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6 [12월 1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은 온통 래미안 타운, 신규분양 절반 휩쓸었다KTX.GTX.수서광주선..'교통허브' 수서일대가 뜬다.'재개발 난항' 구로에 신축.리모델링 지원중화동 모아타운에 'e편한세상' 1760가구부주택 임차인에 뉴스테이 우선 분양용산에 1만가구 vs 8천가구.. 국토부-서울시 팽팽개발.운영까지.. 프로젝트리츠1호 '동탄 헬스케어리츠'새주인 찾은 반포 팔레스.. '주거.호텔'복합개발17년 표류 끝에 본궤도.. 인천 '로봇시티' 속도꽁꽁언 시장.. 실수요자 발 동동, 추가공급대책 '터닝포인트 될까. '1가구 조건', '주택수 판단' 등 양도세 관련 요건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경제]뚝 떨어진 승인율, 저축은행 신용대출 '한파' (대출 3건 중 2건 거절)연체율 치솟는 토스뱅크, 보증대출로 체질개선25년 뒤.. 2025. 12. 11. 209. 감정형의 감정조절하는 방법. 어제, 아파트 단톡방에 이런 글이 하나 올라왔다. 처음에 CU에서 택배를 물어봤을때는 "어? 하지 않나? 몇번 썼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말해 줄까? 하다가 '최근에 써 보지 않기도 했고, 다른 분들도 많이 써 보셨는데, 말 안하는건 이유가 있을꺼야'생각하면서 잠깐 가만히 있었더랬다. 그러면서도 '예전꺼라도 알려줘야 하나? 그래야 기버의 마인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역시나, 중간에 뭔가 변화가 있었나 보다. 화내고 욕하고 갔던 사람이 있었구나. 이율배반적 생각.저 이야기를 듣고 생각난게 두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역시 환경이 좋은데로 가야해.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건데, 상급지로 갈수록 저런 '진상'이 없어진다. 물론 동탄도 충분한 상급지이긴 한데, 왠지 모르게 요즘에 저.. 2025. 12. 11. [12월 10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규제 무풍지대.GTX-B 착공.. 인천 집값 8주째 상승'토허제 효과' .. 외국인 거래 40% 급감바이오산단.서울아레나 개발 속도.. 중랑천 일대 '베드타운'깨운다 GTX 교통망 확충. 재건축 호재도 잔뜩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 떠오르는 '창동.상계'여의도 광장, 최고 49층.1314가구로 탈바꿈 "전철 깔아준대서 계약했는데".. 창릉 신도시 청약포기 속출분담금 16조 걷고도.. 2기 신도시 18년째 '반쪽 교통망'거래도 경매도 '최악'.. 우울한 지산센터연말 내집마련 기회.. 과천.구리 등 5천 가구 공공 분양오세훈 "국토부 제안 주택용지 중 절반 공급"외국인도 집 구입할때 자금조달계획서 내야대형 건설사에 몰린 '수도권 청약''나혼자 산다' 역대 최대.. 800만가구 돌파서울 가까운 관광지역.. 2025. 12. 10. 208. 주어진 일을 시간안에 끝내는 방법. 으아. 늦었다. 어제 술은 왜 먹어가지고...연말이다. 술자리가 영 없을 줄 알았더니, 한개씩 생기고는 있다. 10시-4시 루틴을 위하여, 집에는 9시반 까지는 와야하는데,쉽지가 않다. 강남에서 집까지는 짧게 잡아도 한시간, 여의도나 마곡에서 할라 치면 두시간이 걸리는데,그러려면 7시반 8시에 출발을 해야 한다. 이건 뭐 회식을 참석하지 못하는 거지. 이렇게 융통성이 없을 수는 없으니, 회식이 있는 날은 어쩔수 없이 늦게 잘 생각을 한다. 예전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4시에 일어났는데, 수면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에는 최대한 6시간 수면을 하려 한다. 그래도 아침 루틴은 거를수 없기에, 4시에 일어난 날은 그래도 좀 여유롭게, 5시에 일어난 날은 좀 버겁게 루틴을 해 낸다. 이번주에 또 일이.. 2025. 12. 10. [12월 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 커져뛰는 울산.부산 집값.. '균형발전' 기대도 커져 공공지원 민간임대 재건축 '매입가'올려 사업성 개선입주권 조작의혹에.. 신용산역 재개발 휘청뉴스테이형 재개발도 일반분양.. 도심공급 늘린다미국인 아파트 구매 70% 뚝, 중국인 매수는 28%만 줄었다 (외국인 토허구역 지정 3개월, 실거주 2년 의무화 영향)미아사거리역 인근 5500가구 재개발, 재건축 '속도'자이가이스트 '목조 모듈러 기숙사' 준공[경제]충북, 청주공항~수도권 1시간대 연다KTX-SRT '10년경쟁' 막내려.. 고속철도 합친다. 내년부터 우체국에서도 은행대출 받는다의료쇼핑 부추긴 1.2세대 실손 개편 "보험료. 건보재정 부담 완화"두나무 "해킹 피해 가상자산 26억원 동결"[증권가]위기의 .. 2025. 12. 9. 207. 불편함을 감수해야 혁신이 온다. 코멧 브라우저를 써 보고 있다. Perplexity를 만든 회사에서 이를 잘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브라우저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지만, 이 브라우저 또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장점.빠르다. 마치 크롬이 처음 나왔을 때 처럼. 빠릿하다. 주렁주렁 달린 부가기능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싶다.검색하면 바로 AI모드로 지원이 된다. 가끔 그냥 검색이 더 좋을때가 있는데, (예를 들면 이미지 검색, 혹은 단순 정보검색 등) 이럴때는 장점이 아닌 듯 하기도 한다.새로 열더라도 이전에 썼던 브라우저 기록이 그대로 열린다. 이 또한 단점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장점이라고 보여진다 (왠지 이 기능은 설정에서 세팅이 가능할듯)크롬을 베이스로 만들었는지, 거기서 썼던 기능은 대부분 가져올 수 있다. 단점자동완성 .. 2025. 12. 9. [12월 8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보다 더 뛴 과천.. 지난주 집값 '상승률 1위이주비 대출 어쩌나...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 '패닉'속도내는 서울 모아타운...'조합원 지위 양도.분담금' 살펴야브랜드에 달린 재건축 아파트값.. 압구정4, 성수2 어떤 간판?'규제 직격탄.. 2030 청약서도 밀려났다집주인,세입자 쌍방 정보 공개.. 새 계약모델 등장남양주 왕숙 공공분양 등, 이번주 3172가구 청약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경제]연봉 5500만원 무주택자, 월세 납부액 17% 공제주담대 21개월만에 감소, 신용대출은 2년만에 최대10.15 대책 후.. 가계빚 증가세 진정 됐을까잘나가는 롯데백화점 잠실,명동 올해 매출 5.5조 역대 최대세금 오르고 노동시장 규제까지.. 기업들 "국내투자 할 .. 2025. 12. 8. 206. 내 인생의 중심가치 40세 = 불혹(不惑) :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41세 = 망오(望五) : 50세를 바라본다는 뜻48세 = 상수(桑壽) :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50세 = 지명(知命) : 천명을 아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함 40세를 넘어 50이 가까워 오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생일이 막 지나서 에누리 없이 40대 후반이 된 지금. "지천명" - 하늘의 뜻을 아는 알게 되는 나이.. 이기 때문일까. 부쩍 생각이 많아지는 듯 하다. 돌아보며.수년동안 나는 "안정"을 위해 많은 공부와 활동을 해왔다. 부동산 공부를 해서 얼른 부자가 되고 싶었고 (그렇다고 된것도 아니지만 ㅜㅡ)생활의 안정을 위해 씀씀이도 많.. 2025. 12. 8. [12월 6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44주 연속 오른 서울 전셋값.. 송파 919가구 중 전세는 단 1건은평구 불광5구역에 2425가구.. 수색 8구역 620가구오세훈표 개발 '세운4'이어 또 발목, 용산 국제업무지구 급제동 알짜 입지에 '두근두근' , 반포.방배.노량진.장위.. 내집 마련 꿈은 이뤄진다. [경제]10월 해외투자, 경상수지의 3배.. 고환율 불렀다얼라인, 에이플러스 공개매수가 올렸다[증권가]공매도 대기자금 114조, 대형주에 집중'테마 선물세트' 대기업 그룹주 ETF전성시대온오프라인 '투트랙' 질주하는 에이피알 휴머노이드 관절 못만드는 한국, 갈길 먼 로봇 국산화만도체 DNA 이식 나선 SK에코포스코 주요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 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 호삼성중공업도 마스가 '출항'.. 미국 선박건조 거점 확보도.. 2025. 12. 6. 205. 복습. - 건강한 신체,건강한 정신 아침에 일어나 글감을 찾다가 문득 1-2년 전에 붙여둔 포스트잇을 발견했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 술과 유흥을 끊고- 혼자 명상을 하는 시간- 긍정적 태도와 매일 운동- 엄격하게 식단관리무슨 책이었지? 하고 생각하다가, 검색해 보니, 올해 5월에 제가 쓴 글이 나온다. https://brunch.co.kr/@fidel/11부자의 언어였던 모양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이런 마음을 먹고 결국 목표를 이루었다는 저자의 말이었는데.나는 아마 첫문장이 인상깊었을 거다. '제대로 된 일'지난 수개월동안 제대로 된 일은 무엇일까.. 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 정확히 결론내지는 못했지만, 우선 열정이 샘솟는 일이어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다. 열정은 방향성에 열심을.. 2025. 12. 6. [12월 5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집값 42주째 올라.. 송파 0.39% 최고서울 집값 다시 관망세.. 정부 "토허제 해제는 시기상조"아파트 경매 '후끈'.. 서울 낙찰가율 두달째 100% 넘어 목동 1.2.3단지, 최고 49층 재건축 확정"식당은 필수시설인데".. 레지던스 발목잡는 규제치솟는 집값에.. 상위 10%가 전체 자산 절반 소유'브레이크' 없는 아파트 분양가"구도심 쇠락 놔둘수 없어" 오세훈 정면 돌파강남4구.마용성 '꼼수 증여' 샅샅이 뒤진다 [경제]'서울자가 김부장' 자산 1억 불어날때.. 하위 20%는 마이너스'부산 매력'에 풍덩..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수도권 매립 쓰레기, 민간서 소각한다가계대출 막히자.. 인뱅 3사 자영업자 대출 '올인'[증권가]4천피 밀땅 증시, 삼전닉스 어디로.. 반도체에 쏠린.. 2025. 12. 5. 204.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다. 그래도 희극이 좋다. 창밖에 눈 와요!!아파트 주민 단톡방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온다.첫눈이 온다는 소식이다. 창밖을 보니 눈 참 개운하게 내린다. 요즘 아파트 단톡방이 영 껄끄럽다. 10.16 부동산 대책에서 동탄보다 좋은 곳은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그러다 보니 풍선효과.. 아파트 가격이 꽤 오르고 있는 상황.예전엔 소소한 주변 정보를 나누고, 필요한 물건 나눔도 하고, 정겹던 단톡방인데요즘은 80%가 부동산 이야기다. 맨날 이런이야기 그리고 신고가 나왔냐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지친다. 보고 있으면, 뭐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올라가니 기분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80%는 너무한거 아닌가 싶다. 아.. 말이 잠깐 옆으로 샜다. 창밖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집에서 보니 진짜 좋고 편해.. 2025. 12. 5. [12월 4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감정가 보다 60% 높아도 덥석.. 매매가 뛰어넘는 낙찰도 속출나인우너 한남 116억 낙찰.. 역대 경매 두번째 고가'10억 로또' 청량리 줍줍, 12만명 몰려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첨단데이터 센터.. 미래형 인프라 약진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 5년간 서울에 1만가구 공급위기서 기회 찾는 엠디엠.. 해외부동산 공격 투자정부, 전세사기 피해주택 4000가구 넘게 사들여영정도 '분양 대전' .. 2600여 가구 공급[경제]은행채 급등에.. 주담대 금리 2년만에 최고치은행.카드 다 막히자.. 풍선효과에 불붙은 P2P 대출서울 간 청년.. 소득 23% 증가.. 3명중 1명 계층 상승한국 유니콘, 4년간 고작 2곳 늘었다한국 내년 잠재성장률 1.7%까지 하락.. 41개국 중 24위로 밀려반도체 공장.. 2025. 12. 4. 203. 대화는 역본능이다. (feat. 그렇게 말이 많아서야... 쯔읍) 이렇게 말이 많은데 코치를 할수 있겠어요??어제 저녁 모임이 있었다. 사실 모임이라기 보다는 업무 미팅? 석식을 가장한 업무? 라는 성격이 더 맞을지도. 올해 팀장들을 대상으로 한 멘탈케어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리더 몇분들과 간단히 맥주 한잔 하면서, FGI를 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맞는 표현이겠다. 6명이 앉은 테이블에는 내 오른쪽으로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외부 펌의 코치님 두분이 앉아 있었고앞 세자리에는 팀장님 세분이 앉아서 대화를 나눴다. 어느정도 프로그램에 대한 올해 피드백을 듣고 난 후, 자연스레 팀장들의 요즘 고충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나, 요즘은 성과평가의 계절, 팀장들의 고충은 끝이 없다.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내가 나선다. 코치님들도 옆에 계신다그.. 2025. 12. 4. [12월 3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민간에서 임대 85% 충당, 내년에도 전.월세 오를듯"공공택지 보상 절차 1년 빨라진다이주비 대출도, 매도도 못해.. 대출규제에 조합원 '패닉'"우리도 올파포처럼" 문정.방이 재건축 속도반포미도.래미안트리니원... 서초 아파트 재건축도 '속도'구글사옥 닮은 '캠퍼스형 랜드마크'... 서리풀, 복합오피스 변신 데이터로 보는 서울.. '행복한 도시' 글로벌 6위LH, 수도권에 임대 3천가구 공급HL디앤아이한라 '에피트' 공공브랜드대상 최우수상"수도권 주택공급과 LH개혁 서두르겠다"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줍줍'에.. 외국인 자금출처 빈틈없이 검증[경제]은행법과 충돌.. 원화 코인 '51%룰' 딜레마돈줄 마르자.. 영구채로 내몰리는 기업들유가 11%내렸는데 휘발유값 급등.. 가공식품도 '고환율 영향.. 2025. 12. 3. 202. 경험부자. [여행을 떠나요] 요즘, 점심때는 한시간 남짓, 이 책을 들으며 산책을 한다. 서울로 출근할 때는 운동할 곳이 없어 그냥 산책을 선택하면 되는데, 평택으로 출근을 하면 사내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 산책을 할까, 운동을 할까.하고. 어제는 그냥 책이 더 듣고 싶어 산책을 선택했다. 참 재미있는 현상이다. 선택지가 없으면 그냥 하는데, 더 좋은 선택지가 있으니 고민을 하게 되는.예전에 JB를 하며 "식당개선위원"을 하던때가 생각난다. 구성원들의 식당에 대한 백한가지 제언사항을 들으며"식당이 없으면 '식당이 있으면 좋겠어요!!!' 하나 나올텐데식당이 있으니, 이렇게 요청사항이 백만가지가 나온다"며여튼 그렇다고. 경험의 소중함. 책을 읽으면서, 아니 들으면서 놀랬던 점이 몇가지 있다. 첫째, 이.. 2025. 12. 3. [12월 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올해 마지막 분양 '봇물', 서초.분당 등 2.5만 가구'재건축 큰손' 현대건설 '10조 클럽' 첫 입성북아현 2.3구역 재시동.. 8천가구 공급 급물살매물 가뭄에 .. 분양권 '손피' 거래 재등장비규제.역세권.대단지.. .'안양 랜드마크' 뜬다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252건 적발"수면패턴. 생체리듬 조절.. AI시니어 주택 선보일것"잇단 투자유치.. 울산 인구 8년만에 반등[경제]창원산단이 제조 AX혁신 이끈다.. 2028년까지 222억 투입30년 넘은 한옥, 외국인 민박 허용반도체.차 '쌍끌이'.. 올 수출 7000억불 신기록 쓰나'이재명표 예산' 두고 줄다리기.. 막판 타결 가능성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은행 지분 51% 컨소시엄' 무게"의무공개매수, 자사주 소각과 연계처리""고객님, .. 2025. 12. 2. 201. 별로인 게 적으면 좋은 거고, 별로인 게 많으면 그야말로 별로인 지난주 재택/휴가를 하며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내가 보기에도 허리 사이즈가 늘었다. 루틴이란게 참. 그렇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을 할 때는 다른 루틴도 잘 지켜지는데, 마음이 편한 주말 혹은 쉴때는 루틴도 잘 안지켜진다. 복잡하다. 결국 쉬는 날에도 하루 계획을 잘 세워야 루틴을 지킬수 있고루틴을 잘 지켜야 하루가 완성이 된다. 결국 아침에 움직여야 한다. 어제, 그런 생각을 하며 점심때 한시간 남짓을 꼬박 걸었다. 회사에서는 "점심시간 1시간 사용하기 캠페인"을 하지만, 좀이라도 더 걸어야겠다 싶은 마음에 11시 40분에 나와 12시 50분에 들어간다. 10분 정도는.. 커피 한잔 한 셈 치자 생각하며. 걸으며 "박정민 산문집"을 듣는다. 듣다가, 가슴을 치는 문장이 하나 들어온다. .. 2025. 12. 2. 이전 1 2 3 4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