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일기40

616. 생체리듬을 잘 알아야 건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가 찔끔찔끔 오는건 별로입니다 -_-;;쏴아!! 와서 시원 하던지, 아니면 맑았으면 . .ㅎㅎㅎ이렇게 찔끔오면, 습기만 올라가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지는 군요. 오늘은 우산 쓰고 산책 각!​​​생체 리듬을 잘 챙겨야 합니다. 어제 저녁, 집중력이 확 떨어집니다.내일 회사 가야 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건가.. 주말이 힘들었던건가.. 모르겠는데, 9시도 안되어 침대에 벌러덩 눕습니다. ​원래는 아이하고 장난도 좀 치고 아내하고 이야기도 좀 하려 했는데,한 5분? 장난 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10시가 되니, 알람이 울립니다. 정리하고 얼른 자라고;, 이미 자고 있는데 말이죠새벽 한시 반정도에 다시 한번 또 깹니다. 네시에 알람이 울립니다. 너무 많이 잤습니다... 2025. 6. 16.
615. 출간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있어야 성장이 있습니다 . 오늘 또 비가 오네요. 개인적으로 비는 참 좋은데 너무 습해서 별로기도 하더라구요아참. 그리고, 요즘 술 끊기를 하고 있는데, 비가 오면 술생각이 나서 별로에요 -_-;;;출간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출간 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출간 기념회 자체를 간것도 처음인데. 공저한 책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뭔가 얼떨떨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이었어요. ​​어이쿠.. 이렇게까지 준비해 주실 줄 몰랐는데글쓰기 사부님인 와이 작가님께서 이렇게나 다 챙겨주셨습니다. 플랜카드도 만들어 주시고책도 세팅해 주시고. 떡도 맞춰주시고개인별 간식도 모두 포장해서 가져와 주시고, 이렇게 데코도 해 주시고. 영상도 찍어주시고사회도 봐주시고..공간 대여도 하시고 결제도 다 하시고. ...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이 시큰할 정도.. 2025. 6. 15.
614.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비가 오고나서 미세먼지가 좋아졌네요?근데, 낮기온이 30도라니. 오늘은 왠지 좀 습하고 덥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다는건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은 미뤄뒀던 그 일을 해 볼까'집에서 재택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나름 급한 일들 (그래봤자 임원 보고였지만)을 끝냈더니, 여유가 좀 생깁니다. 심지어 아침에는 '오늘 뭔 일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미뤄뒀던 일을 꺼내봅니다.새로 읽고 있는 책이 챗GPT에 관한 책이라. 같이 일을 해 봤습니다. 오??? 생각보다 좋은 내용이 확실히 많네요. 팀장 리더십 확장에 대한 교육 제안.. 보고서를 두시간정도에 만들어 봤습니다. 챗GPT와 함께요.​사실, 제가 알아서 장표를 만드는 일은 매우 드.. 2025. 6. 14.
612. 목적이 이끄는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강수 확률이 0이군요. 오전에 보고 마치고 점심때는 운동하고나서 외부의 바람을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예전보다 나아진 마음의 상태.. 감사합니다. 이번주, 보고 껀수가 많습니다. 세상 제일 싫어하는게 장표 만드는거라, 겁나 힘든 주간입니다. 어?? 근데, 예전만큼 마음이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한번 찾아 봅니다. 첫째, 제가 에너지 얻는 일을 한 2개월간 했습니다. 교육을 운영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일을 즐기시는 것 같다" 는 말도 들었습니다. 같이 운영하는 동료의 믿음이 보였고, 그 친구들과 함께 과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아, 내가 에너지를 얻는 일은 이런 일이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 인생의 방향타를 조정하.. 2025. 6. 12.
611. "비전은 잠도 없게 한다" 오늘도 한낮은 꽤 덥겠구만요. 인생이 방향이 좀더 명확해지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흐음. 오늘 수업을 들어갈까 말까'저녁 9시, 글쓰기 수업이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10시에 자는 루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9시부터 11시까지라 10시가 넘어가면 극도로 졸리거든요. 근데, 어제는 .. 그제 잠을 거의 못자면서 (한시간 좀 넘게 잤나요), 분명히 수업 하면서 비몽사몽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럴바에야 수면을 보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거였죠. ​문득, 월요일 독모에서 5년후 나의 모습에 대해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회사는 그만 둘것 같아요, 나의 성장에 뭐가 도움이 되는지,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비전센터를 세우기.. 2025. 6. 11.
610. 인생목표, 인생비전에 대한 고찰 오늘은 어제보다 시원한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여름 초입은 여전하네요. 내 인생의 비전에 한발자욱 다가간 독서모임.인생독모 3기 3회차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 책은 『부자의 언어』, 각 제목마다 생각할게 너무 많아 읽는데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독서 모임 중 멤버중 한분이 "피델님이 지난번에 해준 강점 특강 너무 좋았어요. 내 자신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배우자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 강점을 보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내가 100억을 번 부자인데, 70세가 된 6월 9일 아침 9시, 나의 오늘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라고 질문을 해 봤습니다. 사실 이 질문은. .. 2025. 6. 10.
609. 감사일기- 휴식이 있었던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의 시작인듯 해요. ​휴식을 좀 더 취할 수 있었던 하루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 할 일이 매우 많았는데, 아침 루틴을 하고 나니 힘이 탁 풀립니다. ​아침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해야 할 것들 9개를 써 놨는데, 거기에서 3개 밖에 하질 못했습니다.그래도 너무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제는 휴식을 할 수 있었던 하루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참. 아침 루틴에 "금주 카페"를 들어가는 루틴을 추가해 봤습니다. 그럼 출근할때, 명상과 금주카페 글남기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금주와 식이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실, 금주와 식이(체.. 2025. 6. 9.
608. 술을 끊어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비온다는 소리가 없었는데, 오른 새벽에 비가 쏴!!아 오네요. 습하긴 하지만 시원한 아침입니다. 술을 끊어 보겠습니다. 아침에. 부자의 언어 책을 보는데 "스트레이트엣지" 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우리나라 웹페이지에서는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Straight Edge : 미국의 하위 문화로 펑크 문화에 대항해 알코올, 담배, 약물등을 하지 않는 조류를 말한다. 라구요. 무엇보다, '술은 멀리한 결과는 20여년동안 나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던 경제적 안전성을 7년만에 얻었다"라는 내용이 저를 잡아 끌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아침은 부동산 때문에 또 현타가 온 날이었거든요. 6년동안 공부했는데, 결과물은 별로 없고 말이죠.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 2025. 6. 8.
607. 일주일의 피로 덜어내기!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진짜 여름 날씨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오늘은, 부모님 집에 방문해서 일을 좀 해야 하는데.벌써부터 걱정이 좀 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는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었던 하루, 고맙습니다. 이번주, 회사를 가는 날은 별로 없었는데, 회사를 가는 것 보다 더 피곤한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회사 나간날은 약속이 많았고, 나가지 않은 날도 모임이 꽤 많기도 했고, 술자리도 꽤 많았습니다. ​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다.. 는 생각에 운동으로라도 몸을 챙기려 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몸을 더 혹사시킨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저녁 시간에 음주한 날이 많아지면서, 만성피로가 생긴것 같은 느낌이랄.. 202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