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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258

105. 꾸준함과 유연함. - 삶의 목적을 생각하면 방법이 보인다. 내일은 아빠 혼자 갔다 와~주말에, 부모님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항상 첫째 아들과는 함께 갔는데, 이번엔 아들이 허리가 아프다며,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나의 브랜드, 꾸준함. 부모님은 지금 여수에 계신다. 아버지의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작년 말에 해남에서 작은누님이 있는 여수로 이사를 했다. 하지만, 삶의 터전이 모두 해남에 있기에, 어머니는 두세달에 한번씩 꼭 나를 불러 해남을 가자고 하신다. (누님들이 간것까지 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시나 보다)​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잡풀도 엄청 자랐고, 과일 나무들에 농약도 해야 한단다. 그래서 빨리 와야 한단다.. 이런. 아무리 빨리가도 세시간 반은 걸리는데..고민을 했다. 그럼 아침 루틴은 어떻게 하지?최소한 두시간은 걸리는데, ....​루틴을.. 2025. 8. 16.
104. 질러놓으면 어떻게든 한다. 결국 메타인지[우유부단함의 실행력] 개인적으로, 나는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낮은 편이다. 뭐 하나를 하려 하더라도, 바로 결정하지 못하고, '혹시 이것보다 더 나은것이 있지 않을까?''조금만 더 있어보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성향이다. ​마치, TV를 볼때 '지금 보고 있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면서 한 채널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 처럼. ​일단 질러.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요즘 영 시니컬해 보이는 아내 얼굴이 생각난다. 피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내가 요즘 자꾸 집 이야기를 피하는 것 같으니, 뽀루퉁 한것 같다는게 내 판단이다. 전날 집에 가서 아내와 이야기를 좀 할랬는데, 아내도 요즘 공부하고 있는게 있는지, 식탁에서 각자 할일만 하고 애들재우고 자러 갔기에, 아침에 그 기분.. 2025. 8. 15.
[8월 14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3구 매수자 10명중 7명이 '갈아타기'잠실 스포츠, 마이스단지 내년 착공공시가 현실화율 올리나, 연구용역 착수한 국토부호텔,쿠팡,주택 다 모인 구의역 미니신도시양주. 포천 지식산업센터 '텅텅'.. 마피 내 걸어도 안팔려영등포 높이 제한 푼다.. 정비 사업 속도 내는 서울시'개포 우성 7차 ' 수주대전. 단지 설계.조경등 차별화'브랜드 대단지'의 힘.. 청약경쟁률 2배 높아​[경제]'강원 발전' 좌우할 대형사업 내달 결정 난다원미지구 공공주택사업 지연에 부천시, LH에 조속 시행 촉구주택공급.SOC 차질 불보듯, 서민 건설 일자리에 직격탄부담부 증여와 조건부 증여는 뭐가 다를까. 가계 대출 증가폭 줄었지만, 은행.당국은 더 고삐 죈다. 음식. 숙박업 취업자 44개월만에 최대폭 감소'100조 .. 2025. 8. 14.
103.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있으면. 전 해 보고 싶은게 있어요. 어떻게든 해 낼꺼에요.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에 회의차 방문을 했다. 3명밖에 되지 않는 직원으로 정말 많은 사업을 하고 매년 장애인IT 챌린지 행사를 하는 단체이다.그 분들의 열정에 나도 10년 넘게 운영위원으로 함께 해 오고 있다. ​올해는, IT 챌린지 서울시 행사가 끝나고, 글로벌 IT 챌린지 행사를 준비 하는 단계.8월말, 전체 운영회의를 앞두고, 문제 출제와 채점을 담당하고 있는 나와 사전에 협의할게 있다고 회의를 하자셨다​이런 저런 논의 후. 내년에는 어떻게 할까, 말을 하는 중.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현재 있는 장소는 좋긴 하지만, 너무 미로같고, 경사가 많아서 다른데를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었고, 협찬형식이 아닌, 대여 형식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이었다. .. 2025. 8. 14.
102. 자기관리는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이다. 아침에 늦거나 못나오실줄 알았더니,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침에 강의장에서 만난 워크샵 담당자 분이 이런 말씀을 건네신다. ​월~화간 그룹사 팀장 과정 담당자간 워크샵이 있었다.1박2일의 워크샵이 대부분 그러하듯, 1일차 데면데면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담당자간의 교류를 위해 주류를 동반한 회식이 있었다. ​요즘 음주를 되도록 줄이려고 했기에,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관 부서에서 워크샵 운영을 위해 엄청 노력한 모습이 역력했고, 무엇보다, 계열사의 교육 담당자들과 좀 친해지면, 나중에 를 만들었을때, 도움이 될 무언가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어 참석하게 됐다. ​생각보다 길어진 술자리 6시부터 시작된 저녁 식사 시간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무르익었다. 처음엔 각 사의 프로.. 2025. 8. 13.
101. 역지사지.. 결국 나에게 돌아올거야. 죄송합니다. 실기시험은 다시 치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1급 (AI-POT) 시험 중 서버가 뻗어서 시험이 취소됐다. 해당 카페에는 주관사 (한국생산성본부)를 성토하는 글이 쏟아졌고, 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 가서 항의하자고 하는 분들도 꽤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보이는 것들. 사실, 지난 토요일은 나도 마음이 힘들었다. 준비해 온 시간이며, 재시험을 본다고 하면 또 하루 시간을 내야 하고, 공부를 다시 해야 하니.. 한번에 굵게 딱! 끝내고 싶었는데 뭔가 찝찝함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뒤에서 좀 조망해 보니,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첫째. 공부는 다시 더 하면 된다. 사실, 내가 이걸 따려 하는 이유는 자격증이 있다! 도 있지만, 결국 나도 다른 사.. 2025. 8. 12.
100. 백일 글쓰기에 즈음하여 - 말한 것 지키기 건우야, 아빠하고 도서관 가자.아침시간, 루틴을 하고 나니 7시가 된다. 주말이라 시작이 좀 늦다. 7시 언저리가 되어서 일어난 첫째 아들이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 아빠가 방에 있는지 보는것. ​"아빠 오늘 뭐할꺼야?""응, 아빠 오늘 공부하려고. 도서관 갈까해""아 그래?""아빠하고 같이 도서관 갈래?"".. 음.. 생각좀 해 보고"​주말에 집에 있으면 늘어지던지, 아이들하고 약간의 갈등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왕왕있고, 아내도 주말에 도서관 가는걸 지지해 주었기에 도서관을 갈생각을 했다 ​"진우야 도서관갈래?"둘째에게도 물어본다. ​"아니, 나는 집돌이라 집에 있을꺼야""흐음.. 아빠는 가족이 모두 도서관 가서 같이 책보고 하면 좋겠는데""나는 가족이 모두 게임을 같이 하면 좋겠는데""... .. 2025. 8. 11.
여유를 가져야 다르게 보인다. (feat. 프롬프트엔지니어링 1급 시험 취소에 대응하는 자세) 어제 수일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보러 갔다. 프롬프트엔지니어링 시험 1급,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는 AI-POT라고 명명했고3회로 보이지만, 지난 1,2회는 2급만 있었고, 이번이 1급 첫 시험이었다. ​쉽지 않았던 학습 시간대부분 자격증 시험은 문제 은행이 있다거나, 기출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나온다는 건 알게 되는데, 이 시험은 1회차라서 그런게 없다. ​다행히, 생산성본부에서 나온 책과 시험 며칠전에 올라온 샘플 문제지를 가지고 준비를 해야 했고,아직은 생소한 "GPT에 대한 시험"이기에 챗GPT, Gemini, claude, perplexity 그리고 미드저니, 스테이블디뷰전까지 두루 써 보면서 공부를 해야 했다. ​사실, 1회차라 "안되면 나중에 다시 보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 IT 챌.. 2025. 8. 10.
097. 일단 해 보자고. 신경쓰지 말고, 뭐라도 되겠지가 아니고, 지금은 아무것도 안돼도 돼. MBTI별로 추천 책 나오는거 아니에요???ㅋ어제, 회사에서 임원 보고를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에 해야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좋은 동료들과 잠깐 여유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희한하게. 요즘에는 회사 사람들하고는 거의 대화를 못? 안? 하게 된다. 사람들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아마 분위기가 그렇게 된듯)​인생독모 시즌4의 인기가 생각보다 좋다며, 사람들이 멤버로 들어오고 싶다는 이야기를 꽤 오래 하다가책을 좋아하는 동료에게 요즘 어떤 책을 읽고 계시냐 물어봤더니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 라는 책을 읽었다고 한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인생책"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감흥이 깊지는 않았던 책이었다. 다만 거기에서 나오는 "의미 테라피"에 대해서는 충분히 .. 202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