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재밌겠다'는 긍정의 아이콘 (feat. 응답하라 1988]
2년 전, 산하 본부의 인재육성팀으로 갔다가 본사 연수원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긍정의 아이콘 최C!, 얼른 돌아와라!!" 였다. 에전엔 항상 "한번 해 보자!!" "그럴수도 있지 뭐!" 라는 말을 하면서 엄청 잘 뛰어다니고, 웃고, 긍정적이었는데. 6년만에 돌아온 나를 보니, 너무 염세적이고 불만이 많은 사람이 됐다고.. 그 말을 들으면서아.. 나 왜 그랬지.왜 이렇게 된걸까. 하는 생각을 엄청 했었더랬다. 그리고 글을 읽고, 쓰고, 책을 쓰며,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이는 중인데생각보다 다시 긍정의 아이콘으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는 중이다. 그래도 쭈욱 한다.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반추해 보며싱어게인을 한참 즐겨보던 시절. "질풍가도" 음악이 나왔고, ..
2025. 12. 22.
213. 경험이 성장을 만든다. (feat. Gemini Canvas)
연말, 남은 휴가를 소진도 할겸, 휴식도 좀 가질겸, 또 월요일에 이미 상무님 보고를 했으니, 한숨 돌릴겸. 화요일 휴가를 냈다. 솔직히 말하면 휴가를 냈지만 회사에는 갔다. 월요일 독서모임에서 뒤풀이로 한잔 하기도 했겠다. 그러다 보니 잠도 12시 넘어서 잤겠다. 일어나는 것부터 4시는 틀렸고, 6시간 수면은 택도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수면을 취하려면 5시는 넘어야겠고. 대충만 생각해도 집에 있으면 너무 늘어지는 게 눈에 훤했기에, 평택 연수원으로 출근을 해서 강의장 하나를 잡고 일도 조금, 휴식도 조금, 개인적인 일도 하겠다. 마음 먹었다. 그렇게 출근해서 열심히 세팅 후 늦은 루틴을 하고 있는데8시 27분, 팀장님께 전화가 온다. "어제 보고 드린 신임 팀장 과정, 보완을 해서 상무님한테 말..
2025.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