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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루틴20

[금요루틴] 10월 3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금요일입니다. 어제 나온 매매전세 동향 한번 보겠습니다.  매매가 추이 □ [전국 : 0.02%]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06%→0.07%) 및 서울(0.10%→0.11%)은 상승폭 확대, 지방(-0.02%→-0.03%)은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6%), 세종(-0.07%→-0.08%), 8개도(0.00%→-0.01%))  ㅇ 시도별로는 경기(0.06%), 인천(0.06%), 전북(0.05%) 등은 상승, 울산(0.00%), 충남(0.00%)은 보합, 대구(-0.11%), 부산(-0.07%), 제주(-0.04%), 경북(-0.03%), 광주(-0.03%)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2024. 10. 18.
[10월 2주차 금요루틴]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금요일입니다.  간단히 보는 한국 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한번 보겠습니다.  매매가 추이 □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10%→0.10%)은 상승폭 유지, 지방(-0.02%→-0.02%)은 하락폭 유지됐다.(5대광역시(-0.03%→-0.05%), 세종(-0.06%→-0.07%), 8개도(-0.01%→0.00%))  ㅇ 시도별로는 전북(0.06%), 경기(0.04%), 충북(0.03%), 인천(0.02%)등은 상승, 전남(0.00%)은 보합, 대구(-0.11%), 경북(-0.05%), 광주(-0.04%), 강원(-0.03%), 부산(-0.03%)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2024. 10. 11.
[금요루틴] 6월 3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feat. 날개단 서울 아파트값 요즘 엄청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지는 것 보다, 서울 시장 뜨거워지는게 더 빠른듯도 하네요. 뭔 이렇게 상승이 빨리 가는지 원... (아.. 서울 입성의 기회를 놓치는건가.. 속이 타네요 막..) 어쨌든. 6월 3주차 시작해 봅니다.  6월 2주차 결론- 서울 아파트 가격은 계속해서 힘을 얻고 있으며, 2023년의 최대 상승폭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매우 궁금하지만, 아직 가격이 하락할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변동이 적습니다. 최근에는 서울과 지방의 경제적 연계가 약해지고 있다고 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서울과 그 외 지역 간의 경제적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복기- 서울의 매매와 전세 가격 상.. 2024. 6. 21.
[금요루틴] 3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촉촉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좀 오려나 봅니다. 사실 이번주는 그 흐름이 좀 궁금했는데요. 그 이유는, 지난주에 서울, 경기쪽 위주로 살아나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들어가기전, 서울시 거래량을 한번 봤습니다. 내일 분석을 할텐데, 2월 거래량이 많다고(늘어났다고) 볼수만은 없겠네요. 현재까지 3월 거래량이 1561건이던데, 3월 거래량은 4월까지 신고할 수 있으니까, 좀 두고 봐야겠지만,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 3월 4주차 결론 - 서울과 지방의 흐름이 나뉘고 있습니다. 좋은 곳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내 실력으로 지방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서울의 매매가가 상승으로 전환되긴 했지만, 아직은 눈치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024. 3. 29.
[금요루틴] 3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3월 1주차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물건을 몇개 가지고 내놓고 있는데, 이번주에 문의가 두어번 들어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시장이 과연 살아나고 있을지, 아님 그냥 이번주에만 두어번 물어본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시장이 좀 풀리길 바래봅니다. (동료분께서도 울산 부동산 실장님이 다시 영업 재개한다고 연락왔다시던데, 시장이 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3월 1주차 결론 서울과 지방의 디커플링의 분위기가 약간 보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디커플링이라고 말하기는 이르다 생각됩니다. (기간도 너무 짧고 대세 흐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없으니까요) - 서울, 경기 위주로 여전히 매매가는 하락세, 전세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는 소형평수와 신축 위주의 수요가 지속 발생하.. 2024. 3. 8.
[금요루틴] 2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2월 4주차입니다. 뭔가 지지부진한 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최근에 시장을 나가 보지 못해서, 책상앞 분석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아예 나가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 집 주변하고만 이야기를 해서;;) 3월부터는 좀 더 나가 봐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아, 그리고, 내용이 너무 장황하다는 말이 있어, 이번주부터는 분석 내용만 담고자 합니다. 굳이 내용을 다 담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2월 4주차 결론 (두괄식 내용을 바라시는 분들이 많아. 바꿔봅니다) - 시장 전체적으로 매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호재가 있어도 매매가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고, 전세가에 반영되고 있다는게 상당히 이례적으로 보입니다. - 아무래도 당분간은 시장에서 매수자는 관망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우선 선거때 까지.. 2024. 3. 1.
[금요루틴] 2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어느새 2월도 2주차입니다. 정부 여당이, 부동산은 많이 건드리지 않고 지역별로 돌아다니면서 각개격파를 하기로 마음먹어서일까요? 작년 생초 특례처럼 시장의 반향이 있을 줄 알았던 신생아 특례가 생각보다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장이 생각보다 많이 조용한 느낌이네요. 지난주 복기 - "관망" 및 "거래절벽"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은 매매심리 위축에 따라 전세로 수요가 몰렸지만, 기존의 전세 세입자들이 이사를 가지 않으면서 전체적으로 매물이 부족하다 보니, 매매는 떨어지고, 전세는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 경기 지역은 매매의 변동성이 다른 지역보다 커서, 하락율이 좀 더 깊어지는 상태, 전세는 직장의 접근성에 의한 호재(교통)에 따라 지역별 혼조.. 2024. 2. 16.
[금요루틴] 1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하필 어제 술을 한잔 했더니, 아침에 한시간을 늦게 일어났네요. 아침에 쓰는 루틴인데... 아침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금요 루틴이 늦었습니다.;;; 지난주 복기 - 약간의 혼조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 다만, 서울시장에서 보이는 모습은 매수 대기수요가 전세로 옮겨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하지만 방향성으로만 보면, 뭔가 딱! 방향을 잡았다, 라고 보기 힘들어요. 시장에서 분위기를 보고, 또 2-3주는 어떻게 될지를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이번달 거래량이 참 궁급합니다. 차트에 대한 신뢰도는 거래량인데, 지금 이렇게 매매가가 지속 떨어지고 있는, 그리고 전세가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신뢰가 가는 (대중적인) 지표인지 궁금합니다. [금요루틴] 1월 3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 2024. 1. 26.
[금요루틴] 1월 2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벌써 1월도 2주가 끝나갑니다. 아직 2024가 익숙하지는 않은게. 저뿐만은 아니죠?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처럼 느껴진다면, 요즘 나에게 새로운 무언가가 없어서 이다. 라고 했던 뇌공학자의 말이 머리를 스치는 아침입니다. 새로운 것도 자꾸 시도하고 접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젊게 사는 비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며, 1월 2주차 매매전세 동향을 시작해 봅니다. 지난주 복기부토 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복기 - 서울은 매매의 완연한 하락세에 반하여 전세가는 아직 상승세로 버텨주고 있습니다. - 현재는 개별 장세 혹은 혼조세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년 1년의 추세를 봤더니, 지금의 하락의 폭은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향이 아래쪽으로 가고 있으니, 거래는 좀 더 신중해야..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