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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64

613. 꾸준함은 신뢰를 가져다 준다. 우앗!!! 오늘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군요!!!점심때 운동겸 산책을 해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그나마 점심때부터.. 습도는 낮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오늘도 그럼 산책을 해 보는 걸로!!!꾸준함은 신뢰를 가져온다. "선생님, 왜 늦게 오셨어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이 있었는데!~~"어제 헌혈의 집에 가서 문진을 하고 나와서 헌혈대기를 하고 있는데 수간호사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먼저 이렇게 인사를 해 주십니다. ​"어? 제가 헌혈한거 까지 오늘 패킹해서 출고하기로 하셨어요??라고 여쭤보니, "아뇨 그건 아니고~~~" 라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대략 정리해 보니,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기념품이 들어왔는데, 14, 15, 16에 걸쳐 다 나갔다. 근데 오늘(17일.. 2025. 6. 18.
617. 할거면 제대로!!! LCHF 다시 시작합니다. 어우.. 습합니다. 아침에 문을 열어놨더니. 선풍기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긴 한데. 바람을 통해 들어온 물기가 몸에 막 흐르는 것 같아요 . ㅎㅎ그래도 뭐,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ㅎㅎㅎ​​​할꺼면 제대로 해야 한다. 체중조절을 해 보겠다고 선언한지 거의 10일이 지나갑니다. 근데, 차이가 별로 없어요.나름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고 있고, 운동도 하는데 말입니다. ​"나름" 이라는 표현이 거슬립니다. 사실, 탄수화물은 줄이고 있는데, 그렇다고 강하게 LCHF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를 하고 있지도 않거든요. 제대로 하려면 자연상태의 지방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대로 할때는 아침 식사를 방탄 커피로 했었는데..지금은 탄수화물만 줄였다 뿐이지, .. "이건 별로 탄수화물이 없으.. 2025. 6. 17.
616. 생체리듬을 잘 알아야 건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가 찔끔찔끔 오는건 별로입니다 -_-;;쏴아!! 와서 시원 하던지, 아니면 맑았으면 . .ㅎㅎㅎ이렇게 찔끔오면, 습기만 올라가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지는 군요. 오늘은 우산 쓰고 산책 각!​​​생체 리듬을 잘 챙겨야 합니다. 어제 저녁, 집중력이 확 떨어집니다.내일 회사 가야 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건가.. 주말이 힘들었던건가.. 모르겠는데, 9시도 안되어 침대에 벌러덩 눕습니다. ​원래는 아이하고 장난도 좀 치고 아내하고 이야기도 좀 하려 했는데,한 5분? 장난 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10시가 되니, 알람이 울립니다. 정리하고 얼른 자라고;, 이미 자고 있는데 말이죠새벽 한시 반정도에 다시 한번 또 깹니다. 네시에 알람이 울립니다. 너무 많이 잤습니다... 2025. 6. 16.
615. 출간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있어야 성장이 있습니다 . 오늘 또 비가 오네요. 개인적으로 비는 참 좋은데 너무 습해서 별로기도 하더라구요아참. 그리고, 요즘 술 끊기를 하고 있는데, 비가 오면 술생각이 나서 별로에요 -_-;;;출간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출간 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출간 기념회 자체를 간것도 처음인데. 공저한 책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뭔가 얼떨떨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이었어요. ​​어이쿠.. 이렇게까지 준비해 주실 줄 몰랐는데글쓰기 사부님인 와이 작가님께서 이렇게나 다 챙겨주셨습니다. 플랜카드도 만들어 주시고책도 세팅해 주시고. 떡도 맞춰주시고개인별 간식도 모두 포장해서 가져와 주시고, 이렇게 데코도 해 주시고. 영상도 찍어주시고사회도 봐주시고..공간 대여도 하시고 결제도 다 하시고. ...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이 시큰할 정도.. 2025. 6. 15.
614.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비가 오고나서 미세먼지가 좋아졌네요?근데, 낮기온이 30도라니. 오늘은 왠지 좀 습하고 덥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다는건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은 미뤄뒀던 그 일을 해 볼까'집에서 재택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나름 급한 일들 (그래봤자 임원 보고였지만)을 끝냈더니, 여유가 좀 생깁니다. 심지어 아침에는 '오늘 뭔 일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미뤄뒀던 일을 꺼내봅니다.새로 읽고 있는 책이 챗GPT에 관한 책이라. 같이 일을 해 봤습니다. 오??? 생각보다 좋은 내용이 확실히 많네요. 팀장 리더십 확장에 대한 교육 제안.. 보고서를 두시간정도에 만들어 봤습니다. 챗GPT와 함께요.​사실, 제가 알아서 장표를 만드는 일은 매우 드.. 2025. 6. 14.
613. 할일을 먼저 하고 쉰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구만요. 서서히 에어컨이 필요한 날씨입니다. 핵심메시지를 정하라!!!글쓰기 문장수업을 들었습니다. 한 5개월만에 들었나 봅니다. ​블로그에 글만 쓸때는 몰랐는데, 공저이지만 책을 쓰고 나서 다시 수업을 들어보니모두 저한테 하는 말 같습니다. 제 글에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그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말이 "#핵심메세지를 정하고, 그걸 써라!!" 하는 부분입니다. 쓴 글이 어려워보이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는, 작가가 무슨말을 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정확합니다.​저는, 가끔.. 일기처럼 글을 쭈욱 쓰고 나서 제목을 뽑으려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런 경험을 써 봐야지~" 라는 생각만 .. 2025. 6. 13.
612. 목적이 이끄는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강수 확률이 0이군요. 오전에 보고 마치고 점심때는 운동하고나서 외부의 바람을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예전보다 나아진 마음의 상태.. 감사합니다. 이번주, 보고 껀수가 많습니다. 세상 제일 싫어하는게 장표 만드는거라, 겁나 힘든 주간입니다. 어?? 근데, 예전만큼 마음이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한번 찾아 봅니다. 첫째, 제가 에너지 얻는 일을 한 2개월간 했습니다. 교육을 운영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일을 즐기시는 것 같다" 는 말도 들었습니다. 같이 운영하는 동료의 믿음이 보였고, 그 친구들과 함께 과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아, 내가 에너지를 얻는 일은 이런 일이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 인생의 방향타를 조정하.. 2025. 6. 12.
611. "비전은 잠도 없게 한다" 오늘도 한낮은 꽤 덥겠구만요. 인생이 방향이 좀더 명확해지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흐음. 오늘 수업을 들어갈까 말까'저녁 9시, 글쓰기 수업이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10시에 자는 루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9시부터 11시까지라 10시가 넘어가면 극도로 졸리거든요. 근데, 어제는 .. 그제 잠을 거의 못자면서 (한시간 좀 넘게 잤나요), 분명히 수업 하면서 비몽사몽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럴바에야 수면을 보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거였죠. ​문득, 월요일 독모에서 5년후 나의 모습에 대해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회사는 그만 둘것 같아요, 나의 성장에 뭐가 도움이 되는지,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비전센터를 세우기.. 2025. 6. 11.
[6월10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입지 좋은 지역만 낙찰 몰려. 서울 아파트 경매 60% 유찰달아오른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96.5%, 3년 來 최고서울 집값 상승폭 커지자.. 매물 7만건대로 '뚝'은마 조합, 2심서도 승소.."재건축 중단 없다"거래액 80% 곤두박질... 지식 산업센터 침체터널몸값 치솟은 중저가 호텔.. 지방도 투자 붐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659가구"용산 정비창 잡아라".. 나란히 홍보관 연 포스코, 현산서희건설, 화성동탄2에 563가구 짓는다​[경제]주담대. PF에 밀린 서민금융 '구호'남 남았다대출 갈아타기 2년, 34만명이 평균 168만원 이자 아꼈다"7월 더 센 대출 규제 전에 마통 일단 뚫어놓고 보자"韓, AI 경쟁력 9위... 바이오는 10위​[증권가]장중 6만전자.. 외국인 '사자'.. 2025.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