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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일상_생각,정리,감사42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
529. 오만한 도전을 해 봅니다 -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오호!! 오늘 날씨 좋군요!!!가슴을 활짝 펴고 자연을 받아들여 봐야겠습니다!!!​​"오만한 도전"을 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에 책을 읽고 나서 "오만한 도전"을 했습니다. ​ "강점 워크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재지 말고, 일단 질러봤습니다. ​Connecting dot이고, 일단 해봐야 뭐라도 엮이니까요. 독모를 하시는 분들 덕분에 순식간에 10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뭔가 뿌듯합니다. 요즘 저는 "하면서 즐거운일"을 찾고 있습니다. 우선 그 중 하나는 "강의"구요. ​이 오만한 도전을 해 봅니다. 기대해 주시는 동료님들께 고맙습니다. ​​가족 단톡방이 제대로 열렸습니다!!둘째와 처음으로 카톡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어제는 퇴근하고 두 아들들 이발을 시키는 목표가 있었는데요. 퇴근.. 2025. 5. 29.
528. 내가 좋아하는 일에는 "오만한 도전"이 필요합니다. (feat. 강점 워크샵) 아침은 선선한 것 같은데, 낮기온은 이제 초여름으로 가나 봅니다. 미세먼지는 좀 좋았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오늘도 맑은 하루 기대해 봅니다1!!뭔가 열심히 하는 아내 덕분에 저도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어뜨케.. 입금 좀 해 줘요???서울로 출근을 했더니, 집 도착 시간이 7시 반입니다. 저녁에 북토크를 위한 체크리스트도 만들어야 하고, "오만하게 도전해 보기 위한" 강의 세션도 기획해야 합니다. 제 방에 와서 회사서 받아온 포케를 먹으면서 얼른 일을 하고 거실에 나가 보니, 아내가 뭔가를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뭐 봐요??"물어보면서 화면을 봤더니, 미국 주식 차트를 공부하고 있네요. ​사실, 아내가 주식 공부를 한지는 꽤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회사에서 성과급 나올때는 10% 씩 떼어서 "수업비.. 2025. 5. 28.
527.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 어이쿠!!!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네요. 차차 나빠지기 시작한는 걸까요..부디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점심운동으로 산책을 할거거든요.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과 동료의 발제문어제는 "인생독모"가 있었습니다. 8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모였습니다. ​사실, 유난히 어제 피곤하고, '아.. 이번 모임 쨀까?' 하는 생각을 두어번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데.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라. 째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동료들이 제 몰골을 보고 '왜이리 피곤해 보이시냐'라고 물어봅니다. 아.. 보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독서 모임을 하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처음에 이 독서 모임을 하려 했던 의도가 뭐였지?'책 읽는 습관 잡기가 1번이.. 2025. 5. 27.
526. 좀더 웃음이 많아진 요즘,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네요. 꽤 따뜻? 더울?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생각해 보니, 어제 한번도 밖으로 나가질 않았습니다.-_-예전에 버크만 검사를 해 보니, 저는 주말에는 집에만 있을 유형이라 했을때 '에이 슬마~' 라고 했는데. ㅇ영락없이 맞았네요.​집에서 언슬전을 정주행 했습니다. 사실, 한번 보면 끝까지 달려야 할 성향인 걸 알기에 완결된 때를 기다렸다가 본게 맞습니다. 어차피 볼거라면,;;; 한방에, 그리고 빨리 -_- 봐버리는게 맞으니까요. ㅎㅎ​이사 챙겨주는 아내, 고맙습니다. 이사 날짜가 잡히고 나서도 아내는 계속 바쁩니다 이사 업체를 정해야 하니까요. ​어제만도 세개, 토요일도 있었는데... 언뜻 보니, 한 일곱체 업체는 왔나 .. 2025. 5. 26.
524.이러려고 돈 벌었나 싶다가, 그래 이러려고 벌었지! 밤새 비가 좀 오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어제 제 방 문을 좀 열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상당히 춥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낮에는 비가 안온다 하니, 외출을 즐겨봅시다아아아!!돈버는 이유를 눈앞에서 보여주는 가족들.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서, 못들어간 다음날 중 하루엔 아내와 아이들을 불러 외식을 하곤 합니다. 회사 앞 음식점들이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들들이 회사 앞 음식점들이 맛있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비싸기만 한건 아닌가 보더라구요. ​어제는 지난주에 이어 회전초밥집을 갔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다녀오더니, 너무 맛있다고 한번 꼭 더 가자고 했었는데, 말 나온김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두 아들놈이 접시쌓기 경쟁을 합니다. 속으로 '어.. 2025. 5. 24.
523.하면서 힘이 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왠지 선선한 기분의 아침입니다. 어제보다 약간 기온이 떨어진것 같은데, 선선한 느낌이에요. 오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없으니, 한껏 공기를 들여마셔 봐야겠습니다. 한번 더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요즘, 사람 만날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회사 전체의 팀장급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일주일에 300명씩은 만나게 됩니다. 앞에 나서는 일도 꽤 많구요. ​어제 네트웍 라운지에서 팀장 한분이 "여기 정수기는 어디에 있어요??" 라고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싱크대에 달려 있는 이 정수기를 보여 드리며"여기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에?? 그거에요??' 라는 듯의 표정으로 잠깐 물러났다가 눈쌀을 잠깐 찌뿌리고 다가오십니다. 그래서 제가 "어어어?? 회사의 팀장님이 우리 회사 제품을 몰라보시나요????" .. 2025. 5. 23.
522.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죽기 전에 후회하지 말자. 요즘 상당히 습합니다. 비는 좋아하는데, 습한건 또 싫네요.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이다니요 ㅎㅎㅎㅎㅎ그래도 오늘도 선선하고 미세먼지 상태가 좋으니 다행입니다. [아, 선선하지는 않겠네요. 좀 더울거 같군요!!!]일단 해 보자!! 의 마음으로!!!최근 공저 책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책을 내고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같이 책 쓰신 동료 작가님께서 이렇게 북토크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궁금하긴 한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작가님도 비슷한 생각이셨나 봐요고민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나서주십니다. 그래서, 또 한번 도전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실, 첫 북토크라 설레임보다 긴장감이 더 큽니다. 뭘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 그래도, 오.. 2025. 5. 22.
521. 꾸준히 할 수 있는 힘. - 좋아하는 일에서 에너지를 받자. 기온이 계속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어제도 꽤 더웠는데 오늘도 만만치 않겠네요. "좋은 날이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루틴을 지속할 수 있는 하루, 감사합니다. 어제 이어 같은 감사의 내용입니다. '원래 매일 하는게 루틴인데, 그걸 할 수 있는게 무슨 감사냐??'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최근, 수면 시간 조절을 잘 못하고 저의 생체 리듬이 흔들리면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멍~ 한시간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점심때 운동을 하면서 다시 가져오기도 해 보고 있지만, 좀처럼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팀장 교육이 끝나면 좀 괜찮아 질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루틴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 명상 루틴이 하나 추가 됐구요. 오늘부터는 3P 바인더 루틴을 하.. 202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