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82

148. 이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될때까지. 지난주부터 2주간 주말에 3개의 주제, 4번의 강의를 해야 했다. 문제는 모두 다 처음 해 보는 강의였고, 지난주와 어제 강의는 아예 강의 초안부터 다 만들어야 했다.이제 오늘 오후 강의 하나가 남았다.​강의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지난주와 어제 강의 준비가 쉽지 않았다. 특히 어제 강의는 6시간동안, 장애청소년들 대상으로 GPT와 엑셀, 파워포인트를 하는거라. 생각보다 진짜 준비하는 품이 많이 들어갔다. ​그 어려운게 어제 끝났다. 일요일 강의가 남긴했지만, 이 강의는 '해 오던'류의 강의라 그래도 부담이 적은편. ​집에 들어와서 휴식 시간을 좀 가져도 되겠다 싶었다. 음악을 듣지 않고 보니. 하루에 대한 보상을 "음악"을 통해 듣고 싶었다.그래서 듣고 나면 마음이 찡한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를.. 2025. 9. 28.
147. 기꺼히 감내해야 하는 것들. [만족지연능력] 아. 힘들다. 더이상 못하겠다.어제 저녁, 줌으로 회의까지 끝내고 났더니, 나도 모르게 단말마가 나온다. 강의 준비하는 건데, 내가 하고 싶은 일 준비하고 있는건데, 왜 힘드냐 이거..인생의 중반기, 분기점을 찾다. 40세가 넘으면서,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나에게 온 변화는 "건강"덩치는 크고 뚱뚱했지만, 운동을 매일 하던 나에게, 그도 그럴듯이 아버지께서 종합병원이셨기 때문에내 건강을 위해서는 신경을 많이 써야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만 41세를 남겨놓은 3개월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만41세가 된 그달,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받았다. ​그 해부터 부동산 공부를 했다. 암진단을 받아서였기 때문일까, 우연히 였을까. 정확한 계기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을 사면서 아내의 "아는 .. 2025. 9. 27.
[9월 26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서울 집값 33주째 상승.. 지방은 하락성수동 59㎡ 한달새 1억 쑥.. 서울 12개구 벌써 작년 상승률 추월"전세끼고 매매 막차 타자".. 마포. 성동. 강동. '한강벨트' 상승폭 확대여의도 3.6배 '미활용 軍용지', 與 "서울서 5천가구 공급 가능"자이.더삽 붙은 공공 주택 '확' 늘어난다용산전자상가, AI.ICT등 신산업 거점작년에 입주했는데.. 조합장 연임두고 올파포 '시끌'"임대수익률, 전세가율로 시장상황 판단해야"대형건설사 총출동, 올가을 주목할 단지는"밤마다 도로가 레이싱장" 용인 주민들 분통경기 남부 '삼대장'도 규제지역 포함될 듯​[경제]"대출 한도 6억 --> 4억.. 가계 빛 총량도 축소할 듯"'시한폭탄' 위반 건축물 임대차 계약. 전세대출. 보증보험 막혀 '날벼락'점포 줄.. 2025. 9. 26.
146. 강점으로 일하기: 못함이 아니라 방법의 문제 최책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우리가 여기서 해 볼 수 있는 게 뭘까요?우리의 역할은 어디까지라고 볼 수 있을까요?직속 임원과의 회의, 끊임없이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로서는 참 죽을 맛이다. ​아니, 생각해 보면, "질문"의 힘은 참 대단한데, 나는 왜 이렇게 불편한걸까?담당자이어서 그런걸 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게 다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팀원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이런 "답없는"질문은 대부분 답을 안하고 있었던 것 같다.'좋은 질문','나를 돌아보는 질문'을 하고 받게 되는 라이프 코칭에서도 나는 이런 질문을 하는 것도, 받는것도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그랬을까? 나는 코칭의 거의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코칭 자격이 없다. ​진단검사에서 근거를 찾다. 최근 버크만 검사에 대해 공.. 2025. 9. 26.
[9월 25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릉에 세컨드 홈" 서울서 원정투자 꿈틀15년 멈췄던 미아 2구역 4000가구 미니 신도시로갭투자 차단에.. 2000가구 대단지 전세 자취 감췄다. 부산 사상근린공원 품은 '랜드마크'뜬다용산국제업무지구, 데이터로 움직이는 '글로벌 스마트시티'로"드론.AI로 공간 인프라 구축 나설것""올 하반기 경매로 내집 마련 기회"자금난 건설사의 '구원투수' 건설공제조합HL한라, 성남,수원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부전~마산 복선전철 내후년 개통, 김해 시민 "숙원" 신월역도 첫 삽새정부 들어 부동산 정책 급변.. 내집마련 . 투자 전략 짚어줍니다LH 직접 시행 아파트. 수도권 유망단지.. 분양가 일정 알아보세요서울 서초. 경기 광명. 인천 미추홀.. 역세권 대단지 '청약 큰 장'​[경제]IMF의 경고 "韓, 재.. 2025. 9. 25.
145. 왠지 맘에 드는 사람, 왠지 맘에 들지 않는 사람. 대학교 때, 이상하게 맘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었다. 맘에 들지 않았다기 보다, 뭔가 행동이 "왜 저렇게 가볍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한한건,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였다. 다른 친구들은 가식이 없다. 며 잘 지냈다. 내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다. (실제 그랬을지도..)​그 친구의 행동을 다시 보니,대부분 "나도 저렇게 하려고 했는데, 가벼워 보일까봐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었다. 그때, 심리학쪽에 다니던 동료 선배와 술자리에서 털어놨더니. 이런 말을 해 주더라.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미울 때가 있다. 내가 싫은(고치고 싶은) 나의 모습을 그 사람에서 봤을때다. 참으로 맞는 말이었다. 그 이후, 한 20년동안 이 말을 잘도 써먹었다. 평소행동과 내가 원하는 행동. 이번주 일요일, 우리 독서모임인.. 2025. 9. 25.
[9월 24일 데일리 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빌라도 114대 1.. 반값 전세 '미리 내집' 흥행목4동. 미아16... 1.1만가구 도심복합 사업 '탄력국내 첫 '나무 아파트' 재개발 착공한다부산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831가구'두산위브 & 수자인 부평 더 퍼스트' 공급"주택청약저축 갈아타세요" 청약예.부금 전환기간 연장부채.어음.미분양 '3無' 문장건설.. 올해 수도권도 진출"시니어 주거 수요 꾸준.. 리츠. 펀드 투자 유망"​[경제]올 경제성장 韓만 '게걸음' 세계 평균은 2.9% -->3.2%"공장 팝니다".. 제조업체 1년새 3만곳 줄어블랙록, 韓에 수십조 투자.. 재생에너지 기반 AI데이터센터 탄력​[증권가]엔비디아.오픈AI '140조 동맹'...HBM 장악한 SK.삼성도 훈풍"AI로 해답 찾자".. 美 빅테크로 달려간 두산 .. 2025. 9. 24.
144. 10년 후에도 웃을 수 있는 사진을 위해 서로를 바라보는 여행아침에 메일을 하나 쓸 일이 있어 Gmail을 열었더니, 이런 메시지가 떴다.'저장용량이 부족합니다'얼마 전에 휴대폰을 바꾸고 그 안에 있던 사진을 백업하라고 했더니, 용량이 넘쳐버렸나 보다. 그렇다고 용량을 새로 구매할 용기는 나지 않아서(한 번 쓰면 계속 써야 하는 걸 안다) 기존의 사진이나 메일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보다 보니, 두 장씩 저장된 것도 보이고, 아침 기상 인증, 스위치온 몸무게 인증을 한 것들도 보인다. 슥슥 지워나가지만 여전히 용량 경고는 켜져 있다.어쩔 수 없이 예전 사진도 뒤진다. 사실, 예전에 한 번 정리한 터라 이젠 더 이상 지울 게 없기도 한데, 그래도 저 경고는 싫다.항상 그렇지만 사진을 뒤지는 건 재미있다.학생 시절, 중간고사 공부라도 할라치면 꼭 방.. 2025. 9. 24.
[9월 23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가구수 160% 이내" 가이드라인에.. 분당 재건축 '발칵'"앉아서 4억 번다" 송파 로또 관심 후끈내달 서울 입주 달랑 '46가구'아파트 투자 막히니 빌라로 몰려갔네"내년까지 31.2만 가구 확보할 것"큐슈너. 모리. 에지 등 '글로벌 디벨로퍼' 온다​[경제]외국인 韓 주식 끌어 담는데 원.달러 환율 1400원 육박, 왜?청년 상인 키우자더니.. 100억 쓰고 절반 폐업"하청 사용자 패싱 안된다" 노란봉투법 중기도 발 동동"근로기준법 확대, 자영업자 몰락 빨라질 것""美군함 보수 물량 몰려온다" 부두서 조립해도 관세 유예​[증권가]삼성전자 원맨쇼.. 코스피 또 사상 최고"韓 증시 강세장 조건 갖춰.. 코스피 200ETF 담아라"올들어 韓 주식형 펀드 수익률.. 미 펀드에 압승HD 현대일렉 잭.. 2025. 9. 23.
143. 인생은 결국 역본능. 어제 [버크만 스터디]가 다시 시작 됐다. 지난 7월, 처음 버크만을 배우고 나서, 스터디를 결성했었는데, 두번 정도 한 후, 마스터 FT 과정을 이수하고 나서, 그 과정에 오신 분들과 합쳐서 운영하기로 했다. ​첫번째 역본능 - 신청하고 하지 않음을 극복하기. ​스터디를 하겠다고 단톡방에 오신 분은 열세분.. 많이도 왔다. 그 중에 어제 스터디를 오시겠다고 신청하신분은 여섯분이다. [음.. 스터디를 하겠다고 오셔놓고 스터디 신청은 하지 않는 건 뭐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마도 그시간에 다른 스터디가 있으셨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까이 있으면 시간을 본다>는 말처럼, 처음에는 열심히 해 보려 왔지만, 막상 할때가 되니, 마음이 그렇게 동하지 않았을 수 있다. 이게 첫번째 .. 2025. 9. 23.
[9월 2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지난주 최고가 거래 아파트는 '강남 도곡렉슬' 47억서울 동북권 대격변 .."이문.휘경 입주 . 분양권 8억 웃돈"마곡산단 활성화 위해 서울시 대폭 규제 완화100억대 분담금에도.. 강남 큰손 "압구정 재건축 잡자"재개발 입주권도 6억 넘는 대출 승계 불가부산 서면 등, 전국 548가구 분양LH, 미분양 사줄때 건설사 산재 따진다니..公기관 이전 힘실리자.. 지자체 유치 총력부동산 직접 증여 보다는 '매입 전략' 이 유리일시적 2주택자도 '종부세 과세 특례' 가능소비심리 개선 추세.. 송파선 또 '로또 청약'​[경제]더 높아진 주담대 '문턱' 대출 전략 새로 짜세요"동해 유전 가능성 있다".. 심해 개발 30년 기업도 참전K배터리, ESS 수주로 '캐즘 보릿고개' 뚫는다"美 빅테크 중심이던 글로.. 2025. 9. 22.
142. 그냥 다시 시작하면 돼. 으악!! 이게 뭐얏!!!아침에 체중을 재보고 깜짝 놀랐다. 그제보다 3.5kg이 늘어 있다. 으어.. 이게 가능한거야??? 아니 뭘 했다고...​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으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생각만 하지 계속 조금 하다가 실패하고 조금하다가 또 그만뒀다. 과거, 저탄고지 식이를 하며 15kg을 감량한적이 있는데, (그 때의 모습을 내가 봐도 참 건강하게 생겼었다. )한 5년에 걸쳐서 다시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왔다 -_-;;​한번 감량에 성공한 경험이 있기에, '마음 먹으면 되지 뭐' 라고 생각했었고, 그때마다 저탄고지를 했지만 며칠 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중, 아침 조찬모임에서 동료 한분이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말씀하셨고예전에 했던 저탄고.. 2025. 9. 22.
141. 말하는 것과 하는 것.[말하는대로 행하기] 어제, [기업강의] - 기업이 원하는 강사의 조건 - 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사실, 올해 4월 정도에 의뢰가 들어온 거였는데, 담당자 분도 바쁘고, 그래서 나도 미뤄지다가, 전격적으로 어제 진행. (항상 그렇지만, 왜케 꼭 바쁠때 일은 몰리는지. 이번주와 다음주 외부 강의만 세개가 잡혔다. )​긴장되지만 가슴뛰는 활동. 나는 강의 하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과 교감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내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뭔가 얻어간다는 표정을 하고 있으면 그게 그렇게 뿌듯할 수 없다. 강의를 할때는 사람들의 얼굴을 기민하게 살피고, 분위기를 얻으려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가, 강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에 반해,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은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 2025. 9. 21.
140. 강박과 꾸준함의 차이 어제, 금요일, 새벽같이 부모님이 계신 여수를 가기로 했었다. 지난 어머니 생신때 가보지 못해서, 원래 가족이 다 가기로 했는데, 첫째가 독감 혹은 코로나 증세가 있어결국 나혼자 가기로. ​매일 아침 책을 읽고, 글을 두개 정도 쓰는 루틴이 있기에 가족이 모두 갈때는 아내가 운전할때 글을 써야지!! 했다가, 혼자가는 걸로 최종 결정하고서는 '네시에 일어나서 얼른 쓰고 가야겠다' 라고 계획을 했었다. ​왠걸, 회사를 안간다는 마음이 편했는지. 알람을 듣지도 못하고 늦잠을 잤다. 4시 알람 5시 알람이 있고 약먹기 알람 등등도 있기에 이렇게 늦잠을 자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이런.. 루틴보다 지금 바로 출발해야 한다. ​부랴부랴 챙겨서 여수에 운전해서 도착하니 이미 시간은 11시... 해남 시골집 가서 일.. 2025. 9. 20.
[9월 1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 서울 성동. 광진 아파트값 꿈틀"토허제 지정전 사자" 성동구 6개 아파트 최고가 경신준강남 과천 분당도 '갭 메우기' 집값 들썩'국평 55억' 찍은 청담 르엘가격띄우기용 거래취소? 알고보니 전자계약 때문공수표 돼버린 '10만가구 신축매입임대""인허가 처리 더 빨리" .. 서울 재건축 10년이면 끝난다서울 분양가 5000만원. 과천.광명. 수원도 '상승곡선;오세훈 "정부 대출 규제, 신혼부부짐만 키워"유주택자 때린 6.27 규제.. 무주택자에겐 청약 기회"영등포 공원 옆 신길 제 2구역, 최고 49층, 2550가구로 변신​[경제]막현던 '주담대 갈아타기' 4대 銀 다 푼다개인회생 역대 최다. 벼랑끝 5060 늘어나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털렸다. 28만명은 CVC유출​[증권가]부진했던 2차전지.. 2025. 9. 19.
139. 일단 한번 해보면 다음은 쉽다. 수요일 아침, 다음주에 있을 병원 진료를 위해 혈액 검사 소변검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아침 루틴을 얼른 끝마친 다음5시반, 광역 버스 첫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광역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 고대 안암병원에 도착하니 딱 7시​경기도민의 삶이란...​7시에 채혈실이 연다고 했으니 얼른 하고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왠걸..대기가 56번이다 -_-;금식하시고 채혈하시는 분들께서 아침 일찍 오셔서 벌써 채혈실은 만원이다. ​회사로 출근하는 길이미 출근하신 분들을 보며7시 반, 채헐을 마치고, 얼른 출근을 한다. 다행히 아침 일찍 서두른 탓인지, 지하철을 타고 회사 앞까지 오니 8시 10분 정도 된 것 같다. ​맨날 통근버스를 타고 와서 회사 정문에 내려주니, 그냥 들어갔는데,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2025. 9. 19.
[9월 18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당산. 도봉 노후단지, 재건축 사업성 '쑥'"토허제 전 막차타자". 마포. 성동 줄서서 집 보고, 원정 투자도목동 8.12단지 재건축 추진위 구성뜨거운 서울 청약. 구로.성동.강동 줄줄이 '완판'GTX-B 자금 조달 원활.. 송도. 남양주 화색"준공 20년 강남권 아파트와 분당 재건축 유망"진통 끝에 서울 우이 신설선 연장 본격화"우리만 헤더윅이 설계" 1호 아파트 놓고 시끌​[경제]제 4 인터넷은행 후보 4곳, 모두 탈락했다. '과로사회' 벗어난 한국.. 초단시간 근로경제 비자만 2배 늘어경제 비상인데.. 기재부 1급 '전원 사표'​[증권가]상승 랠리 못 올라탄 자동차 株, 지지부진한 관세 협상에 발목코스피 끌어내린 '트럼프의 입' 잘나가던 삼전. 하이닉스 주춤올들어 152% 뛴 SK스퀘어.... 2025. 9. 18.
138. 이 일이 나에게 맞다는 근거는 ? 어제, 십나오 [십일동안 나에게 하루 5분] 글쓰기에서 "이 일이 나에게 맞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라는 주제가 나왔다. ​그러면서 나의 답은. 이랬다. 하기전 기대, 성취속도, 만족감은 내가 이야기 한것 보다, 동료가 알려준것에 가까웠고, "다른 사람에게서의 피드백"은 올해 내가 느낀 부분이었다. ​나에게 맞는 일을 할 수 있을까?스레드에 이 글을 남기고, 어떤 스친분이 이런 답을 해 주셨다 ... 상당히 부러워서, "부럽습니다!!" 라고 해 드렸다. ​하지만 이렇게 맞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나만해도 "교육/육성"이라는 일이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엔 "천직"이라고 생각될 만큼 재미있었는데지금은 너무 어렵고 매일이 쉽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게 되었으니까. ​당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 2025.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