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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55

[금요루틴] 6월 3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feat. 날개단 서울 아파트값 요즘 엄청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지는 것 보다, 서울 시장 뜨거워지는게 더 빠른듯도 하네요. 뭔 이렇게 상승이 빨리 가는지 원... (아.. 서울 입성의 기회를 놓치는건가.. 속이 타네요 막..) 어쨌든. 6월 3주차 시작해 봅니다.  6월 2주차 결론- 서울 아파트 가격은 계속해서 힘을 얻고 있으며, 2023년의 최대 상승폭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매우 궁금하지만, 아직 가격이 하락할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변동이 적습니다. 최근에는 서울과 지방의 경제적 연계가 약해지고 있다고 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서울과 그 외 지역 간의 경제적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복기- 서울의 매매와 전세 가격 상.. 2024. 6. 21.
[금요루틴] 6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feat. 심해져가는 디커플링 요즘.. 신문 보기가 약간 겁납니다;; ㅎㅎㅎ서울이 뛰기 시작했다고 해서요;;  사실, 신문보다 시장에서 제가 몸으로 먼저 체감했어야 하는데;; 반성해 보며, 6월 2주차 매매전세 동향 분석.. 시작해 봅니다.  6월 2주차 결론 -  서울의 매매 전세 상승폭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 지속력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 경기는 개별장세입니다. 지표상으론 매매전세 모두 상승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서울 입성 준비가 된' 사람들이 꽤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지표입니다. - 지방은 힘을 잃고 있습니다. 더 잃을 힘이 어디 있다고.... 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말이죠. - 서울과 지방의 디커플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방 투자는 진짜 실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쉽지 않겠다.. 싶은 요즘입.. 2024. 6. 14.
[금요루틴] 6월 1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feat. 강남3구 가속도가 붙다. 6월입니다. 금요일을 맞아. 매매전세 동향을 쓰려 하는데, 지표를 보기 전부터 마음이 쉽지 않네요. 뭔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시장이 막 움직인달까..혹시 이번 장이 대세장이면 우짜지?? 놓치면 또 10년을 기다려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막 듭니다. ;;;  "계속 공부해 왔으니까, 괜찮아. 할 수 있을꺼야" 하는 생각으로 불안감을 누르고 있긴 한데, 자산재배치 혹은 현금을 마련하지 못했으니, 아직까지 준비가 안된건 사실이라. ㅎㅎㅎ우선 시장을 좀 더 면밀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 6월의 첫주차 아침입니다.  자 그래도 보겠습니다!! 6월 1주차 결론- 시장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니, 어찌 보면 더 단순해 지고 있다고도 볼 수있겠습니다. 좋은곳이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동남권을 위.. 2024. 6. 7.
[금요루틴] 5월 4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벌써 5월의 말일입니다. 재산세, 종부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잔금날짜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구요. ㅎㅎ개인적으로, 올해 꼭 서울로 입성하고 싶은 저로서는, 서울 집값이 좀 천천히 가던지, 떨어졌으면 하는데, 몇주전부터 자꾸 상승세라. 마음이 급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어떻게 됐는지 보죠. 5월 4주차 결론- 서울의 매매, 전세 상승세가 상당히 세다 보여집니다. 거래량을 봐야겠지만, 이미 이번주 초 나왔던 기사에 의하면 3월 거래량보다 4월 거래량이 많았으니까요- 경기는 혼조세 속에 지역별로 변화폭이 상당히 큽니다. - 서울과 경기, 모두 전세의 힘은 상당히 쎕니다. 특히 서울 동남권 (강남3구)의 전세 지표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율이지만 이미 가격이 높아져 다른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있었지 않나 생.. 2024. 5. 31.
[금요루틴] 5월 3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신문에 툭 보니까, 지방도 이제 하락세를 멈췄다는 말이 나오던데요;;;흐음. 지난주까지 봐서는 "그럴리가 없는데?? 평균의 함정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이번주 흐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5월 3주차 결론- 전체적으로 시장이 상승국면입니다. 다만, 아직 시장의 힘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지표들 (금리, 미분양 등)에 대해서도 한번 체크해 봐야 할텐데, 미국의 기준금리가 "올해 내 두번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 먼저 움직였다고 보기엔... 시장이 너무 빠른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전세 대란을 강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지난 몇달동안 전세가 지속적으로 올랐고, 이에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리는 현상이 시작되는건 아닌가 하.. 2024. 5. 24.
[금요루틴] 5월 2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요즘 날씨는 진짜 좋은데, 왜 꼭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비가 오는지 원. ;; 그래도 요즘은 산책할 맛도 나고 좋으네요.  5월 2주차, 한국 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시작해 봅니다.  5월 2주차 결론- 서울은 매매와 전세 모두 뛰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 3구가 뛰기 시작하면서 마용성으로 일컬어지는 강남3구 다음의 상급지도 그 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전세는 지난주보다 약간 상승폭이 둔화 됐지만, 너무 올라서, 그리고 전세 매물이 없어서 거래를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갈수록 서울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커지는 듯 합니다. - 경기 지역은 매매는 떨어지고 전세는 오르는 것 처럼 보여지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개별장세입니다. 아무래도 하락시장에서 서울로 갈아타려는 사람이 꽤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2024. 5. 17.
[금요루틴] 5월 1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feat. 뛰기 시작하는 강남3구) 요즘 날씨를 보면, 계절의 여왕이 왜 5월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맑고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5월 1주차 매매전세 동향을 시작해 봅니다.  5월 1주차 결론- 서울은 전세가의 상승이 매매가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4월 초, 총선으로 "눈치"를 보고 있던 서울의 선호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경기 지역도 서울을 따라 전세가는 상승인데, 아무래도 개별장세가 강해 보입니다. 현재는 경기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서울 입성을 호시탐탐 노리면서, 경기의 매매가는 매물 적체에 따라 하락, 전세가는 정주여건이 좋은 곳 위주로 상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오르는 곳은 더 오르고, 떨어지는 곳은 더 많이 떨어지는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지방은 수도권의 흐름.. 2024. 5. 10.
[금요루틴] 4월 5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벌써 5월입니다. 시간이 참 빨라요. 어느 뇌과학자 말씀이. 뇌는 새로운 경험이나 지식이 들어오는 만큼 늦게 간다던데, 제가 요즘에 사는대로 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 봐야겄습니다. !! 자 지금은 5월이지만 4월 5주차 동향 파악시작해 봅니다!!4월 5주차 결론- 큰 부분에서 보자면, 수도권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보합, 지방은 하락 보합입니다. 다만 지방은 전세가를 위주로 약간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서울 거래량이 늘었고, 매매가도 상승쪽으로 기울고 있긴 하지만 지표(금리, 미분양등) 가 아직은 보합 혹은 조정세가 강해서인지 매매보다는 전세에 대한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경기의 경우, 개별장세라고 표현은 했지만, 지금은 시장이 방향을 못잡.. 2024. 5. 3.
[금요루틴] 4월 4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기준) 4월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하고 있습니다. 아침 뉴스에 보니, 3월 서울 주택 거래량이 4천건을 넘었다고 하는데, 다시 시장이 뛸지, 잠깐 이런 현상일지 궁금하네요.  월간 지표 분석은 5월 1일(수요일)에 올려보겠습니다.   4월 4주차 결론- 서울은 지속적으로 매매, 전세의 상승세가 견조합니다. 다만, 매매는 좋은 곳이 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비선호지는 아직은 힘이 약합니다. 전세는 어느곳이든 견조한 상승세로 보여집니다. 3월 거래건수가 4천건을 돌파했다고 하니, 유의깊게 봐야 할 포인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경기는 서울의 움직임에 따라 영향을 받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서울 진입의 적기로 보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지방은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크지 않습니다.   지난주 복기- 사실 개인적인 느낌은,..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