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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꾸준함과 유연함. - 삶의 목적을 생각하면 방법이 보인다. 내일은 아빠 혼자 갔다 와~주말에, 부모님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항상 첫째 아들과는 함께 갔는데, 이번엔 아들이 허리가 아프다며,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나의 브랜드, 꾸준함. 부모님은 지금 여수에 계신다. 아버지의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작년 말에 해남에서 작은누님이 있는 여수로 이사를 했다. 하지만, 삶의 터전이 모두 해남에 있기에, 어머니는 두세달에 한번씩 꼭 나를 불러 해남을 가자고 하신다. (누님들이 간것까지 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시나 보다)​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잡풀도 엄청 자랐고, 과일 나무들에 농약도 해야 한단다. 그래서 빨리 와야 한단다.. 이런. 아무리 빨리가도 세시간 반은 걸리는데..고민을 했다. 그럼 아침 루틴은 어떻게 하지?최소한 두시간은 걸리는데, ....​루틴을.. 2025. 8. 16.
[8월 15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일주일만에 다시 관망세.. 서울 집값 상승폭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 28주째 상승, 오름폭은 한주만에 둔화국토 3분의 1이 국공유지.. 규제 탓에 '노는 땅' 수두룩 대출 막히자. 장기 전세 '미리내집'경쟁률 뚝신검단 로열파크시티II, 국내 최장 '330m 게이트'동작, 광명, 도안.. '힐스테이트' 9000가구 공급지방 12억 세컨드홈 구입때 재산.종부세 700만원 깎아준다지방 '10년 민간임대' 부활.. 내년까지 미분양 8000가구 매입여야, 외국인엔 관대한 부동산 규제 손본다사우디와 프로젝트 많은데, 중대재해법 불똥 튈라 긴장​[경제]"직원도 모른대요".. 깜깜이 은행 보이스 피싱 배상 제도K뷰티 이끈 '월급쟁이' 올 상반기 보수 1.2위전고체 배터리 힘빼는 파나소닉. CATL.. 삼성 S.. 2025. 8. 15.
104. 질러놓으면 어떻게든 한다. 결국 메타인지[우유부단함의 실행력] 개인적으로, 나는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낮은 편이다. 뭐 하나를 하려 하더라도, 바로 결정하지 못하고, '혹시 이것보다 더 나은것이 있지 않을까?''조금만 더 있어보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성향이다. ​마치, TV를 볼때 '지금 보고 있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면서 한 채널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 처럼. ​일단 질러.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요즘 영 시니컬해 보이는 아내 얼굴이 생각난다. 피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내가 요즘 자꾸 집 이야기를 피하는 것 같으니, 뽀루퉁 한것 같다는게 내 판단이다. 전날 집에 가서 아내와 이야기를 좀 할랬는데, 아내도 요즘 공부하고 있는게 있는지, 식탁에서 각자 할일만 하고 애들재우고 자러 갔기에, 아침에 그 기분.. 2025. 8. 15.
[8월 14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3구 매수자 10명중 7명이 '갈아타기'잠실 스포츠, 마이스단지 내년 착공공시가 현실화율 올리나, 연구용역 착수한 국토부호텔,쿠팡,주택 다 모인 구의역 미니신도시양주. 포천 지식산업센터 '텅텅'.. 마피 내 걸어도 안팔려영등포 높이 제한 푼다.. 정비 사업 속도 내는 서울시'개포 우성 7차 ' 수주대전. 단지 설계.조경등 차별화'브랜드 대단지'의 힘.. 청약경쟁률 2배 높아​[경제]'강원 발전' 좌우할 대형사업 내달 결정 난다원미지구 공공주택사업 지연에 부천시, LH에 조속 시행 촉구주택공급.SOC 차질 불보듯, 서민 건설 일자리에 직격탄부담부 증여와 조건부 증여는 뭐가 다를까. 가계 대출 증가폭 줄었지만, 은행.당국은 더 고삐 죈다. 음식. 숙박업 취업자 44개월만에 최대폭 감소'100조 .. 2025. 8. 14.
103.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있으면. 전 해 보고 싶은게 있어요. 어떻게든 해 낼꺼에요.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에 회의차 방문을 했다. 3명밖에 되지 않는 직원으로 정말 많은 사업을 하고 매년 장애인IT 챌린지 행사를 하는 단체이다.그 분들의 열정에 나도 10년 넘게 운영위원으로 함께 해 오고 있다. ​올해는, IT 챌린지 서울시 행사가 끝나고, 글로벌 IT 챌린지 행사를 준비 하는 단계.8월말, 전체 운영회의를 앞두고, 문제 출제와 채점을 담당하고 있는 나와 사전에 협의할게 있다고 회의를 하자셨다​이런 저런 논의 후. 내년에는 어떻게 할까, 말을 하는 중.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현재 있는 장소는 좋긴 하지만, 너무 미로같고, 경사가 많아서 다른데를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었고, 협찬형식이 아닌, 대여 형식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이었다. .. 2025. 8. 14.
[8월 13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성수. 목동 국유지에 신혼주택 추가로 짓는다도시형 주택, 다시 볕 들까.. 서울 공급, 바닥 찍고 '반등'재건축 단지마다. 해외 건축 거장 모시기우울했던 지식산업센터 '침체늪' 탈출하나청약통장 25년 꼬박 부어야, 고양 창릉 신도시 당첨 가능주택 공급 주도할 LH 차기 수장은?재난 발생때 7일이면 뚝딱.. 접이식 '모듈러 주택' 개발"2030년까지 '세종 집무실' 완성할 것​[경제]관세 후폭풍.. 영남 자동차 부품 벨트 '흔들'"신호요원 줄이고 값싼 장비 쓴다".. 돈과 바꾼 공공공사 안전年 3.4% 예금까지.. 저축은 고금리 출혈 경쟁원금 80% 탕감받은 취약층.. 4년새 50% 늘어2차 추경 집행에도.. KDI "올해 0.8% 성장 그칠것"아동수당 초등 6학년까지 확대.. 5년간 세금 15조.. 2025. 8. 13.
102. 자기관리는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이다. 아침에 늦거나 못나오실줄 알았더니,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침에 강의장에서 만난 워크샵 담당자 분이 이런 말씀을 건네신다. ​월~화간 그룹사 팀장 과정 담당자간 워크샵이 있었다.1박2일의 워크샵이 대부분 그러하듯, 1일차 데면데면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담당자간의 교류를 위해 주류를 동반한 회식이 있었다. ​요즘 음주를 되도록 줄이려고 했기에,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관 부서에서 워크샵 운영을 위해 엄청 노력한 모습이 역력했고, 무엇보다, 계열사의 교육 담당자들과 좀 친해지면, 나중에 를 만들었을때, 도움이 될 무언가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어 참석하게 됐다. ​생각보다 길어진 술자리 6시부터 시작된 저녁 식사 시간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무르익었다. 처음엔 각 사의 프로.. 2025. 8. 13.
[8월1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잠실 아시아 선수촌 3400가구로 재건축 시동압구정 3구역 이어 5구역도 건설사 한양소유 토지 발견공공청사로 주택공급한다더니'하세월'분당 '재건축 2라운드' 거래위축에도 집값 껑충포스코이앤씨 '불똥'에 협력사. 계약자 '발동동'모듈로 주택, 공공발주 물량 확대한다일원동 가람, 828가구로 탈바꿈이태원 청화, 한강~남산 잇는 경관 특화 단지퇴직연금 깨서 '내집 마련' 아직 부동산 올인하는 韓​[경제]배드뱅크 포함땐.. 올 437만명 채무 특혜코스닥 거래규모 뚝.. 배터리.엔터만 웃는다IPO문턱 높이자, 신규상장 씨 말랐네K뷰티 블랙먼데이.. 줄줄이 주가 급락호재에 호재 겹친 KT, 분기영업익 1조 돌파HMM "SK해운 인수 대신 벌크선 직구"삼성, 차세대 맥북에 OLED 패널 공급메디톡스, 사상 .. 2025. 8. 12.
101. 역지사지.. 결국 나에게 돌아올거야. 죄송합니다. 실기시험은 다시 치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1급 (AI-POT) 시험 중 서버가 뻗어서 시험이 취소됐다. 해당 카페에는 주관사 (한국생산성본부)를 성토하는 글이 쏟아졌고, 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 가서 항의하자고 하는 분들도 꽤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보이는 것들. 사실, 지난 토요일은 나도 마음이 힘들었다. 준비해 온 시간이며, 재시험을 본다고 하면 또 하루 시간을 내야 하고, 공부를 다시 해야 하니.. 한번에 굵게 딱! 끝내고 싶었는데 뭔가 찝찝함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뒤에서 좀 조망해 보니,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첫째. 공부는 다시 더 하면 된다. 사실, 내가 이걸 따려 하는 이유는 자격증이 있다! 도 있지만, 결국 나도 다른 사.. 2025.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