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요루틴21

[금요루틴] 1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벌써 1월도 2주가 끝나갑니다. 아직 2024가 익숙하지는 않은게. 저뿐만은 아니죠?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처럼 느껴진다면, 요즘 나에게 새로운 무언가가 없어서 이다. 라고 했던 뇌공학자의 말이 머리를 스치는 아침입니다. 새로운 것도 자꾸 시도하고 접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젊게 사는 비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며, 1월 2주차 매매전세 동향을 시작해 봅니다. 지난주 복기부토 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복기 - 서울은 매매의 완연한 하락세에 반하여 전세가는 아직 상승세로 버텨주고 있습니다. - 현재는 개별 장세 혹은 혼조세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년 1년의 추세를 봤더니, 지금의 하락의 폭은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향이 아래쪽으로 가고 있으니, 거래는 좀 더 신중해야.. 2024. 1. 12.
[금요루틴] 1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부터 신생아 대출 등으로 금리의 변동이 있는 만큼 뭔가 시장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거래는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이 팔려야... 이사를 가요 흑흑흑....] 우선 지난주 분위기 어땠었는지 복기부터 한번 할까요? 지난주 복기 - 특별한 포인트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지지난주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매매 및 전세 거래 모두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를 비추어 봤을때, 신생아 대출이 나온 후 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시장을 면밀히 볼때인듯 합니다. [금요루틴] 12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life-note.co.kr) [금요루틴] 12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 2024. 1. 5.
[금요루틴] 12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안녕하세요. 이번주 금요 루틴은 좀 늦었네요. 늦은 여름휴가중인데, 아무것도 안하니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습니다. 허헛. 그래도, 금요일 루틴은 좀 봐야죠!!! 12월 2주차 한국부동산원 주간매매동향, 분석해 봅시다. 지난주 복기 - 매매, 전세 모두 흐름상 방향이 아래쪽입니다. 매매는 하락 전환을 했고, 전세는 그래도 아직 꽤 힘이 있습니다 - 서울의 경우, 상승시기에는 좋은 지역부터 오르고 비선호 지역은 나중이었는데, 하락은 순서 없군요. 다만, 강남구가 매매도, 전세도 다른 곳보다 더 하락했어요. - 전세의 힘이 꺾였다고는 하나, 호재가 있는 곳, 특히 교통의 여건이 좋아질 수 있는 곳들은 전세가의 상승율이 여전합니다. - 세종시는 지금처럼 방향이 제각각인 시장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 2023. 12. 15.
[금요루틴] 10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10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신문에서는 연일, "전세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하지만 금리 인상 요인들이 많아서 매매가가 힘을 받아서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것도 같은 요즘입니다. 10월 4주,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데이터를 한번 보겠습니다. 지난주 복기 - 서울 경기는 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반등을 했습니다. 다만, 1. 매주 변동성이 더 심화되고 있고, 2. 전세가 상승률이 꽤 높습니다. - 경기 주요지역의 전세가는 모두 상승 전환을 했습니다. 아마도 최근 전세 물건이 거의 없어지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 지방은 혼조세로 보입니다. - 요즘 시장이 좀 오리 무중입니다. 미국 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르지만 한국 금리는 어제 기준으로 다시 또 3.5% 동결을 결정했죠. 집은 사야겠.. 2023. 10. 27.
[금요루틴] 10월 3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어느새 또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이번주 [사실은 지난주] 매매전세 흐름은 어땠는지 보겠습니다. 사실. 지난주 추석 이후 가격이 조정 혹은 안정세로 가고 있어서 이번주 흐름이 궁금했습니다. 지난주 복기 - 우선, 추석 연휴의 여파로, 매수 의도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다만 추석 연휴로 인한 매수 감소는 일시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2-3주는 추이를 봐야겠다. 생각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약간 "지쳤다"는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달려오면서 매수자, 전세수요자들이 집을 매수 혹은 임차 기다리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 경기 권역은 갈놈만 더 간다. 의 느낌도 있습니다. 화성과 하남 분당은 여전히 열심히 달리고 있고, 경기 북부는 여전히 조정세입.. 2023. 10. 20.
[금요루틴] 10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예전엔 (라떼는;;;ㅎㅎ) 13일의 금요일에는 막 컴퓨터 바이러스도 돌고 그랬는데 말이죠. ;; ㅎㅎ 여튼 금요일, 금요 루틴 시작합니다. 지난주 복기 - 전체적으로 전세 수요는 증가하지만, 전세 매물이 부족하여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 서울은 이제 더이상 어느 지역이 많이 오르고 안오르고 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키맞추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 경기는 여전히 호재(재개발/교통)가 있는 남쪽으로 상승하고 있고 북쪽까지는 온기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 대구, 부산이 오랜 시간의 겨울을 이겨내고 훈풍이 불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이번주 매매전세 전체 동향 어라. 그래프가 전체적으로 모두 하향세를 나타내고.. 2023. 10. 13.
[금요루틴] 9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주 금요일, 금요 루틴이 오늘 늦었습니다. 블로깅은 약속이 생명인데 말이죠. 시골 계신 부모님 뵙고 오느라 늦어졌습니다. 오늘 늦게라도 매매전세 동향을 분석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난주 복기 서울은 매매거래가 좀 붙었지만 전세는 아직 거래가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상승세는 전세의 힘이 더 셉니다 경기는 매매, 전세 모두 상승의 흐름이고, 특히 오르던곳은 더 많이 올랐고, 경기 북부도 이제 상승의 국면으로 접어드는것 같은 모양입니다 지방은 세종을 제외하고는 어디가 특히 흐름이 좋다.. 라고 이야기 하기 힘드네요. "대구"가 하락을 끝냈다?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주 전체 동향 올해 트래킹을 한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네요. 이번주 매매와 전세는 전체적.. 2023. 9. 29.
[금요루틴] 9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주 금요일, 한국 부동산원의 매매전세 동향을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역시 지난주 복기로 시작해 봅니다. - 서울 : 매매는 상승폭이 줄어들고, 전세는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 특이할 만한 점은 최상위급지의 전세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 경기 : 매매는 혼조세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남쪽은 오르고 있고, 북쪽은 떨어지고 있는게 맞긴 한데, 그 추이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전세의 추이는 재밌으려 합니다. 상승폭이 상당히 크다는게 첫번째, 동쪽은 상승폭을 더 키워가고, 서쪽은 상승폭이 줄어든다.. 가 두번째 특징입니다. - 세종시 : 앞으로의 추이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매매가는 상승 추이를 모두 반납했고, 전세가는 지난주 잠깐 추이가 꺾이더니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국 시장의 바로미터가 될지 궁.. 2023. 9. 15.
[금요루틴] 9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지난 주, 강남 쪽 아파트 가격을 봤더니, 올 초보다 4~5억씩은 올라 있는 애들이 많았습니다. "아. 그때 살껄" 하는 생각이 막 들다가도 "아, 나 그정도 돈 없지 참.." 하는 현타가 오는 한주였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꼭 하나는 사고 싶습니다. ;;;; [하.. 안떨어질라나, 기회 다시 안줄라나?] 하는 생각과 함께 9월 1주차 매매동향 시작해 봅니다. 지난주 복기 - 서울 경기 지역은 숨고르기를 했다고는 하나, 상승의 힘이 죽지는 않았습니다. - 인천 지역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상당히 좋은 흐름(매매가 보다 전세가 더 오르는)으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 대구는 다시 하락의 흐름이 보입니다. - 전라와 경남 지역은 보합세이지만 전라는 약보합, 경남은 강보합의 모양으로 보여요,. 다만 ..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