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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데일리루틴] 아침 뉴스 헤드라인 부동산]GTX역 랜드마크 전셋값 '신고가 행진' "전셋값 두달새 3억 더 올라".. 강서. 송파 대단지도 물량 딱 1건"정부선 된다는데 창구선 딴소리.. 전세금 내주지도, 내집 입주도 못할 판"써밋남천.. 왕숙푸르지오.. 대우 1.4만가구 공급"묵인된 관행에 처벌 어려워".. 벌떼 입찰 수사 '무혐의'준공 전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정부, 취득,재산세 면제 추진"주 4.5일제 도입 땐 분양가 더 오를것"이달 잠실르엘 등 전국 2만 5천가구 분양'마이스 허브' 부산, 국제 행사 그랜드슬램​[경제]근저당 잡힌 집, 전세대출 안해 준다. ​[증권가]중기, '화장품, 중고자, 반도체장비 빼면 .. 상반기 수출액 감소"조정장, 결국엔 지나간다" 레버리지 베팅 나선 개미세제개편 실망에.. 코스피 공매도 급증부.. 2025. 8. 5.
094. 대화가 필요해. 건우야. 아빠 오늘 일찍 좀 자려 하는데좀만 조용히 해 주면 안돼?평소보다 좀 더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첫째 아들이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따라한다. .. 아..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는데..​요즘 하고 있는 일이 좀 많다. 아침엔 글 쓰기 두개, 독서등의 루틴, 독서 모임.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프롬프트엔지니어링 1급 시험파이어북 공저 3기, 장애인 IT 챌린지 대회 문제 출제 및 운영, 강의 그리고 버크만과 MBTI 복습, 등등. 거기에 아버지 건강 문제까지.. 사실, 개인저서 프로젝트도 진행을 했었는데, 결국 어제, 손을 들었다. 도저히 캐파가 안된다고. ​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다. 1. 왜 이렇게 많이 벌렸을까. 많이 벌린 이유는 어느 정도 명확하다.. 2025. 8. 5.
[8월 4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시세보다 낮게.. 서울 증여성 직거래 급증고강도 대출 규제에.. 마포.송파 분양권도 '무피'거래교통 호재 줄잇는다.. 신고가 찍는 하남주유소 '경매 한파' .. 감정가 60%에 겨우 낙찰민간 땅에 짓는 공공임대.. 서울 10여곳 시동서울 제기동 아이파크 등.. 전국 9곳 3685가구 분양"지역경제 돌파구".. 치열한 국제학교 유치전강남 마지막 노른자 땅 SK가 매입.. 최고급 오피스로 개발부동산 개발 총괄하는 '프로젝트 리츠'.. PF 사업 대안되나오락가락 행정에 '생숙' 용도변경 꽉 막혀.. 개인별 수천만원 벌금임대사업자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 반복 적용 가능​[경제]판 커지는 간편결제 시장, 선불 충전금 1조원 넘어예치금에 年 2% 이자.. 10조 몰린 코인시장"소비쿠폰으로 소확행".. 피부과.. 2025. 8. 4.
093. 좋은 모습을 찾고 바라봐 주는 훈련. 아. 진짜 좋다. 진짜 조용하다. 그치?아침에 아내와 이야기를 하다가 아내가 이야기 말미에 이런 말을 한다. 아침시간인데 새소리만 나고 조용해서 좋다며 (우리 집은 나름 시내 한복판인데 새소리가 난다 )마음대로 문열어놓을 수 있다고 좋다고 한다. ​10일전까지 우리가 살던집은 큰 대로변 바로 옆 2층이었다. 내 방에서는 백화점의 네온사인이 항상 보이고, 2층이라 바로 아래 있는 상가에서 나오던 사람들의 말소리가 다 들렸었다. 어떻게 생겨먹은 동네인지, 새벽부터 (학생들인지 사회초년생들인지 모를) 사람들의 술먹은 듯한 깔깔거림이 들리고, 수시로 담배냄새는 올라오고, 백화점 앞의 분주함과 소음이 많았던 자리였다. 하지만 나는, 그건 도시의 소리고, 어쩔 수 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워낙에 소리에 민감하지 않.. 2025. 8. 4.
092. 경험이 메타인지와 만나면 일어나는 일. 나는 꾸준한 사람입니다어제, 엠플 활연 (MBTI 강사들의 활용 연구회) 모임에 갔다. 2개월에 한번씩 하는 세미나인데, 지난번은 주역, 명리학 등을 다뤄서 내가 뭔가 활용할 수 있는게 없기도 했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참여를 하지 못했다이번 주제는 [MBTI와 에니어그램]이고, 두 영역 모두 내가 전문가 자격이 있는 내용이라 관심을 가지고 참가했다. ​시작하는데, 강사님이 아래 열가지 문항을 채워 보라고 한다. 위에 다섯개는 내가, 아래 다섯개는 지인에게 물어봐서 채워 보라신다. ​내가 쓰는 다섯개는 어떻게든 썼는데, 아래 다섯개는 누구한테 물어볼까 하다가단톡방 두개에 메시지를 남겨본다. ​하나는, 미모를 하면서 쓴 글을 나누는 방. 하나는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방이다. 개인적으로 "꾸준한" 사람이 대부.. 2025. 8. 3.
091. 아몰랑. 일단 해 보지 뭐. 안되면 말고. 랑!" 이라는 말을 아는가? ​잠깐 찾아보니, 2015년에 페이스북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아 몰라. 신경쓰고 싶지 않아!! 라는 뜻이었겠지. ​​일단 해 보고. 개인적으로는 아몰랑! 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려 한다. ​천성적으로 (타곤난건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과 주저함이 많은 나는언젠가부터 "일단 해 보자" 라는 말을 일부러 많이 쓰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주저하는 성격이라서, 일부러라도 입밖으로 표현해야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은 이유로, 일부러 사람들을 더 만나고, 내 다짐을 떠벌리는 것도 있다. ​아내는 가끔 이런 내 성격이 싫은 듯 하다. 말이 너무 많다고. 그냥 알아서 하면 되지 .. 꼭 그렇게 다 떠벌려야 하냐는 (말을 하지.. 2025. 8. 2.
[8월 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6.27 대출규제 한달. 힘빠져가는 서울 집값 서울 아파트값 0.12% 상승.. 5주째 둔화상반기 분양 40% 급감.. 주택공급 '빨간불' 켜졌다"현금 부자만 10억 로또" 잠실 르엘 등판삼성물산, 12년째 건설 최강자.. 시공능력 압도적 1위삼성, 현대, 대우, 시공능력 1~3위​[경제]용인시, 경전철 214억 손배 청구절차 착수연봉 6000만원, 자녀 둘 직장인, 세금 87만원 덜 낸다법인세 최고세율 27.5%로 인상.. 중소, 중견기업도 올라대주주 기준 다시 10억으로.. 증권거래세도 0.2%로 복원'3500억$+1000억$" 선물로 관세 15% 사수.. 큰 고비 넘겼다對美 투자 '퍼주기 논란'에.. 정부 "조선 펀드 빼면 日의 36% 불과"통상전쟁 와중에 증세까지.. 대기업, 16.8조 .. 2025. 8. 1.
086. 약점을 극복하는 세가지 방법 오늘은 휴가를 냈다. 연차 소진을 해야 하는데, 올해 거의 쉬지를 못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겸사겸사. ​이런 날은 희한하게 잠이 빨리 깬다. 사실 오늘은 잠이 빨리 깨기 보다, 계속 잠에서 깼다. 그러다가 에잇. 그냥 일어나자!! 하고 일어나 버렸다. ​또 이런 날은 좀처럼 집중이 안된다. 회사를 출근하는 날은, 네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맞추어 독서도 하고, 독서 후기도 쓰고, 일상 글쓰기도 하나 하고 경제기사도 정리하고 5분 글쓰기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나면 공부도 하는데, 오늘같은 날은 3시 반에 일어나서 다섯시까지 딴짓 -_-을 한다. ​시간이 아깝다. ​어쨌든 책을 30분 정도 읽고 나서 5시 반부터 책 후기를 쓰기 시작하려는데, 또 딴짓이 하고 싶다.. 이런.. -_- ​키보드 앞, 구글 타.. 2025. 8. 1.
[7월 31일 데일리루틴] 아침 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상반기 분양 5년 來 최저.. 새 아파트 더 귀해진다신규냐, 갱신이냐... 전셋값 최대 10억 차이 목동 고도제한 규제 우려에... 오세훈 "초기 착공 추진"지분적립. 이익공유. 사회주택... 공공주택의 '무한변신'에너지소비, 아파트가 단독보다 23% 적어나인원 목동. 은마 래미안.. '두 토끼' 잡아라​[경제]'AI산업' 날개 단 광주시, 국비 191억 확보늙어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43%가 노인, 日은 무인화에 올인中企 연체율 고공행진.. 고민 깊어지는 은행권엇갈린 금값 전망.. 연말 4000$ vs 2500$복날 왔는데 전복 장어값 뚝.. 육계는 상승세.. 대량 폐사 탓주야 맞교대 폐지하면... "근로시간 줄지만 월급도 줄어"대법원 發 통상임금 후폭풍.. 올 공공기관 인건비 줄줄이 오른다.. 2025. 7. 31.
086. 원하는게 있다면 먼저 손을 뻗어라. 요즘 날씨가 진짜 불볕이다. 퇴근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는 약 1km정도, 운동 겸 걸어오는데, 시원한 버스에서 뽀송뽀송했던 얼굴의 모든 땀구멍에서 땀이 새어 나오는 듯 하다. ​집에 오며, '요즘 내가 너무 가족들에게 신경을 안썼구나' 생각이 든다. 이사 후, 집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할 일이 많아서 그런가. 아내와 가족들과 이야기 한 기억이 별로 없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마트를 갔다. 아내가 좋아하는 맥주를 한캔 사다줄까. 그러면서 맥주 한캔을 나도 해 볼까 싶었다. "뭐 사갈 거 있어?" 라고 한 나의 전화에 "아니야, 살거는 내일 건우하고 외출겸 갔다 오면 돼" 라고 하길래, 저녁 먹으면서 피로를 풀어줄 막걸리 한개를 사 들고 집에 왔다. ​샤워를 하고 막걸리를 두고 식탁에 앉았다. 요즘 .. 2025. 7. 31.
[7월 30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국평' 집값 13억 돌파.. 서초는 2.3배나 높은 30억거래절벽인데 '신고가' 속출 20억 넘는 아파트만 웃었다고도제한 가능성에.. 목동 재건축 단지 '발칵'반포 한신서래도 통합재건축 시동삼성 "장수면 주택설계... 대우 "조합 계약서 수용""전세 3억짜리 초품아 여기".. AI가 지도에 찍어준다남양주 6000가구 쏟아진다.. 첫타자는 왕숙"수도권 신규택지 찾는 중.. 재초환은 유지"TV 공장 떠난 곳에 방산. 로봇.. 구미의 부활1966년생 서소문고가차도, 안전 우려에 역사속으로​[경제]대출규제 후 휘청이는 건설주, 해외매출 높은 삼성 E&A 선방시중은행, 수십조 풀어 기업 대출금리 감면'최종 담판' 앞두고 워싱턴 집결...'韓美 상생 협상안 마련할 것"선발 러트닉, 마무리 베선트, .. 2025. 7. 30.
085. 결국 "사람"이 남는다. 최책임, 오늘 맥주 한잔 할까?퇴근이 가까워 오는 시간, 회사 선배님이 말을 걸어온다. 그렇게 술을 좋아하는 분도 아닌데, 왠 술일까? 생각해 보니, 내 위로를 해 주려 하시는 것 같다. ​그렇잖아도 점심을 드시고 와서 잠깐 이야기 하자고 하셔서 티타임을 가졌다. 들어보니, 점심시간에 다른 동료 (임원 비서)와 함께 식사를 했는데, 내 이야기가 나왔었나 보다. '요즘 담당 임원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는 말을 했나 보다. 티타임에서 고생한다.. 는 이야기로 위로를 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그걸로 부족했는지 맥주 한잔을 하자신다. ​"아.. .책임님.. 제가 화요일은 항상 책쓰기 수업이 있어서요" 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올해 버크만 검사를 해 보고 안 사실인데, 사실 나는 사회에너지의 욕구가 엄청 작다.. 2025. 7. 30.
[7월 2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상반기 집값, 서울 강남만 크게 올라강남 3구 집 안팔고 물려준다오피스. 호텔 투자 '붐', 상반기만 15조 뭉칫돈'1+1 재건축'도 한채 팔면 이주비 대출30억 아파트 '올파포' 벽에 균열.. 단지 전체 조사 착수서울 재건축 복병 '학교 일조권' .. 주택 공급 차질 우려잇단 미분양 해소 대책에도 .. 건설업계 '시큰둥'"기둥 없앤 공간, 빛으로 채워".. 진화하는 K 건축​[경제]자본 규제 강화... 부동산 대출 벽 더 높인다.대출금리 뛰고 예.적금 내려.. 은행 찾는 고객 모두 울상 ​[증권가]7만전자. 조선주 급등에 코스피, 3200탈환 했다'파운드리 불신' 날린 삼성.. 머스크 "실제 공급 규모 훨씬 더 클것""슈퍼사이클 여전.".. 전력기기 주 동반 질주손실 봤는데 성과보수.. 해외 .. 2025. 7. 29.
085. 알았으면 행동하자. 그냥 하면 되지 뭐, 또 없으니까 적응이 되네. 지난주 목요일 이사를 하고 나서 집이 아직 익숙치 않다. 뭔가 안방도 아늑하지 않고, 화장실도 뭐가 고장 나 있고, 4층에서 엘베를 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기도 한다. ​이사오면서, 에어컨과 식세기를 팔았다. 에어컨은 이사오는 집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었고, 식세기는 빌려쓰는 집이라 설치를 할수 없어서 팔았다. 둘다 중고로 사왔던 물건들인데. 그리고 식세기는 설치비가 거의 10만원 하길래, 내가 유튜브에서 공부해서 설치했었다.(인터넷, 정수기, 식세기 등등은 그냥 내가 한다)​예전에 식세기를 설치 하고 나서 아내가 좋아했던 모습을 기억한다. 끝나고 나면 꼭 자동으로 열리는 모델을 사야 한다길래, 사 오자마자 시연을 해 줬다. 웃기게도 자.. 2025. 7. 29.
[7월28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교통. 일자리 호재.. 남양주 아파트값 '들썩'신축 단지 '호텔식 식사 서비스' 삐걱대는 이유대형 건설사 '수주전' .. 여의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빌라 '미리내집'도 분양 전환때 아파트 준다김윤덕 "외국인 부동산 차등과세 검토 할 것"'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全 타입 마감 비결은군포서 분상제 452가구 분양, 4호선 대야미역 인근 7억원대주담대 막힌 실수요자.. 공공분양. 수도권 신축 노려볼까​[경제]인구감소지역서 집 사면 '트리플 세제 혜택'폭우로 가축 농작불 피해 입었다면 법인세 공제 받아금융당국, 부동산 대신 기업 투자 주문할 듯트럼프, 관세 이어 환율전쟁 선언, 韓, 증세할 때 아니다. 저금리에, .. 요구불 예금 3년새 83조 유출"AI. 반도체 100조 투자" 産銀펀드 국정과제 선정.. 2025. 7. 28.
083.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저 MBTI 신봉자에요!!어제, 공저를 하고 있는 동료 작가님 방에서 2기 공저를 하면서 친해진 작가님 한분이 글이 안써진다며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지금 글 쓰고 있는 랩톱 화면을 찍어 올렸는데 라는 단어가 보인다. 반가움에 "유형론이닷!" 이라는 단말마를 터트렸고, 그분이 MBTI에 대해 제대로 검사 해 보고 싶고, 그걸 넘어서 좀 더 깊은 검사도 해 보고 싶다는 걸 알게 됐다. 나는 강점혁명, 애니어그램, 버크만, MBTI전문가 등등의 자격이 있다는걸 말하면서 그분은 내가 "그냥 취미로 하는 게 아니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 글쓰기 방이라, 오래 이야기하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책 쓰고 나서) 강의를 한번 하기로 했다.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사실, 어제도 상당히 무.. 2025. 7. 28.
[7월25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대출 규제에 ... 서울 아파트값 4주째 상승폭 축소전국 토지거래 줄어들었는데. 강남.용산.용인 땅값은 '들썩 오세훈 공급 총력전.. 재건축 5년 앞당긴다"고도제한에 묶인다고?" .. 비상걸린 목동 재건축"집주인 전세보증 가입 의무화해야"서민 내집마련은 어려워졌는데.. 한강재건축은 연일 신고가강남 재건축 '스카이브릿지 전성시대' 저무나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8차로 확장BS한양, 고흥.광양서 ESS 사업권 확보 ​[경제]자금줄 막힌 서민 발 동동.. 은행 대신 대부업체로 몰렸다韓 2분기 성장률 0.6%로 반등"내가 바로 국가대표 AI" 오픈소스 공개 잇따라카카오 "LLM 韓 1위".. SKT "수학. 코딩 향상"​[증권가]코스피 3개. 코스닥 14개 좀비기업 과감하게 아웃내홍 이어지는 한미약품.... 2025. 7. 25.
082. 일상을 돌아보기. [결국 글쓰기] 글쓰기 슬럼프. 매일 아침 2개씩 꾸역 꾸역 써 왔는데, 요즘 영 안써진다. 하나 쓰기에도 영 벅차다. ​키보드에 손을 올려두고 화면을 보며 멍때리기 일쑤다. ​지친거 같기도...글쓰기가 지친게 아니라, 일상이 지쳐서 글쓸 힘이 잘 안난다. 아이러니하다. 글 쓰고 나면 힘을 받을 수 있었는데, 지쳐서 글을 못쓰다니. 그래서 아무 글이라도 써 본다. 일기처럼. 지금 기분도 생각해 보고.​잘쓰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쓰는 사람이기 위해, 안되는 글이지만 한문단이라도 적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이사를 왔는데, 맘에 드는건 딱 한개 밖에 없다. 방마다 에어컨 있는거. 뭐.. 맨날 전기세 아낀다고 켜지도 못할거지만, '너무 더우면 좀 켜지 뭐' 혹은'더워서 애들하고 아내한테 짜증내는 것 보다 낫다' 생각해.. 202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