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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31

610. 인생목표, 인생비전에 대한 고찰 오늘은 어제보다 시원한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여름 초입은 여전하네요. 내 인생의 비전에 한발자욱 다가간 독서모임.인생독모 3기 3회차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 책은 『부자의 언어』, 각 제목마다 생각할게 너무 많아 읽는데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독서 모임 중 멤버중 한분이 "피델님이 지난번에 해준 강점 특강 너무 좋았어요. 내 자신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배우자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 강점을 보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내가 100억을 번 부자인데, 70세가 된 6월 9일 아침 9시, 나의 오늘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라고 질문을 해 봤습니다. 사실 이 질문은. .. 2025. 6. 10.
609. 감사일기- 휴식이 있었던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의 시작인듯 해요. ​휴식을 좀 더 취할 수 있었던 하루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 할 일이 매우 많았는데, 아침 루틴을 하고 나니 힘이 탁 풀립니다. ​아침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해야 할 것들 9개를 써 놨는데, 거기에서 3개 밖에 하질 못했습니다.그래도 너무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제는 휴식을 할 수 있었던 하루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참. 아침 루틴에 "금주 카페"를 들어가는 루틴을 추가해 봤습니다. 그럼 출근할때, 명상과 금주카페 글남기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금주와 식이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실, 금주와 식이(체.. 2025. 6. 9.
607. 일주일의 피로 덜어내기!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진짜 여름 날씨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오늘은, 부모님 집에 방문해서 일을 좀 해야 하는데.벌써부터 걱정이 좀 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는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었던 하루, 고맙습니다. 이번주, 회사를 가는 날은 별로 없었는데, 회사를 가는 것 보다 더 피곤한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회사 나간날은 약속이 많았고, 나가지 않은 날도 모임이 꽤 많기도 했고, 술자리도 꽤 많았습니다. ​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다.. 는 생각에 운동으로라도 몸을 챙기려 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몸을 더 혹사시킨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저녁 시간에 음주한 날이 많아지면서, 만성피로가 생긴것 같은 느낌이랄.. 2025. 6. 7.
606. 결정을 내리는 방법 - 내일 아침, 오늘을 복기했을때 어떤 선택을 더 후회할까? 요즘 아침엔 약간 쌀쌀하고, 낮은 꽤나 더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꽤나 더울것 같네요. 저녁식사 제안을 해 준 동료에게 고맙습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스위치"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재육성담당 산하 30명 정도가, 매월 한번 "배움의 스위치, 즐거움의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로 세미나, 인사이트 세션, 새로운 경험을 하는 행사인데요. 어제는 마곡에 가서 "자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서울식물원을 둘러 봤네요. ​평소보다 일찍 끝날 것 같은 상황에, "얼른 집에 가야지!그럼 평소보다 한시간은 빨리 도착하겠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동료가 "오늘 oo팀장이랑, xx 선임이랑, oo랑 해서 맥주한잔 하려 하는데 같이 갈 수 있어?" 라고 제안을 합니다.. 2025. 6. 6.
605. 자존감 회복을 확인한 하루, 고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엔 아침은 선선하고 낮은 덥고 그런듯 하죠?오늘도 미세먼지 상태가 괜찮을것 같으니, 산책이 필요한 날이겠네요!자존감 회복을 확인한 하루,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생산기술원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중, 본사로 이동한 사람들의 모임인데요. 이벤트가 있을때 마다 한번씩 모여서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 중 한 친구가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는 걸 환송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사실, 두가지 이유로 갈까 말까 되게 망설여졌습니다.​첫째는, 몸이 되게 피곤했습니다. 요즘 계속 아침 루틴이 무너졌거든요. 더군다나 어제는 대선 개표 상황을 보다 자기도 했고자다가도 자꾸 깨어서 왼종일 집중이 안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둘째는, 그 모임에 가면 왠지 위축되는 느낌이 좀 있었.. 2025. 6. 5.
604. 글쓰기의 가치를 좀 더 깊게 알게 된 하루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오늘은 여의도로 출근을 해야 해서 운동할 공간과 시간이 없는데산책을 하라고 선선하고, 미세먼지도 좋은듯 하네요 ㅎㅎㅎ강점 발견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아닌 외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점 발견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약간 올드한 방식으로 진행해서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했지만, 그래도 반응이 나쁘지 않아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끌려온 사람들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이었기에무슨 말을 어떻게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강의의 특징은마지막에 "10분 이내로 수행할 수 있는 행동하나"를 뽑아내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책을 읽든 수업을 듣든, 무엇하나라도 얻어가서, 행동을 해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2025. 6. 4.
601.나의 중구난방 생각에 프레임을 잡아가는 과정. 선선한 아침입니다. 요즘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시간은 꼭 가을 같답니다. 선선한게 참 기분이 좋은 바람이 불거든요. 난생 처음 저자특강을 해 봤습니다. 책의 퇴고를 마무리 한지 2주 정도가 되어갑니다. 생각보다 퇴고하고 빠른 시간에 책이 나왔네요. 어제, 우리 책의 기획자인 이윤정 선생님께서 저자 특강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건강상 이유로 빠질수 밖에 없기도, 업무나 개인적인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빠진 분들이 있긴 하지만작가 10명의 생각을 온연히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합니다. ​끝나고 나서, 몇분께서'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한권 더 추가 주문했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동이기도 했고, 사실, 저자 특강이긴 하지만, 용기를 주시려는 동료 작가님들, 독서모임 멤버들께서 오셔서, 감사한 하루.. 2025. 6. 1.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
528. 내가 좋아하는 일에는 "오만한 도전"이 필요합니다. (feat. 강점 워크샵) 아침은 선선한 것 같은데, 낮기온은 이제 초여름으로 가나 봅니다. 미세먼지는 좀 좋았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오늘도 맑은 하루 기대해 봅니다1!!뭔가 열심히 하는 아내 덕분에 저도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어뜨케.. 입금 좀 해 줘요???서울로 출근을 했더니, 집 도착 시간이 7시 반입니다. 저녁에 북토크를 위한 체크리스트도 만들어야 하고, "오만하게 도전해 보기 위한" 강의 세션도 기획해야 합니다. 제 방에 와서 회사서 받아온 포케를 먹으면서 얼른 일을 하고 거실에 나가 보니, 아내가 뭔가를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뭐 봐요??"물어보면서 화면을 봤더니, 미국 주식 차트를 공부하고 있네요. ​사실, 아내가 주식 공부를 한지는 꽤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회사에서 성과급 나올때는 10% 씩 떼어서 "수업비.. 202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