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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31

526. 좀더 웃음이 많아진 요즘,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네요. 꽤 따뜻? 더울?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생각해 보니, 어제 한번도 밖으로 나가질 않았습니다.-_-예전에 버크만 검사를 해 보니, 저는 주말에는 집에만 있을 유형이라 했을때 '에이 슬마~' 라고 했는데. ㅇ영락없이 맞았네요.​집에서 언슬전을 정주행 했습니다. 사실, 한번 보면 끝까지 달려야 할 성향인 걸 알기에 완결된 때를 기다렸다가 본게 맞습니다. 어차피 볼거라면,;;; 한방에, 그리고 빨리 -_- 봐버리는게 맞으니까요. ㅎㅎ​이사 챙겨주는 아내, 고맙습니다. 이사 날짜가 잡히고 나서도 아내는 계속 바쁩니다 이사 업체를 정해야 하니까요. ​어제만도 세개, 토요일도 있었는데... 언뜻 보니, 한 일곱체 업체는 왔나 .. 2025. 5. 26.
521. 꾸준히 할 수 있는 힘. - 좋아하는 일에서 에너지를 받자. 기온이 계속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어제도 꽤 더웠는데 오늘도 만만치 않겠네요. "좋은 날이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루틴을 지속할 수 있는 하루, 감사합니다. 어제 이어 같은 감사의 내용입니다. '원래 매일 하는게 루틴인데, 그걸 할 수 있는게 무슨 감사냐??'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최근, 수면 시간 조절을 잘 못하고 저의 생체 리듬이 흔들리면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멍~ 한시간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점심때 운동을 하면서 다시 가져오기도 해 보고 있지만, 좀처럼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팀장 교육이 끝나면 좀 괜찮아 질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루틴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 명상 루틴이 하나 추가 됐구요. 오늘부터는 3P 바인더 루틴을 하.. 2025. 5. 21.
520. 싫은 일에도 나를 버티게 하는 것. 아침 기온이 확 올랐네요. 비오고 난 후 미세먼지도 참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할때 가벼운 마음으로 좀 걸어야겠습니다. ​개인적인 변화를 느낀 하루 , 감사합니다. 어제는 임원에게 보고도 한건이 있었고, 퇴근전에 경영층에 올라갈 자료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두가지 일이죠. 임원 보고, 그리고 장표 만들기. 일을 받자마자,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걸 느낍니다. 머릿속이 하얘져요. '아, 맞다, 나 이게 너무 힘들어서 번아웃 왔었지 참'​해 봅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했지만 ,즐기지는 못하겠고, 그래도 요즘은 상태가 좀 괜찮아졌으니 해 봅니다. 어라? 생각보다 그냥 되네요?뭐, 물론 제가 지금까지 벌려놓은 행동들이 있으니, 임원 보고할때도 그렇게 잘했다는 칭찬을 받지는 못했지만,.. 2025. 5. 20.
504. 휴일을 휴일답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씨의 아침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좀 늦으니, 이미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많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아들들하고, 자전거 외출도 좀 해야 겠습니다. ​집 보여주신 부동산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침 10시, 빠르게 집을 보러 갔습니다. 비가 꽤 오네요. 도착한 곳은 땅값이 비싼곳이어서 그런지, 어디 주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듭니다. 어느 아저씨 한분이 , 빈 곳에 주차하려는 우릴 보고 있다가 "거기 주차하시면 안돼요~~" 라 합니다. 역시 .. 무서운 곳이군요. ​오늘은 집을 세개를 보기로 했습니다. 한참 집을 보러 다닐때는 하루에 40개를 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뭔 그렇게 매물만 많이 보려 했는지 원]세개는 금방이지 뭐, 생각하다가, 우리가 살아야 할 집이라고 생각하니, 좀 자세히도 봅니다. ​.. 202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