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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서/[임장후기]_발로밟고, 눈으로 담아온 세상34

[임장기] 구룡마을과 영등포 쪽방촌 피델!!!입미다.오늘은 최하급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 미리 고백하자면, 지난주에 성남 중원구/수정구 임장을 다녀왔는데, 그걸 중급지 임장이라고 큰 착각을 했었네요;;; 어허허허허.. ​​​그나저나, 오늘은 비가 엄청 와요. 조원분께서 어제 저녁에 물어보십니다.​"비가 이렇게 오는데 임장 갈 수 있나요?????"​"넵!!!! 닥치고 임장!!!!" (하.. 이 감정라인 잘 모르시면 충격 받았겠다.;; 크흑)​​어쩄든. 아침 일찍 나섭니다!!!26분 GTX인데!! 10분전에 나서다 보니.. 다급함이 느껴지는 인증샷!!ㅎㅎㅎ​주말 아침 GTX는 제가 전세를 냈습니다. ㅎㅎㅎ한칸에 딱 한분만 앉아계십니다..(어허허허허. 이래가지고 수익성이 나겠나 원...)​​​​​​개포동 임장 시작우선 나홀로. ​오늘 모.. 2024. 9. 21.
재개발,재건축,재개발 -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 추석을 맞이 하여 (응????) 중급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저희 조 원분들은 이미 분당을 다녀왔는데, 저는 땅끝마을 부모님 집에 가서 못간 관계로, 혼자 다녀올랬는데, ​감사하게도 조원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솔직히 말하면, 저 혼자 가는걸로 했으면 오늘 안갔다 왔을지두요.ㅋㅋㅋ어제, 부모님하고 약간 속썪이는 일이 있어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멱살잡혀서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재캠에서 유명하신 ... 라정님의 배를 아프게한 햅피79님도 함께 뵐 수 있어 반가웠고, 속전속결 멧돌을 팔아버리신 (아마도 10조에서 가장 먼저 강남3구 입성할것 같은)라정님, 그리고, 알고 보니 성남 전문가!!! 삼순이님도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루트!.. 2024. 9. 17.
옥수.금호 임장기. (뒷구정이라던데?) 연예인이 이리 많이 살았어? 안녕하세요. 프로멱살러(를 지향하는) 피델입니다.​와.!! 가을이네!!!??? 하다가. .어..? 어어???? 어어어어엉어어어!!!!!! 다시 여름이다!!!하는 요즘입니다. -_-​날이 참 많이 덥습미더. ​​지난 주말,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였다기 보다는 사실,,, 시간이 안나서 -_-) 새벽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3주차 강의가 있던 이날, 저~ 땅끝마을에 부모님의 호출로 가야 해서, 조원분들과 따로 새벽에 임장을 하고 내려가려 했는데, ​한분씩 스물 스물.. 한다 하시더니. 다섯분 중에 네분이. 여섯시 반 임장을 하기로 합니다;;;​(죄송합니다. 원래 우리 임장은 사람을 봐야 하는데, 새벽여섯시에 무슨 임장을 한다고;;;라고 했으나, 생각보다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임장 장소.. 2024. 9. 11.
[좋은곳은 계속 보라 그랬어!!!] 반포 (간단) 임장 안녕하세요!!! 피델!! 입니다. ​이번 스터디에서 조장을 맡으면서, 조원분들과 함께 첫 상급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부터 사실 "내가 이분들께 욕망을 불러일으켜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좀 있었는데. 다녀와서도 .. 잘 모르겠네요. 왠지 죄송합니다. ㅎㅎ​[뭐, 부동산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ㄴ..... ;;;]​​​[오늘의 루트]강의에서서 사례로 나왔던 아리팍부터 시작해 봅니다. 압구정 가서, 고고한 어머님 아버님도 좀 뵈려 하구요. ​​자. 쉬좍!!!사실 저희 조 다섯분 중, 두분은임장이 거의 처음이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로코롬 [인증]부터 시작해 봅니다. ​래미안 원펜타스 (24년 8월 입주 예정. , 641세대 / 장기선세 37세대)24평 전세16억 ㅎㄷㄷ 했던 경쟁율;;;​.. 2024. 9. 1.
[눈과 발로] 성수, 얼마나 하태하태. 하길래? 다시금 [프로 멱살러]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피델!!입니다. ​오늘은 수도세 1조[라고 쓰고 홍보팀이라 읽는다]분들과 함께 성수를 다녀왔습니다. ​워낙에 핫하다고 해서, 뭐 얼마나 그러길래?? 가 궁금했거등요[제가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저희 조원 분들은 매우 젊고 유능하고 트렌디하고 핫하고... .. 뭐. . 주절주절;;;]​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337281​ 핫플로 뜬 성수…지하철 타려면 역 밖까지 줄서핫플로 뜬 성수…지하철 타려면 역 밖까지 줄서, 주요역 인구 밀집도 폭증 성수역 출퇴근 때마다 인산인해 "10분 줄서…이러다 큰일 난다" 경기도 연결 외곽 환승역도 과밀 "미래수요 대비해 교www.hankyung.com 오늘의 루트요러습니다. 저는 사실 .. 2024. 9. 1.
[부동산 생각] 강남의 "특수학교" 유해시설일까? 8월 초, 서울 강남의 끝자락? 아니 중간에서 끝쪽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일원, 수서동에 다녀왔습니다.  몇번이나 갔던 동네인데 문득 이곳이 눈에 띄더라구요.  네. 밀알학교입니다.   구글에서 잠깐 찾아보니. 사립특수학교이고발달장애, 유치원, 초등,중,고등과 전공과 과정이 모두 통합된 형태라고 합니다. 어??? 몇번이나 왔는데, 그리고 이 동네 단지의 호갱노노를 얼마나 많이 봤었는데... 왜 "장애인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원래, 장애인학교나 특수학교 들은, 하수처리장이나 쓰레기매립지 처럼, 기피시설이 아니었나요?왜 아무말도 없을까..?요 옆에 특수학교가 있어서 장애인들이 많이 살아요 라는 말이 나오면 집값이 떨어질까봐???그렇지 않으면. 그냥 별로 좋지 않은 학교인가.. 2024. 8. 20.
[임장후기] 수서에서 일원까지. 무던히도 더웠던 그날.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 요즘 카페에 글쓰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하기도 합니다 (뭐.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니라서, 저한테 죄송할 뿐;;ㅋㅋㅋ)​최근에, 목표로 했던 강남의 집이 날개가 아닌 로켓포를 장착하고 날라가면서...마음이 좀 많이 힘들더라구요;;그래서 매주 하던 루틴도 잘 안하게 되고, 글도 잘 안쓰고.. 스탭 활동도 잘 안하게 되었;;;; 쿨럭;;;​​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수도세 .. 임장의 조장을 저한테 하라는 지엄(?) 하신 부끄럽님의 명을 따라, 임장을 계획해 봤습니다. 음.... 흥 . 칫 . 뿡;; 다른 스탭 분들 활동하신거 보니까, 스탭 분들끼리 이렇게이렇게 Mixing, Blended,, 됐던데. 우리는 그냥 소수 (정예;;;;)라 우리만 한팀으로 엮어 주셨더라구요뭔.. 2024. 8. 6.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임장] 강남구 임장 -개포,일원 !!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개인적으로, 오늘 회사에서 쫑크를 좀 많이 먹은 관계로. 약간의 "고슴도치 모드"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사실, 쫑크먹은것도 아니고, 그냥 피드백 준건데.. 제가 회복 탄력성이 부족해서 그래요 언제나 피드백은 어렵습니다. 여전히 마음을 더욱 벼려야겠어요) 자. 개인적인 속풀이는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의 임장 루트어따 금방 하겄네수서역에서 출발해서 까치마을을 보고 일원마을까지 보고 슝 이동해서개도 포기한 동네에서 개도 포르쉐타고 다니는 동네를 보는 일정입니다.  사실, 우리 46기 12조 분들하고도 한번 가 봤고, 가을 독모 분들하고도 가 봤고, 아내하고도 가 봤고, 매물도 본곳이라,  "에이 뭐 다 알지!!!!" 하고 갔으나.  언제까지나 진리인. - 아는 만큼 보인다. .. 2024. 6. 12.
[임장후기] 압구정!!!압구정!!! (한강은 낮술이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임장후기로 돌아온  멱살러 [피델] 입니다.  [인서울 인강남] 하기 위해 부서도 서울로 옮겼더니. 적응 하는 과정?? 속에, 해야 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기도 했고특히나 출퇴근에 3.5시간을 쓰다 보니, 뭔가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두세달을 보냈습니다. ;;; [얼른 이사를 가야 할텐데...]그 와중에 집 두채를 매도(4월), 잔금을 치고 (5월), 나름 정신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사실, 두어달, 글을 안올린 변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료들과 독서모임분들 덕분에 임장 멱살은 잡히고 있어, 다행히 임장은 가끔씩 가고 있습니다. ;;; ㅎㅎ[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료님들]  임장의 시작  이번 임장은, 겨울 독모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독모 기간에도 [제대..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