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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일상_생각,정리,감사2

504. 휴일을 휴일답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씨의 아침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좀 늦으니, 이미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많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아들들하고, 자전거 외출도 좀 해야 겠습니다. ​집 보여주신 부동산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침 10시, 빠르게 집을 보러 갔습니다. 비가 꽤 오네요. 도착한 곳은 땅값이 비싼곳이어서 그런지, 어디 주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듭니다. 어느 아저씨 한분이 , 빈 곳에 주차하려는 우릴 보고 있다가 "거기 주차하시면 안돼요~~" 라 합니다. 역시 .. 무서운 곳이군요. ​오늘은 집을 세개를 보기로 했습니다. 한참 집을 보러 다닐때는 하루에 40개를 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뭔 그렇게 매물만 많이 보려 했는지 원]세개는 금방이지 뭐, 생각하다가, 우리가 살아야 할 집이라고 생각하니, 좀 자세히도 봅니다. ​.. 2025. 5. 4.
[아침인사] 8월 15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덥겠네요. 외출 하시는분들 물많이 드십시당. 새벽 시간입니다. 매미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 임장이 있어 아침 일찍 나왔는데 버스정류장 주변엔 아무도 없고 매미 소리만 가득합니다. 문득 우리가 그냥 여름소리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매미는 목적을 위한 단 며칠의 맴맴을 하려고 몇년이나 견딘다고 들은거 같은데. 본능이겠지만, 어떻게 그 긴 시간을 목적하나를 보고 견딜수 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시에서 자연을 온연히 느낄 수 있는 것도 다른 사람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 덕분이구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오늘의 원씽은! 임장입니다. 앞서서 시작한만큼 의미있는 성과챙기는 하루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