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8. 여행을 안좋아 하는 사람의 "여행"에 관한 고찰
나는 사실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R&D 부서에서 해외향 휴대폰을 만들때, 한달 두달씩 밀라노, 상파울루, 푸네, 모스크바.. 등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여행을 다녔던 기억은 별로 없다. 주말이면 그냥 호텔에서 쉬는게 편했다. 굳이...???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임장을 많이 다녀야 했다. 가장 부러운 사람들이 "임장을 여행처럼 "다니는 사람들이었다. 나는 임장 한번 하려면 쉬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가면서 나와야 했는데,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행가듯이~" 나온다고 했다. 난 여행이 즐겁지가 않은데..또,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해외여행 가지 마라', '돈 허투루 쓰지 마라' 하는 말들을 많이도 들었다. 그치, 한번 여행가면 한두푼 깨지는게 아니니까. 그 말이 맞다. 라고 생..
2025. 8. 9.
재개발,재건축,재개발 -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 추석을 맞이 하여 (응????) 중급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저희 조 원분들은 이미 분당을 다녀왔는데, 저는 땅끝마을 부모님 집에 가서 못간 관계로, 혼자 다녀올랬는데, 감사하게도 조원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솔직히 말하면, 저 혼자 가는걸로 했으면 오늘 안갔다 왔을지두요.ㅋㅋㅋ어제, 부모님하고 약간 속썪이는 일이 있어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멱살잡혀서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재캠에서 유명하신 ... 라정님의 배를 아프게한 햅피79님도 함께 뵐 수 있어 반가웠고, 속전속결 멧돌을 팔아버리신 (아마도 10조에서 가장 먼저 강남3구 입성할것 같은)라정님, 그리고, 알고 보니 성남 전문가!!! 삼순이님도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루트!..
2024. 9. 17.
[임장후기] 압구정!!!압구정!!! (한강은 낮술이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임장후기로 돌아온 멱살러 [피델] 입니다. [인서울 인강남] 하기 위해 부서도 서울로 옮겼더니. 적응 하는 과정?? 속에, 해야 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기도 했고특히나 출퇴근에 3.5시간을 쓰다 보니, 뭔가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두세달을 보냈습니다. ;;; [얼른 이사를 가야 할텐데...]그 와중에 집 두채를 매도(4월), 잔금을 치고 (5월), 나름 정신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사실, 두어달, 글을 안올린 변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료들과 독서모임분들 덕분에 임장 멱살은 잡히고 있어, 다행히 임장은 가끔씩 가고 있습니다. ;;; ㅎㅎ[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료님들] 임장의 시작 이번 임장은, 겨울 독모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독모 기간에도 [제대..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