 내가 추천한 책이다. 여러가지 발제문 내용 중, "실패"에 대한 내용이 있어 있어 정리해 본다 ​발제문은 아래 내용. '실패와 좌절이 인생에서 중요한 이유' 중 '실패를 드러내는 것은 용기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임을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혹시 남에게 공유할 수 있는 나의 실수나 실패 사례가 있나요. 공유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부탁드려요.각자 가지고 있던 실패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말한다. 아니 하나씩이 아니고 "실패하면서 살아가는 " , 그러면서 성공하는 경험을 이야기 한다. 미라클 모닝을 실패하고 있는 경험,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는데 실패하는 경험, 여권 안가져가서 공항에서 못나갈뻔 했던 경험 등,,.. 2025. 9. 2.
[9월 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 옆세권' 안양, 송파만큼 집값 뛰었다. 신혼부부 무주택 요건은 '모집공고일' 기준여의도는 기본... 신길.대림.문래도 탈바꿈 준비 완료등록임대 의무기간 만료.. 전월세 더 뛸까가을 성수기 답게.. 올 최대 4만 가구 쏟아진다압구정 2구역 조합원은 100%가 한강조망 가능반도체 기업 몰리는 용인.. 산단개발 활기"마포.서대문 아파트 팔고.. 송파 재건축 소형으로 갈아탈 만"이익 본 부동산 여러개 양도할땐 연도 나눠야 절세2주택자, 장기거주한 집부터 파는게 유리​[경제]오늘부터 예금자 보호 1억까지.. 아직 남은 '年 3%' 예금은주택정책 전망은.. 갈림길 선 부동산 시장.. 투자 노하우 쏟아낸다잠잠하던 가계 대출.. 8월 들어 다시 증가내년 근소세 비중 더 커져.. 월급쟁이만 봉​[증권가].. 2025. 9. 1.
121. 나는 프로 멱살러. 늘 뭔가 열심히 하시네요. 어제, 투자공부를 같이 했던 동료들에게 버크만 워크샵을 하겠다고 알렸더니, 몇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신다.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여러가지 감정이 든다. '나 진짜 열심히는 하고 있나?''열심히는 별로인데, 잘해야 하는데...''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하니까. .. 선언해버려야 하게 되니까..'​나는 사실 의지박약이다. 생각해 보면 나는 젊을때부터 의지가 그렇게 강하지 못했다. 성향상 계획은 잘 세웠지만, 그걸 지키는 건 다른 문제. 10개를 세우면 두세개나 했을까? 그랬던 것 같다. ​오죽했으면. 입사한지 몇년 안되었던 시절. 아침마다 수영가겠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에. 사수가 "며칠이나 가는지 보자" 라고 했을까. ​나는 어찌 보면 "계획충"이었다. ​내가 열정적으로 .. 2025. 9. 1.
120. 내로남불 - 나는 어떤 사람이지? 보이는 행동과 진짜 마음 어제, 이사 갈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다녀온 후, 아내가 "집 이야기좀 해도 돼?"라고 물어본다. ​금리의 흐름이나, 공급을 봤을때 아무래도 당분간은 집값이 올라갈 것 같아. 지난 2년동안의 과오 (사지 못했던) 를 뒤로하고 얼른 인 서울 해야 했다. ​주중에도 회사 끝나고 매물을 보고 오는 날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집에 오면 8시반 ,, 저녁을 먹으면 거의 그냥 쓰러져 자기 일쑤였다.나는 어떤 사람이지?수년동안 부동산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동산 공부가 재미없다. 한때, 하루에 집을 50개씩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봤나 싶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해야 했으니까 했고, 공부처럼 했고, 사람들하고 함께 하는게 좋아서 했나보다. ​MBTI 유형상 극외향인 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2025.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