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4시 기상보다 중요한 것. (feat,수면과 루틴)
아이고, 일곱시간 넘게 자 버렸네. 오늘 아침, 일어나니 7시가 넘었다. 어제 12시가 넘어서 잠을 잤더니, 일어난 "사건"이다. 새벽 루틴의 힘. 수년째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루틴을 하고 있다. 책을 읽고글을 쓰고, 경제 기사 정리를 하고 나면 6시반 출근시간이 된다. 주말에는 약간 여유가 있게 진행하지만, 거의 비슷한 패턴이다. 성격상 그게 맞는건지, 아니면 새벽에 이렇게 하다 보니 성격이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해야 할일의 대부분을 새벽시간에 모두 끝내는 것 같다. 글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한 재작년말, 그래서 작년에는 매일매일 새벽에 글을 쓰고 생각 정리를 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난독증이 있는걸 알았고평단지기 독서법으로 하루 30분 글을 읽고 30분 정리하면서 독..
2026. 1. 4.
225. 물어보기와 듣기의 힘.
어제, 회사 후배들을 만났다. 남자후배 한녀석, 여자후배 한녀석. 이전 조직에서 신입 사원들에 대한 교육을 맡았을때, 열정적으로 하던 친구들이라, 각 반의 반장들로 연을 맺었다.항상 열정적이던 친구들이다 보니, 나 뿐 아닌 옆 조직 (인사, 조직문화)에서도 가끔씩 들리기 시작했고, 언젠가부터 일년에 한번정도? 술을 한잔 하는 사이가 됐다. 나보다 열댓살이나 다들 어리지만, 항상 배우는게 많은 친구들이다. [생각해보면, 요즘 내 주위는 나보다 열댓살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이다]작년, 그 조직에서 현재의 조직으로 이동을 하고 난 후, 희한하게도 그 친구들하고 만날일이 더 생겼다. 나와 같은 부서에 있던 후배녀석이, 그 친구들하고 뻔질나게 연락하더니, 결국 나도 그 모임에 끼게 됐다. 뭐, 감사하지, 그 친..
2025. 12. 31.
223. 연말 연휴,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feat. 그저 작년보다 올해가 조금만 더 나이스하다면..)
지난달, 점심 산책을 하며 재미있게 들었던 배우 박정민의 『쓸 만한 인간 』의 앞쪽 부분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이제 곧 성탄절과 함께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올 초 다짐했던 목표들 얼마나 이루셨는지. 그런데 뭐 또 사실, 매년 못 이루는데 올 한 해 못 이뤘다고 죽지도 않고, 그리고 뭐 또 사실, 그리 실망스럽지도 않다. , 박정민 이때쯤 되면 올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해를 돌아볼 것이고, 그렇지 못했던 분들은 돌아보는 것 보다, 내년을 계획하는걸 선택할지도 모른다. 나역시 올해를 돌아보는 척 하다가, 자꾸 후회만 남을 것 같아, 내년에 뭘할지를 생각해 봤다. 내년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딱 세가지 주식공부AI공부개인저서내기그러면서 연말 8일간의 연휴를 보람차게 보내자고 마음 먹고..
202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