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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왠지 맘에 드는 사람, 왠지 맘에 들지 않는 사람. 대학교 때, 이상하게 맘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었다. 맘에 들지 않았다기 보다, 뭔가 행동이 "왜 저렇게 가볍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한한건,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였다. 다른 친구들은 가식이 없다. 며 잘 지냈다. 내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다. (실제 그랬을지도..)​그 친구의 행동을 다시 보니,대부분 "나도 저렇게 하려고 했는데, 가벼워 보일까봐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었다. 그때, 심리학쪽에 다니던 동료 선배와 술자리에서 털어놨더니. 이런 말을 해 주더라.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미울 때가 있다. 내가 싫은(고치고 싶은) 나의 모습을 그 사람에서 봤을때다. 참으로 맞는 말이었다. 그 이후, 한 20년동안 이 말을 잘도 써먹었다. 평소행동과 내가 원하는 행동. 이번주 일요일, 우리 독서모임인.. 2025. 9. 25.
[9월 24일 데일리 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빌라도 114대 1.. 반값 전세 '미리 내집' 흥행목4동. 미아16... 1.1만가구 도심복합 사업 '탄력국내 첫 '나무 아파트' 재개발 착공한다부산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831가구'두산위브 & 수자인 부평 더 퍼스트' 공급"주택청약저축 갈아타세요" 청약예.부금 전환기간 연장부채.어음.미분양 '3無' 문장건설.. 올해 수도권도 진출"시니어 주거 수요 꾸준.. 리츠. 펀드 투자 유망"​[경제]올 경제성장 韓만 '게걸음' 세계 평균은 2.9% -->3.2%"공장 팝니다".. 제조업체 1년새 3만곳 줄어블랙록, 韓에 수십조 투자.. 재생에너지 기반 AI데이터센터 탄력​[증권가]엔비디아.오픈AI '140조 동맹'...HBM 장악한 SK.삼성도 훈풍"AI로 해답 찾자".. 美 빅테크로 달려간 두산 .. 2025. 9. 24.
144. 10년 후에도 웃을 수 있는 사진을 위해 서로를 바라보는 여행아침에 메일을 하나 쓸 일이 있어 Gmail을 열었더니, 이런 메시지가 떴다.'저장용량이 부족합니다'얼마 전에 휴대폰을 바꾸고 그 안에 있던 사진을 백업하라고 했더니, 용량이 넘쳐버렸나 보다. 그렇다고 용량을 새로 구매할 용기는 나지 않아서(한 번 쓰면 계속 써야 하는 걸 안다) 기존의 사진이나 메일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보다 보니, 두 장씩 저장된 것도 보이고, 아침 기상 인증, 스위치온 몸무게 인증을 한 것들도 보인다. 슥슥 지워나가지만 여전히 용량 경고는 켜져 있다.어쩔 수 없이 예전 사진도 뒤진다. 사실, 예전에 한 번 정리한 터라 이젠 더 이상 지울 게 없기도 한데, 그래도 저 경고는 싫다.항상 그렇지만 사진을 뒤지는 건 재미있다.학생 시절, 중간고사 공부라도 할라치면 꼭 방.. 2025. 9. 24.
[9월 23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가구수 160% 이내" 가이드라인에.. 분당 재건축 '발칵'"앉아서 4억 번다" 송파 로또 관심 후끈내달 서울 입주 달랑 '46가구'아파트 투자 막히니 빌라로 몰려갔네"내년까지 31.2만 가구 확보할 것"큐슈너. 모리. 에지 등 '글로벌 디벨로퍼' 온다​[경제]외국인 韓 주식 끌어 담는데 원.달러 환율 1400원 육박, 왜?청년 상인 키우자더니.. 100억 쓰고 절반 폐업"하청 사용자 패싱 안된다" 노란봉투법 중기도 발 동동"근로기준법 확대, 자영업자 몰락 빨라질 것""美군함 보수 물량 몰려온다" 부두서 조립해도 관세 유예​[증권가]삼성전자 원맨쇼.. 코스피 또 사상 최고"韓 증시 강세장 조건 갖춰.. 코스피 200ETF 담아라"올들어 韓 주식형 펀드 수익률.. 미 펀드에 압승HD 현대일렉 잭.. 2025. 9. 23.
143. 인생은 결국 역본능. 어제 [버크만 스터디]가 다시 시작 됐다. 지난 7월, 처음 버크만을 배우고 나서, 스터디를 결성했었는데, 두번 정도 한 후, 마스터 FT 과정을 이수하고 나서, 그 과정에 오신 분들과 합쳐서 운영하기로 했다. ​첫번째 역본능 - 신청하고 하지 않음을 극복하기. ​스터디를 하겠다고 단톡방에 오신 분은 열세분.. 많이도 왔다. 그 중에 어제 스터디를 오시겠다고 신청하신분은 여섯분이다. [음.. 스터디를 하겠다고 오셔놓고 스터디 신청은 하지 않는 건 뭐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마도 그시간에 다른 스터디가 있으셨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까이 있으면 시간을 본다>는 말처럼, 처음에는 열심히 해 보려 왔지만, 막상 할때가 되니, 마음이 그렇게 동하지 않았을 수 있다. 이게 첫번째 .. 2025. 9. 23.
[9월 2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지난주 최고가 거래 아파트는 '강남 도곡렉슬' 47억서울 동북권 대격변 .."이문.휘경 입주 . 분양권 8억 웃돈"마곡산단 활성화 위해 서울시 대폭 규제 완화100억대 분담금에도.. 강남 큰손 "압구정 재건축 잡자"재개발 입주권도 6억 넘는 대출 승계 불가부산 서면 등, 전국 548가구 분양LH, 미분양 사줄때 건설사 산재 따진다니..公기관 이전 힘실리자.. 지자체 유치 총력부동산 직접 증여 보다는 '매입 전략' 이 유리일시적 2주택자도 '종부세 과세 특례' 가능소비심리 개선 추세.. 송파선 또 '로또 청약'​[경제]더 높아진 주담대 '문턱' 대출 전략 새로 짜세요"동해 유전 가능성 있다".. 심해 개발 30년 기업도 참전K배터리, ESS 수주로 '캐즘 보릿고개' 뚫는다"美 빅테크 중심이던 글로.. 2025. 9. 22.
142. 그냥 다시 시작하면 돼. 으악!! 이게 뭐얏!!!아침에 체중을 재보고 깜짝 놀랐다. 그제보다 3.5kg이 늘어 있다. 으어.. 이게 가능한거야??? 아니 뭘 했다고...​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으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생각만 하지 계속 조금 하다가 실패하고 조금하다가 또 그만뒀다. 과거, 저탄고지 식이를 하며 15kg을 감량한적이 있는데, (그 때의 모습을 내가 봐도 참 건강하게 생겼었다. )한 5년에 걸쳐서 다시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왔다 -_-;;​한번 감량에 성공한 경험이 있기에, '마음 먹으면 되지 뭐' 라고 생각했었고, 그때마다 저탄고지를 했지만 며칠 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중, 아침 조찬모임에서 동료 한분이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말씀하셨고예전에 했던 저탄고.. 2025. 9. 22.
141. 말하는 것과 하는 것.[말하는대로 행하기] 어제, [기업강의] - 기업이 원하는 강사의 조건 - 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사실, 올해 4월 정도에 의뢰가 들어온 거였는데, 담당자 분도 바쁘고, 그래서 나도 미뤄지다가, 전격적으로 어제 진행. (항상 그렇지만, 왜케 꼭 바쁠때 일은 몰리는지. 이번주와 다음주 외부 강의만 세개가 잡혔다. )​긴장되지만 가슴뛰는 활동. 나는 강의 하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과 교감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내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뭔가 얻어간다는 표정을 하고 있으면 그게 그렇게 뿌듯할 수 없다. 강의를 할때는 사람들의 얼굴을 기민하게 살피고, 분위기를 얻으려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가, 강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에 반해,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은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 2025. 9. 21.
140. 강박과 꾸준함의 차이 어제, 금요일, 새벽같이 부모님이 계신 여수를 가기로 했었다. 지난 어머니 생신때 가보지 못해서, 원래 가족이 다 가기로 했는데, 첫째가 독감 혹은 코로나 증세가 있어결국 나혼자 가기로. ​매일 아침 책을 읽고, 글을 두개 정도 쓰는 루틴이 있기에 가족이 모두 갈때는 아내가 운전할때 글을 써야지!! 했다가, 혼자가는 걸로 최종 결정하고서는 '네시에 일어나서 얼른 쓰고 가야겠다' 라고 계획을 했었다. ​왠걸, 회사를 안간다는 마음이 편했는지. 알람을 듣지도 못하고 늦잠을 잤다. 4시 알람 5시 알람이 있고 약먹기 알람 등등도 있기에 이렇게 늦잠을 자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이런.. 루틴보다 지금 바로 출발해야 한다. ​부랴부랴 챙겨서 여수에 운전해서 도착하니 이미 시간은 11시... 해남 시골집 가서 일.. 202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