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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55

[금요루틴] 4월 3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총선이 끝나니 일주일이 훅 갑니다.[저는 지난주 총선부터 쭈욱 휴가였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ㅎㅎ 총선의 결과가 어떻게 시장에 반영될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번주의 이동은 총선의 영향을 담아내기는 쉽지 않을거고, 앞으로의 2-3주의 동향이 궁금해 집니다 [민주당의 압승으로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에 제동이 걸릴것 같다.. ]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월 3주차 결론 - 사실 개인적인 느낌은, 한주 약간 쉬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와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 매매의 경우 수도권은 상승세의 기류이고 지방은 하락세, 전세의 경우는 약간 개별 장세이지만, 수도권은 전체적은 상승세로 보여집니다. - 총선이 온연히 끝나고, 이제 그 영향은 이번주부터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시장에 대한 센싱을 좀.. 2024. 4. 19.
[금요루틴] 4월 2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어제. 22대 총선이 있었죠. 총선에 관심있었던 적이 많지 않았는데, 왠지 어제는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심적으로 응원하는 당과, 이성적으로 이겼으면 하는 당이 달라서;; 마음이 참 쉽지는 않았습니다. 자, 이제 총선이 끝났으니, 마음을 다잡고, 4월 2주차 매매전세 동향을 한번 보겠습니다. 4월 2주차 결론 - 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가 매우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도 서울의 기류를 따라가려는 모양새입니다. - 전세는 여전히 서울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공급이 많은 동남권은 하락 거래가 있는 상황입니다. - 경기쪽 전세는 서울의 매매/전세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이동의 니즈가 많은 지역, 서울로 들어가는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 위.. 2024. 4. 11.
[금요루틴] 4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4월이 되며 날씨가 급 풀립니다. 벚꽃도 한창이고, 오늘은 미세먼지도 별로 없네요. 다만, 집을 얼른 팔아야 하는 입장이라. 제 마음에 여유가 없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ㅎㅎㅎ어느때보다 관심있는 4월 1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번 보겠습니다. 4월 1주차 결론 - 서울은 상승세를 또렷히 해 가고 있습니다. - 경기는 아직 상승추세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변동성 속에서도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을 위주로 서울을 따라가는 모양새입니다 - 지방은 아직 흐름이 감지되지 않습니다. 다만, 뭔가 특별한 모멘텀이 있지 않은 상황이라, 당분간은 비슷한 흐름을 보일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 경기의 매매, 전세는 서울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집니다. 3월 거래량이 꽤 일어난걸 보니, 4월에도 지속적인 거래량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2024. 4. 5.
[금요루틴] 3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촉촉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좀 오려나 봅니다. 사실 이번주는 그 흐름이 좀 궁금했는데요. 그 이유는, 지난주에 서울, 경기쪽 위주로 살아나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들어가기전, 서울시 거래량을 한번 봤습니다. 내일 분석을 할텐데, 2월 거래량이 많다고(늘어났다고) 볼수만은 없겠네요. 현재까지 3월 거래량이 1561건이던데, 3월 거래량은 4월까지 신고할 수 있으니까, 좀 두고 봐야겠지만,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 3월 4주차 결론 - 서울과 지방의 흐름이 나뉘고 있습니다. 좋은 곳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내 실력으로 지방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서울의 매매가가 상승으로 전환되긴 했지만, 아직은 눈치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024. 3. 29.
[금요루틴] 3월 3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상쾌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에 뉴스들을 보니, 서울이 상승거래가 시작했다고 일제히 이야기 하고 있네요. 최근에 제 물건도 거래를 했다 보니, '시장에 플레이어들이 도는거 같다' 생각이 들면서도 상승이라는 말에는 "진짜?"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럴땐 데이터를 보는게 제일이긴 하죠. 3월 3주차 주간아파트 동향을 한번 보시죠. [한국 부동산원 3월 3주차 동향 전문은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3월 3주차 결론 - 서울이 전체적인 상승기류로 전환한것이 가장 큰 변화인듯 싶습니다. 몇주는 지켜 봐야겠지만, 머리의 방향을 바꾼것이 보이는 이번주네요 - 전세는 크게 다른 상황이 아닙니다만, 서울과 경기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전세가가 지속 상승되면서 매매가를 자극하고 있는.. 지난 2013년 상황이 시작되는 건.. 2024. 3. 22.
[금요루틴] 3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하루하루가 빨리 가는 것 처럼 느껴진다면,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아서라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참 빨리가는 걸 보니, 제가 사는대로 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새로운 걸 받아들여야겠다!!"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사실 저는 지난주에 가장 팔기 어려워보였던 매물의 가계약금을 받아서, 그리고, 희한하게 매물문의가 한 주간에 네 건이나 받아서 (4개월동안 한 5팀 보더니 말이죠) 시장이 좀 풀리는거 아닌가:? 생각을 했던 한 주였습니다. 지표상에 좀 드러나는지 궁금하네요 3월 2주차 결론 - 전국이 개별장세..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디커플링이라 말하기는 어렵구요 - 서울을 보자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상승의 시그널을 보입니다. 매매가는 아직까지 하락이지만 그.. 2024. 3. 15.
[공유/정보] 매매심리지수가 뭔데? [feat, 아리팍, 대치삼성 신고가] / 가격 오르는 거하고 상관이 있어? ​목차 1. 현재 서울 시장 동향은? 2. 매수심리란 3. 매수심리와 매매가의 상관관계 4. 결론 오늘[3월 12일] 기준 아침 경제 뉴스 헤드라인에 무슨 일인지 [아무래도 선거와 관련이 있는거 같긴 한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 는 기사가 뜹니다. 이렇게 말이죠. ​ ​ 1. 현재 서울 시장 동향은? 사실. 매주 보고 있는 한국 부동산원 지표에서는 그렇게 활발히 살아난다고 보기는 힘들었는데, ​ [주간 부동산 동향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life-note.co.kr/251 [금요루틴] 3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3월 1주차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물건을 몇개 가지고 내놓고 있는데, 이번주에 문의가 두어번 들어오는 .. 2024. 3. 12.
[금요루틴] 3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3월 1주차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물건을 몇개 가지고 내놓고 있는데, 이번주에 문의가 두어번 들어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시장이 과연 살아나고 있을지, 아님 그냥 이번주에만 두어번 물어본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시장이 좀 풀리길 바래봅니다. (동료분께서도 울산 부동산 실장님이 다시 영업 재개한다고 연락왔다시던데, 시장이 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3월 1주차 결론 서울과 지방의 디커플링의 분위기가 약간 보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디커플링이라고 말하기는 이르다 생각됩니다. (기간도 너무 짧고 대세 흐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없으니까요) - 서울, 경기 위주로 여전히 매매가는 하락세, 전세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는 소형평수와 신축 위주의 수요가 지속 발생하.. 2024. 3. 8.
[금요루틴] 2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2월 4주차입니다. 뭔가 지지부진한 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최근에 시장을 나가 보지 못해서, 책상앞 분석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아예 나가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 집 주변하고만 이야기를 해서;;) 3월부터는 좀 더 나가 봐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아, 그리고, 내용이 너무 장황하다는 말이 있어, 이번주부터는 분석 내용만 담고자 합니다. 굳이 내용을 다 담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2월 4주차 결론 (두괄식 내용을 바라시는 분들이 많아. 바꿔봅니다) - 시장 전체적으로 매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호재가 있어도 매매가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고, 전세가에 반영되고 있다는게 상당히 이례적으로 보입니다. - 아무래도 당분간은 시장에서 매수자는 관망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우선 선거때 까지..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