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48 [8월 30일 뉴스생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간만에, "순천아파트" 내용이 신문에 나왔습니다. 웅?? 순천이 왜??? 경매에 45명이 몰려서, 호남도 분위기가 바뀐다고???? 하면서요. 내용을 보면서 두가지 생각이 났는데요. 1. 순천은 "여순광"으로 대표되는 전라남도의 중견 도시들입니다. 얼마전, 화순은 월 1만원 아파트로 유명세를 탔었죠. 월세 1만원 아파트, 30분 통근이면 시골 사시렵니까 (hani.co.kr) 월세 1만원 아파트, 30분 통근이면 시골 사시렵니까 ‘월 1만원 아파트’ 당첨 안우진씨에게 듣는 청년에게 필요한 임대주택 정책 h21.hani.co.kr 이 생각이 하나 났구요. 2. 역시 중흥S클래스구나.. 광주 전남 사람들은 중흥 S클래스를 매우 좋아합니다. 지난 주말에 땅끝마을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가는데, 해남 어귀에 이런 .. 2023. 8. 30. [8월 30일 아침인사] 40대 아들들! 부모님한테 이렇게 해 봅시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시원한 아침입니다 왼종일 비가 왔다갔다 할거같네요 ㅎㅎ. 아침 루틴은 저의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어제 분당에 갔다가 땅끝마을로 갔다가 다시 집까지 올라오는 강행군을 하기엔 밤운전이 너무 위험할듯 하여 부모님과 함께 광주 집에 가서 자고 새벽에 올라오느라 아침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제 땅끝마을서 올라오면서도 "지금 가면 내일 아침 루틴을 어떻게하지?"라는 고민을 막 하다가 광주에서 자고 바로 회사 출근하면 그래도 두시간은 벌수 있겠다 생각하며 결정을 했더랬죠.ㅎㅎ 70대 중반인 아버지가, 40대 중반의 아들에게 자기전에 분명히 네시에 일어나겠다고 부모님께 이야기 드렸는데 새벽 두시반이 되니 아부지께서 방으로 스을 들어오시더라구요? 두시 45분정도가 되니 깨우기 시작하십니다. .. 2023. 8. 30. [8월 29일 뉴스생각] 과도한 안전공포..? 빈틈없이 조사하고, 정확하게 알려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신문에서는 GS건설 영업정지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을 보다 보니, "과도한 안전공포"라는 말이 나오는데, 얼핏 이해가 가지 않네요. 흔히, "안전에 있어 지나침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 단어에 딱 꽃혀버렸나 봅니다. 기사를 다시 잘 보니. "무량판 공법"에 대해 주민들의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라는 요지의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기사를 보면서, "그렇지 맞아" 라고 생각이 되며, 얼마전 우리 아파트 단톡방에 올라온 내용이 생각 났습니다. 사람들은 많이 불안해 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괜찮은지. 하구요. 사실, 기사에서는 "무량판에 대해 무조건 불안해 하는" 주민들을 경계했지만, 뉴스에서도 워낙 많이 이야기 했고, 우리 아파.. 2023. 8. 29. [8월 29일 아침인사] 세상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인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왼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려나봐요. 우산 잘 챙기셔요들. 세상은 내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보입니다. 오늘은 약 10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아버지께서 퇴원을 하십니다. 음식이 위로 잘 넘어가지 않아 식사를 거의 못하셨던 아버지는 병원에서 낙상때문에 침대밖으로 나가질 못하셨는데요. 그래서 이번 병원 생활을 엄청 힘들어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움직이고 싶어하는데 간호간병병동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엄청 강력하게 캐어를 했다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캐어인데 아버지는 "감시"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이게 참 사람에 따라 같은 행동도 다르게 느껴지는구나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그사람의 선한의도를 봐야겠다 생각도 들구요. 오늘 원씽은 아부지 퇴원후 해남 방문입니다. 내일.. 2023. 8. 29. [8월 28일 아침생각] GS건설 징계, 노동자들은 어떻게 되나. 어제 GS 건설의 중징계 뉴스를 보신 분들,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저는 "올게 왔지 뭐"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아이고. 저기서 일하시는 현장 노동직들은 우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려고 글을 써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한번 답글도 남겨주세요. GS건설이 뭘 잘못했길래? 부동산에 관심이 많지 않는 분이시라면,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091062.html GS건설,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과…“30여곳 철근 누락 발견” 설계와 다른 시공 오류 확인 www.hani.co.kr 지난 5월에 검단 아파트에서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가 났었죠. 들어가.. 2023. 8. 28. [8월 28일 아침인사]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비가 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시간때부터 비가 오려나 봅니다. 날이 시원하길 기대해 봅니다. 환경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서 왠만하면 후회를 하지 않으려 하는데 어제는 후회가 좀 남습니다. 아내 휴식을 줄 목적으로 집에 있었는데, 집에 있다보니 냉장고 뒤지고. 휴대폰만 잡고 있고 있으며 "킬링타임"을 하고 있는 저를 인식하고도 변화를 주려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제가 집은 "쉬는곳"이라는 인식이 좀 강한듯 합니다. 집의 인식을 바꾸던지 집 밖으로 우선 나간다!하는 룰을 만들어서 해 봐야겄습니다. [이슈는 아내 휴가도 주지 못했다는겁니다ㅜ.ㅜ] 오늘의 원씽 어제 하루의 후회를 뒤로 하고 오늘은 루틴 지키기!로 해봅니다. 오늘 뭔가 해야 할 일이 꽤 많은 날이네요. 일주일의 시작과 한달의 시작.. 2023. 8. 28. [8월 27일 아침인사] 배움에 나이는 없더라.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은 선풍기 없이도 잠을 잘수 있는 날씨네요. 아주 좋아유 ㅎㅎ 도서관에 갔습니다. 어제는 아버지 병원에 다녀온후 동네 도서관에 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안간대서 혼자 노트북실에 공부하러 갔는데요. 확실히 요즘 분들 열심히 살더군요. 70대 어르신도 노트북으로 강의들으시고 제 옆 앉으신분은 아이와 함께 와서 공부 하더라구요.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배운다. -배움에 나이는 없다. -환경이 중요하다. 등등 많은 자극이 있던 하루였습니다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오늘 원씽은 아내 외출 시키기!입니다. 제가 요즘 아버지 신경쓴다고 집은 통 돌보질 못해 애들보면서 많이 힘든거 보이더라구요. 여튼 일요일..모두들 힘나는 하루 만들어 봅시당!! 2023. 8. 27. [8월 26일 아침인사]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란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아직 좀 더울때도 있지만 많이 선선해졌어요 바람도 잘부니 좋네요. 오늘 꼭 외출을 해봐야겄슴다!!! ㅎㅎ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란다. 어제 집에 오자마자 첫째가 "아빠 우리 자전거 타러가자" 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오기전 알람을 받고 입꼬리를 들어올리고 오긴 했지만 [며칠전 설정해 놓은 스마트띵즈 앱이 좋더라구요~] 사실 왼종일 이런저런 이슈에 시달린 저로선 좀 쉬고 싶더라구요. 아내가 미리 눈치채고 "아빠 식사하셔아돼"라고 막아줍니다만 아이가 시무룩해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저도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얼마전부터 자꾸 저녁에 아빠하고 나가고 싶다 했는데 맨날 같은 핑계로 못나간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요즘, 병원에 계신 아버지와 전화하며 약간 투닥거린 걸 아이.. 2023. 8. 26. [8월 25일 아침인사] 매일 4시. 루틴의 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할라는지 비가 그려져 있군요?혹시 모르니 우산 가지고 가야겄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유난히 좀 피곤합니다. 왜그러지? 했더니 요며칠 사고수습과 아버지 병원건으로 신경쓸일이 많아서 그런럿 같기도 합니다. 피곤해도 그나마 일어날수 있던건 루틴의 힘이겠죠. 다만 일어나도 계속 하품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하는 속도가 막 느려지는구만요 ㅎㅎ 어쨌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원씽은 회사 업무 집중하기!입니다. 공과 사는 잘 구분해야는더 개인적인 일로 요즘 일 진도가 너무 느려졌습니다. 순전히 이기적으로 주말 마음편하기 위함입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불금 되십셩!!! 2023. 8. 25.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