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인으로서181 [8월 25일 아침인사] 매일 4시. 루틴의 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할라는지 비가 그려져 있군요?혹시 모르니 우산 가지고 가야겄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유난히 좀 피곤합니다. 왜그러지? 했더니 요며칠 사고수습과 아버지 병원건으로 신경쓸일이 많아서 그런럿 같기도 합니다. 피곤해도 그나마 일어날수 있던건 루틴의 힘이겠죠. 다만 일어나도 계속 하품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하는 속도가 막 느려지는구만요 ㅎㅎ 어쨌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원씽은 회사 업무 집중하기!입니다. 공과 사는 잘 구분해야는더 개인적인 일로 요즘 일 진도가 너무 느려졌습니다. 순전히 이기적으로 주말 마음편하기 위함입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불금 되십셩!!! 2023. 8. 25. [8월 24일 아침인사] 레버리지는 어느 곳에나 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비가 계속 오네요. 이번 비 끝나면 꼭 시원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 블로그도 인기있고 싶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쓴지 일년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꽤 오래 했죠. ) 부동산 뉴스를 주제로 매일 하나씩 그리고 불특정 주기로 일상을 올리고 있는데 조회수가 영 안나오더라구요? 블로그 운영은 제 공부하는게 1번이라 오시는 분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약간 힘은 좀 빠지더만요. 그러는 와중에 요즘 워드프레스 강의를 듣다보니 왜 그러는지에 대한 이유를 좀 더 알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알고 싶은것 이라기보다 사람들이 알고자 하는 것이더라구요. 제 공부를 위한 블로깅이라 알고 나서도 고민이 됩니다만 1.. 2023. 8. 24. [8월 23일 아침인사] 인생은 대응의 영역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왼종일 비가 오려나 보네요. 더운건 가신것 같기도 한데, 습한것 때문에 기분이 쳐지지 않게 조심해 보자구요. 인생은 대응의 영역입니다. 어제 아버지께서 시술을 받은 후, 병원에서 수요일(오늘) 퇴원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이 막 급해졌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빠질 수 없는 웍샵도 있고, 강의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저혼자 백만갈래의 길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예전같으면 병원에 딱 전화해서, 퇴원시간은 언제냐, 조정 가능하냐, 이렇게 해 볼수있었을텐데. 간호간병시스템은 간호사실에 전화하기도 참 쉽지 않더군요 (아마 제 마음이 덜급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 답이 안나와서 오늘 교육 담당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플랜비를 준비시키고 아내에게도 대기를 시켜 놓았더니 그나.. 2023. 8. 23. [8월 21일 아침인사] 회복탄력성 - 긍정성에 대하여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많이 습하고 덥네요. 성격은 얼굴에 다~~ 나와 카톡 지인의 사진첩을 우연히 봤는데 이런말이 있네요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다 생활은 체형에 나타난다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 문득 제가 요 몇년새 웃지 않고 인상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맞춰 체중도 많이 불어났구요. 언젠가부터 회사 일이 재미없어지고 인생의 방향을 틀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가리키는 방향점이 아직 오리 무중이어서 그런것도 있고, 내가 하고 있는 지금 일이, 내가 가려 했던 의미와 즐거움이 아니구나. 아니, 나는 피터팬이고, 언제나 철없고 싶은데, 나이들면서 해야 하는 역할들이, 버거운것 같기도 하구나, 나한테 안맞는 일인거 같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들일까요. 일부러라도 좀 더.. 2023. 8. 22. [8월 21일 아침인사] 루틴은 계속 되어야 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밤부터 한 사나흘은 비가 오려나 봅니다. 우산 잘 챙겨서 외출하십셔!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요 며칠 뭔가 정신없이 살았더니, 루틴이 다시 무너졌네요. 거기다 그제는 가족끼리 술도 했더니, 어제는 몸 컨디션도 영 아니었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일상은 흘러갑니다. 어제는 아버지께서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하신 덕에 점심때까지 시골 집서 입원 대기 하다가 11시 반에 입원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 정리해서 1시 반경에 해남우리병원에 도착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고3시에 어머니를 광주에 모셔다 드리고, 분당서울대병원에 갔더니 19시가 되더군요. 오늘은 다시 또 일주일의 시작이고 이번주는 아이들도 곧 개학을 합니다. 가끔 '오늘 하루 쨀까?' ..........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23. 8. 21. [8월 19일 아침인사]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좋은 아침입니다! 낮엔 상당히 덥고 밤엔 그래도 선선한(?) 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ㅎ 사실 요즘에 사고 수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땅끝마을 계신 아버지께서 노인용 전동차를 가지고 외출을 하시다 버스와 부딪혔는데 논쟁할 거리 없이 아버지 100%과실이라 합의가 필요했습니다. 아버지는 병력이 많으셔서 보험도 못들어 있는 상황이기에 우리가 모두 찾아다니며 합의를 봐야했고 당신께서는 몸이 안좋으시기에 제가 나서서 대물[버스회사]와 대인[승객]합의를 해야 했습니다. 참 피말리는 시간이더군요. 대물은 견적이 딱 나오기에 합의랄게 없이 입금하고 끝났습니다. 대인 합의가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 우선,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피해자 연락처를 얻는데 일주일 이상 걸렸습니다. 경찰 조사관이 피해자 쪽에 .. 2023. 8. 19. [8월 18일 아침인사] "죽음"에 대하여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퇴근 무렵에 비가 올수도 있나보네요. 우산 챙기고 출근하시길! 어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키우던 두번째 햄스터가 해씨별로 갔습니다. 이름도 짓고 특히나 애정을 듬뿍주던 둘째가 많이 울고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겠다는 원씽 겸해서 저녁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샤브샤브로 외식을 하며 "죽었다"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떠들썩한 분위기의 장례문화의 숨은뜻을 이야기 해줬답니다. 그리고 햄스터는 아이엄마가 두꺼운 색종이로 관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잘 보내줬습니다. 문득 건강이 요즘 부쩍 안좋아지신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의 죽음"을 입에 올리는것 조차 불효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나중에 이런일이 일어났을때 나는 어떻게 할까.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어떤 메시지를 줘야.. 2023. 8. 18. 8월 17일 아침인사 [feat. 의도치 않은 Smart Thing 앱소개] 좋은 아침입니다. 더위가 한풀은 꺾인건지 요즘은 밤에 에어컨 선풍기 없이도 잘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더위는 좀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제 회사서 기운이 털리는 일이 있어 왼종일 말없이 지냈습니다. 제딴에는 힘도 없기도 하거니와 괜히 내기분이 다른사람에게 전이된다거나 말하다가 짜증낼지 몰라서 말을 줄인건데 그래서 그런지 회사서도 좀 그렇고 퇴근후에 우리집 분위기도 많이 다운 되어 버리더군요. 예전엔 회사와 집의 페르소나를 다르게 가져가는걸 많이 풍자 했는데 어제는 회사에서의 다운됨을을 집까지 가지고 들어오면 안되겠다. 페르소나를 바꿔끼고 들어와야겠다. 잠깐 잊고 있었던 집 앞에서 입꼬리 올리고 들어오기.를 다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매 주말마다 임장을 하러 다니면서, 처음.. 2023. 8. 17. [8월 16일 아침인사]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태풍 이후 더위가 한풀꺾일줄 알았는데 어제 나가보니 여전히 많이 덥더라구요. 오늘도 잘 견뎌 보시자구요. 나에 대한 메타인지 그리고 동료의 중요성 저는 월요일도 권장휴무였어서 4일 연휴였습니다. 시작하기전에 항상 그렇지만 뭘 해야겠다 계획을 세워놨는데. 어제저녁에 계획대비 한 일을 보니 제가 자주적으로 해야 할일은 거의 하지못했고 동료들하고 같이 하려했던건 거의 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나에대한 메타인지(나는 어떤사람인지 아는것)와 동료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부족한걸 메우는것도 발전의 한 방향이지만 내가 잘하는 영역을 크게 해서 부족함을 가려버리는 것도 인생의 한 방법중 하나임을 상기하며 일주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원씽은 오늘 원씽은 웍샵 잘하기.. 2023. 8. 16.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