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일단 해보자. 시도는 나의 몫, 반응은 너의 몫
으악! 오늘은 33도까지 올라가는군요. 원래 6월이 이렇게까지 더웠었나요.. 올 7,8월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자꾸 적어보고, 말로 해 봐야, 내 생각이 정리가 된다. 위원님을 보면 한번 꼭 말씀드려야 겠다고 생각한게 있어요인생을 너~~~ 어무 열심히 살면 힘들어요, 활 시위도 계속 팽팽하기만 하면 끊어진다니깐요어제, 서울시 장애인IT 챌린지 대회의 최종 회의가 있었습니다. 동국대에서 1시간 반의 회의를 마치고, 저보다 15살정도 많으신 국장님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저 말씀을 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바쁘게, 너무 열심히 산다고, '뭔가 하지 않음'을 나태하다라고 생각하지 마시라고.. 그러면서 "즐겁게 하세요, 즐거운 일을 해야 오래가요" 라는 말씀도 툭 붙이십니다. 그러다가, 제..
202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