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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30

709. 오늘,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내셨나요? 좋은 아침!!!. 매일이 폭염경보라,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_-어제는 구미에서 더위때문에 사망사고도 있었던데.. 건강 조심!!어우.. 바쁘다 바빠, 오늘 할 일이 많구나. 새벽 네시에 눈을 떴다. 독서 모임을 다녀온 날은 희한하게 잠을 거의 못자든가, 아님 어제처럼 12시 넘게 잠들었어도 4시에 귀신같이 일어난다아마, 그 날은 나의 미래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인생을 즐겁게! 라는 목적을 이루려면, 지금 이렇게 늘어지면 안돼!!'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는지도 모르겠다. ​독서 모임에서 작가님이 #독서모임후기 는 꼭 써보라신다. 글을 쓴 작가와 출판사도 태그하면 좋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독서 모임부터, 후기를 남겨놓겠다! 마음 먹은 상태라, 아침에 후기를 쓰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 2025. 7. 9.
706. 루틴.. 미모에 대하여 으악!! 늦었다!!!오늘은 조찬모임이 있는 날이다. 서울에서 7시에 시작이라. 6시 9분 GTX는 타야 하는데.. 일어난 시간이 5시 50분이다.;; 이런!!!​죽어라 빨리 준비해 볼까?? 다음 GTX를 탈까?? 하다가오늘 모임 장소를 찍어 보니, 평소 조찬 모임장소보다 약간 거리가 더 있다.. "어쩔 수 없다. 오늘은 좀 늦을수 밖에..."​아주 급한 의사결정의 시간이 가고 나니, 현타의 시간이 온다. 아우.. 아침에 해야 하는 "평단지기 독서"도 써야 하고, "어제 하루를 오직 하루 만들기" 글도 써야 하는데, 5분 글쓰기도 해야 하고, 경제 공방에 글도 써야 하고, 카톡으로 아침인사도 해야 하는데, 다 무너졌다.. 아우..​성격상,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안절부절 못한다. 그래서 이것부터 아침부터 다.. 2025. 7. 7.
703. 나의 회복탄력성은 어디서 오는가. 오늘도 많이 더울예정이구나.하기야.7월인데.. 안더운게 더 이상하긴 하지. 개인적으로, 어제는 마음이 많이 힘든 날이었고, 오늘 아침에도 그 상황이 가시지 않고 있다. ​회사에서 상반기리뷰 미팅을 했는데, 팀장님에게 많은 챌린지를 받았다.뭐, 팀원으로서 상사에게 챌린지 받는게 하루이틀이냐. 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마음이 많이 힘든 이유는 "인정받지 못해서"인듯 하다. ​올 상반기, 나름 열심히 회사 생활을 했고, 개인생활을 했다. 매일 아침, 어제의 나를 직면해 보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할까 생각하며 나름대로는 무던히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려 노력했던 순간들이었고회사에서도, 팀장 교육 과정에서의 피드백과 에너지를 가지고 잘하지 못하는 "전략"장표를 어떻게든 만들어 내려고 했었는데...​상반기 리뷰를.. 2025. 7. 3.
630. 경험이 있으면 성장이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 되는군요!마인드캐어 잘해 봐야겠습니닷!​다름을 경험하면 성장이 옵니다. "우와, 피델 쌤! 고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지난주, 버크만 성격검사 레벨1, 레벨2를 배우고, '빨리 활용해야겠다'라는 생각에 총대를 메고 스터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다음날 투표를 하고, 10분정도의 선생님들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월) 저녁에 OT를 하기로 했지요. ​여러 경험상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의지가 다 꺾이기도 하고, 진짜 제대로 하실분들을 얼른 필터링하기도 해야 하고무엇보다 제가 멱살잡히지 않으면 안할걸 알기에 (요즘은 이게 더욱 심해진듯;;)어제 아침에 GPT 와 함께 오늘 있을 OT를 준비해 봤습니다.​간단한 소개와 의견을 묻는 질.. 2025. 6. 30.
629. 한숨이 나옵니다. 오늘도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 새벽 공기가 음청 축축합니다;; ​​하루가 끝나면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오늘도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어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파킨슨을 앓고 계신 아버지께서, 그제 저녁에 갑자기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요관 파열이 되어, 급하게 대학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경황이 없지만, 여수계신 작은누님 덕분에 로컬 병원에 입원은 되었고,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대학병원 수술이 될까? 하는 불안함을 가지고 어제 새벽 일찍 여수로 향합니다. 며칠짜리 일정이 될지 몰라, 아내에게는 "수일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고 옷가지를 쌌습니다. ​내려가는 길, 누님들과 함께 있는 톡방에 메시지가 옵니다. "지혈이 그래도 잘 되어서 여기서 입원하기로 .. 2025. 6. 29.
628.직면의 힘: 불편함을 넘어 기회로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가 다시 오네요. 후텁지근한 날씨가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어제는 재택 근무를 했습니다. 보고를 해야 할 당장 급한 업무가 있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조직 책임자 분들이 모두 출장을 가셨기 때문에굳이 회사에 나갈 필요가 없었거든요. 덕분에 아침에 운동도 여유롭게 하고 좋았답니다. ​아이 등교를 시켜주고 온 아내가 들어오면서 방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 "원전 해체관련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고 봤더니, 아침에 원전해체 관련 뉴스가 떴다고, 오늘 주식 시장 테마는 그게 될거라고 합니다. ​"그럼 풍력 관련주도 한번 봐봐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응??? 하고 보는 아내에게, 원전해체를 하면 어디서든 전력을 얻어와야 하는데, 그렇다면 .. 2025. 6. 28.
627.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아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철이 좋은 이유가 소수 있겠지만 그중 한가지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다는 점 일겁니다!. 비는 너무 많이 오니 말고 송송송송,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수다쟁이였다!내가 어떻게 에너지를 얻는지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5년전, 투자공부를 같이 하던 동료들과의 모임이 어제 저녁에 있었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모이자!! 라고 하는건 제가 제안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제안을 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모이게 하는건 별로 은사가 없는지, 번번히 실패한 이후, 언젠가부터 제안을 별로 하고 있지 않은데, 어제 모인 동료들은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은 꼭 보게 됩니다. 감사한 분들입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버크만 수치최근에 알게 된 저의 성격인데, 저는 평소 보여.. 2025. 6. 27.
624. 정리를 해야 자산이 된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비가 오네요. 그냥 시원하게만 오고 너무 많이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일 뉴스에 보니, 비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축적의 시간을 믿자. '하... 왜 꼭 이렇게 출근시간은 촉박한거야...'어제 아침도, 출근시간이 되면서 마음이 엄청 바쁩니다. 아직 뉴스 헤드라인 정리도 못했고, 5분 글쓰기 십나오도 못했습니다. 카카오 단톡방에 제 글을 공유도 못했구요. 아 경제공방에도...윽.. 아직 씻지도 않았네요. 씻는게 제일 먼저에요. 우선 씻으러 갑니다. ... ​매일 아침. 두개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새벽 네시에 일어나지만, 매일매일 컨디션이 다릅니다. 어제는 유난히 잠도 안깨고 머릿속 정리도 안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해야 할것들을 해 봅니.. 2025. 6. 24.
623. 사람은 환경의 동물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였는데, 장마가 아닌 느낌?? 이 드는 월요일 아침인듯 합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맑고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비가 없네요.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의미를 찾습니다. "아우!! 가려워!!!"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 여기저기가 가렵습니다. 뭐가 몸에 안맞는지, 알러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명현현상인가.." 생각해 봅니다. ​금주와 함께 탄수화물을 줄인지 (끊고 싶은데 그건 쉽지 않고) 16일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체중변화도 크지 않고,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도 금주는 꽤 잘 지켜지고 있어서, 머리는 맑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술자리가 두번이나 있었지만, 이런저런 변명을 대면서 잘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조바심이 납니다. '이정도 했으면 그래도 몇킬로는 빠져..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