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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목적이 이끄는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강수 확률이 0이군요. 오전에 보고 마치고 점심때는 운동하고나서 외부의 바람을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예전보다 나아진 마음의 상태.. 감사합니다. 이번주, 보고 껀수가 많습니다. 세상 제일 싫어하는게 장표 만드는거라, 겁나 힘든 주간입니다. 어?? 근데, 예전만큼 마음이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한번 찾아 봅니다. 첫째, 제가 에너지 얻는 일을 한 2개월간 했습니다. 교육을 운영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일을 즐기시는 것 같다" 는 말도 들었습니다. 같이 운영하는 동료의 믿음이 보였고, 그 친구들과 함께 과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아, 내가 에너지를 얻는 일은 이런 일이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 인생의 방향타를 조정하.. 2025. 6. 12.
[6월 1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주택 부족한데... '재초환'에 발목잡힌 조합들나홀로 아파트도 발묶은 토허제.. 매물 품귀 강남은 눈뜨면 신고가22층까지 올린다.. 힘 받는 공공 모듈러 건축집 없어야 '10억 줍줍'.. 올림픽파크포레온 첫 적용한숨돌린 서울 도심 공사 현장.. .레미콘 조달 쉬워진다단풍나무만 1419그루... '메이플 자이' 30일 집들이'노른자' 서초 성뒤마을 잡아라.. 호남 건설사. 시행사 수주 경쟁"용산 전자상가 명성 되찾자" AI신사업 허브로 재도약​[경제]5대금융. 이자도 못받는 '깡통 대출' 15조역성장 우려에.. 건전성 고삐 죄는 4대 금융한은의 경고 '韓 잠재성장률 30년간 6% 하락.. 日의 3배'​[증권가]밸류업 1년... 금융주 25% 오르고 자사주 매입은 두배 늘어'5천피' 기대감에 .. .. 2025. 6. 11.
611. "비전은 잠도 없게 한다" 오늘도 한낮은 꽤 덥겠구만요. 인생이 방향이 좀더 명확해지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흐음. 오늘 수업을 들어갈까 말까'저녁 9시, 글쓰기 수업이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10시에 자는 루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9시부터 11시까지라 10시가 넘어가면 극도로 졸리거든요. 근데, 어제는 .. 그제 잠을 거의 못자면서 (한시간 좀 넘게 잤나요), 분명히 수업 하면서 비몽사몽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럴바에야 수면을 보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거였죠. ​문득, 월요일 독모에서 5년후 나의 모습에 대해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회사는 그만 둘것 같아요, 나의 성장에 뭐가 도움이 되는지,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비전센터를 세우기.. 2025. 6. 11.
[6월10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입지 좋은 지역만 낙찰 몰려. 서울 아파트 경매 60% 유찰달아오른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96.5%, 3년 來 최고서울 집값 상승폭 커지자.. 매물 7만건대로 '뚝'은마 조합, 2심서도 승소.."재건축 중단 없다"거래액 80% 곤두박질... 지식 산업센터 침체터널몸값 치솟은 중저가 호텔.. 지방도 투자 붐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659가구"용산 정비창 잡아라".. 나란히 홍보관 연 포스코, 현산서희건설, 화성동탄2에 563가구 짓는다​[경제]주담대. PF에 밀린 서민금융 '구호'남 남았다대출 갈아타기 2년, 34만명이 평균 168만원 이자 아꼈다"7월 더 센 대출 규제 전에 마통 일단 뚫어놓고 보자"韓, AI 경쟁력 9위... 바이오는 10위​[증권가]장중 6만전자.. 외국인 '사자'.. 2025. 6. 10.
610. 인생목표, 인생비전에 대한 고찰 오늘은 어제보다 시원한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여름 초입은 여전하네요. 내 인생의 비전에 한발자욱 다가간 독서모임.인생독모 3기 3회차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 책은 『부자의 언어』, 각 제목마다 생각할게 너무 많아 읽는데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독서 모임 중 멤버중 한분이 "피델님이 지난번에 해준 강점 특강 너무 좋았어요. 내 자신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배우자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 강점을 보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내가 100억을 번 부자인데, 70세가 된 6월 9일 아침 9시, 나의 오늘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라고 질문을 해 봤습니다. 사실 이 질문은. .. 2025. 6. 10.
[6월 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토허제 약발 끝났나... 강남3구 거래 '꿈틀'점점 심화되는 부동산 양극화.. 서울 평균 매매가, 부산 3.5배분당 들썩이자, 용인 수지 뛰고. 처인구는 '뚝'청약가점 인플레 심화.. 지방서도 '만점 통장' 등장"한달만에 1억 뛰었다"... 서울 전셋값 신고가 행진수서역. 힐튼호텔.. 대형개발 시계 다시 돈다​[경제]7월 전 대출 받는게 유리??.. 은행가기 전 'DSR 셀프 체크'를해외 재산 상속 땐 '거주성' 따져 봐야年 매출 5억 사장님, 세금 납부 전 '성실 신고' 확인하세요숨은 자영업자 빚 369조.. 1년새 8조 폭증뚝뚝 떨어지는 예금금리, 국민., 기업은행 9일 인하​[증권가]'5천피; 훈풍에. 뛰는 은행주, 나는 증권주신성통산, 1년만에 또 공개매수.. 상장폐지 재도전LG 전자, .. 2025. 6. 9.
609. 감사일기- 휴식이 있었던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의 시작인듯 해요. ​휴식을 좀 더 취할 수 있었던 하루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 할 일이 매우 많았는데, 아침 루틴을 하고 나니 힘이 탁 풀립니다. ​아침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해야 할 것들 9개를 써 놨는데, 거기에서 3개 밖에 하질 못했습니다.그래도 너무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제는 휴식을 할 수 있었던 하루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참. 아침 루틴에 "금주 카페"를 들어가는 루틴을 추가해 봤습니다. 그럼 출근할때, 명상과 금주카페 글남기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금주와 식이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실, 금주와 식이(체.. 2025. 6. 9.
608. 술을 끊어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비온다는 소리가 없었는데, 오른 새벽에 비가 쏴!!아 오네요. 습하긴 하지만 시원한 아침입니다. 술을 끊어 보겠습니다. 아침에. 부자의 언어 책을 보는데 "스트레이트엣지" 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우리나라 웹페이지에서는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Straight Edge : 미국의 하위 문화로 펑크 문화에 대항해 알코올, 담배, 약물등을 하지 않는 조류를 말한다. 라구요. 무엇보다, '술은 멀리한 결과는 20여년동안 나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던 경제적 안전성을 7년만에 얻었다"라는 내용이 저를 잡아 끌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아침은 부동산 때문에 또 현타가 온 날이었거든요. 6년동안 공부했는데, 결과물은 별로 없고 말이죠.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 2025. 6. 8.
607. 일주일의 피로 덜어내기!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진짜 여름 날씨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오늘은, 부모님 집에 방문해서 일을 좀 해야 하는데.벌써부터 걱정이 좀 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는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었던 하루, 고맙습니다. 이번주, 회사를 가는 날은 별로 없었는데, 회사를 가는 것 보다 더 피곤한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회사 나간날은 약속이 많았고, 나가지 않은 날도 모임이 꽤 많기도 했고, 술자리도 꽤 많았습니다. ​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다.. 는 생각에 운동으로라도 몸을 챙기려 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몸을 더 혹사시킨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저녁 시간에 음주한 날이 많아지면서, 만성피로가 생긴것 같은 느낌이랄.. 202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