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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일상_생각,정리,감사340

188. [강점혁명] 단점을 관리하는 세가지 방법. 새벽 3시 57분시계를 보니, 알람이 울리기 4분 전이다. '어떻게 하지?' 하다가 일어나기로 했다. ​4분 있다가는 거실에서 요란한 소리로 알람이 울릴것이다. 아내와 가족들이 듣기 전 알람을 끄러 가야 한다. 침대를 정리하고 거실로 나온다. 시원한 물을 한잔 받으면서 창밖을 본다. 기지개를 켠다​"아. 오늘 미모는 제대로 시작했네."​강점 혁명내가 강의하는 내용중 "강점 혁명" 이 있다. 갤럽(Gallup)의 Strength Finder 진단을 바탕으로, 내가 어떤 부분에 재능이 있는지를 찾아 내고 그걸 인식 한 후에는 노력을 거쳐 강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것. ​사람은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고, 결국 그 강점을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거다. ​성공. 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2025. 11. 13.
187. 하나씩 하자 하나씩. (feat. 최복동) 요즘, 스위치온 식이를 해보려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시작했다 말한 후, 3주동안 그래도 나름 잘 하다가 여름휴가 , 추석, 아버지 장례식..등을 거치며 근 두달 동안 피해 다녔다고 보는게 맞겠다. ​스위치온 식이를 하는 다섯분이 모여서 서로 으쌰으쌰 하고, 인증도 하는 방이 있는데, 그렇게 언젠가부터 나는 말이 없어졌다. [그렇다고 또 나가지도 않는다.. 욕심만 많아서는 원..]​그렇게 막 피해만 다니다가, 안되겠다 싶다. 마음도 불편하고 등치가 더 커지는 것 같아 몸도 불편하다. 이번주부터 다시 등판을 시작해 본다. ​지난 주말, 집에만 있으면서 뇌절하고 이것저것 다 들이켰더니,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는 듯.그래서 그런가, 월, 화에.. 1식 후 먹은게 별로 없음에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만 가는 .. 2025. 11. 12.
186. 리허설은 실패하기 위해서 하는것이다 [성공하는 독서모임의 조건] 어제, 작고 소중한 [인생독모] 시즌4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처음 4명으로 시작해, 이제는 10명까지 커졌고, 매 회차는 두명의 객원멤버를 받는데, 항상 Full이다. 사실, 이렇게 성장하는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성공적인 독서 모임을 위한 꾸준한 시도사실, 독서 모임을 여러번 시도해 봤다. 부동산 카페에서 모임을 해 봤으나, 책을 읽는데 왜 멘토가 필요하고, 그 멘토를 초청하는데 왜 5만원씩이나 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저자를 초대하는 것도 아니고, ​7-8년 전이었던가, 리더십 교육을 담당하는 나는 팀장들을 대상으로 독서 모임을 열었다.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다. 해 보겠다고 했다. 당일, 딱 두 사람이 왔다. 그 분들이라도 계속 했으면 좋았을껄, 결국 안와서 실패했다. ​같은업을 담.. 2025. 11. 11.
185. 의지를 지속시키는 방법. 어제, 십나오 (십일 후 나에게 보내는 오분) 글을 퇴고하다 보니, 부끄러운 글귀가 나왔다. ​"앞으로 금주 하겠다"는 내용..그 말이 무색하게, 최근 음주를 하는 일이 잦아졌다. ​물론, 아버지 부고도 있었고, 이런 저런 일이 많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호기롭게 선언한 걸, 지키지 못하는 건 상당히 얼굴이 화끈해 지는 일이었다. 심지어, 그 끝에 "내가 잘하는 건 꾸준히 하는거"라고 적어놨더라.. ​내가 의지를 지속하는 방법. 문구를 보니 생각이 났다. 어떤 마음으로 그걸 썼었는지. 부자의 언어에서 이 문구를 보고, 지난 6년이 지나갔다. 부동산 공부를 한지 6년인데, 아직도 나는 멀었구나.. 그게 술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면서 이 문구를 내 책상 위의 화이트보드에 붙이고며칠에 한번씩 그 .. 2025. 11. 10.
184. 대화는 역본능이다. (3R - Right Contents, Right Time, Right People에 대하여) 오늘 해준 이야기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지난 주 금요일, 우리팀 야유회 날이었다. 과천 서울대공원 안의 "치유의 숲"으로 가기로 한만큼, 나는 같은 동네 사시는 A 책임님의 차를 얻어 타고 가기로 했다.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INTJ 성향으로 엄청 꼼꼼함 + 자신의 생각과 사유가 깊음팀장 10여년 후 3년전부터 팀원으로 자신의 일을 잘 해 내고 계심현재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자신감, 자부심, 열심이 많음, 그에 따라 다른 것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임.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처음엔 회사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즌이 시즌인 만큼, 우리 조직의 개편은 어떻게 될까. 우리 임원은 그대로 있는 걸까.. 등의 이야기를 하다가, A 책임님이 부동산 이야기를 꺼낸다. 아내분.. 2025. 11. 9.
182. 결국.. 인생은 '방향'이 중요하다. 넌 진짜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 같아.입사 동기인 누님이 몇달 전 팀장이 되었다. 팀장교육을 하다 보니, 자연히 누구보다 먼저 알게 되고, 축하를 전하면서20여년 전의 인맥이 다시 이어졌다. ​회사의 팀즈 메신저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게 됐다. "아니 이 누님은 팀장이 바쁘지도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질문이 오가기도 했고, "이렇게 사람과 세상에 관심이 많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울게 많은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강남구의 재건축 단지에 살고 있었는데, 세상 부동산은 잘 모른다고 말하면서, 어릴때 그 동네 살았던 기억이 나서, 남편과 그 동네 구경 간 김에 부동산 들어가서 덜컥 샀는데 그게 너무 많이 올랐다며.. 말하는 그 모습에 "강남 싸모님"의 모습이 보였던것.. 2025. 11. 7.
181. 건강관리 - 살을 빼야 하는 이유. 나는 사실, 평생 날씬해 본적이 없다. 날씬은 커녕 정상적인 체형이었던 적이 없는 듯 하다. ​어릴때,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면서 덩치가 확 늘었는데, 사실 그 전에는 정상이고 마르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때도 통통했다 한다..​가~~~ 끔, 다섯, 여섯살때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좀 정상적인 것 같기도 하다. ​평생 달고 다니는 다이어트. 정상체중이 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다. 그래서 연간 다이어트를 달고 산다. 디톡스도 해 보고, LCHF도 해 보고, 무작정 굶어도 보고. 그러면서 운동도 최소한 일주일에 두세번은 한다. (의식하면 맨날 하려 하지만 가끔 몇주간 안하기도 하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적은 거의 없다. 딱 한번, 2016년이었을까? LCHF로 15킬로 .. 2025. 11. 6.
180. 진심을 알아채는 방법은 진심으로 대하는 것 알죠? 마음은 다 있었는데 상황이 안되어 못갔어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10여일만에 출근을 했다. 만난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반응을 보였는데..​이미 상사의 경험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담담하게 말을 걸어오면서 위로의 말을 건네 주셨고, 아직 경험이 없는 분들은 슬픈 눈으로 말을 해 주거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시는 듯 했다. ​순간, "경험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일주일동안, 가족과 함께 그렇게 슬퍼했을텐데. 간신히 마음 추스리고 출근했는데, 다시 또 그 기억을 소환하기는 좋은 경험은 아니다. 슬픈눈으로 "어떡해" 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잘 보내드렸죠? OO 님이 그렇게 신경 쓰셨으니 좋은 곳에 가셔서 웃고 계시겠다" 라고 말해 주는게 훨씬 큰 위안과 위로가 된다. ​이런 .. 2025. 11. 5.
179.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오늘 아침 글은 무얼 쓸까?' 하는 것. ​수년동안 아침에 글을 써 왔고, 지난 주, 아버지 부고일때만 일주일을 쉬었다.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루틴이 되어온 아침 글쓰기이지만, 최근에 일주일동안 글을 안써서일까, 이렇게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게 아니고, 내 생각정리를 위해 쓰는 글이라지만, 아무도 보러오지 않는 글을 계속 쓴다는 건 힘이 빠지는 일이다. ​아니, 아마도 내가 글을 홍보하지 않아서가 첫번째, 그리고,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을만한 글을 쓰지 않았다는게 두번째 이유일꺼다. ​하기야, 글이 유려하지도 않고, 자기 일기 식의 Essay 인데 누가 뭐 보고 싶으려나 싶기도하다. 어릴때야, 다른 사람 일기를 몰래 보는게.. 2025.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