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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고생했다 조심히 가거라. [부모님 말씀] 오늘 날씨도 꽤 맑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별로 안좋아지는 군요;;; 그래도 오늘 하루 가끔 깊은 심호흡도 하면서 봄을 느껴 보겠습니다.'수고했다' 말씀해 주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여수를 갔다가 해남을 가서 일을 하고, 어제 오전에 해남 시골집 일을 하고, 오후에 여수를 거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틀동안 1천 킬로미터를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아버지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사실, 아버지와 이야기를 꽤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아버지께서 편찮으시고 난 후에는 거의 잘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발음이 안좋아지고 힘이 없으셔서 알아듣기가 어려운것이 첫번째이고,혹은, 한참 몸이 안좋으셨을때 환청 환각이 있으셨고, 지금도 가끔 그런 것들이 생기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2025. 5. 12.
[5월 12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3, 용산 토허제 수혜.. .성동구 집값 "들썩""저가매수 기회".. 지방 1억대 아파트 경매 뜨겁다소송. 분담금에 미분양까지.. 재건축 단지 뇌관된 상가'프라다 빌딩' 청담동 최고가 갈아치웠다부천대장 신도시 532가구 일반에 공급숙박수요 회복세.. 을지로 수익형 호텔 분양'3억 로또' 하남 교산.. 분양에 8만명 몰려현금. 金 비중 높이고, 달러자산 신중 투자"연봉 5천만원은 3기 신도시, 2억 맞벌이는 강남 청약 노려라""美 증시 바닥 확인, AI. 방산주 매수해 볼만"종잣돈 1억 모을때까지.. 투자보다 절약​[경제]장롱속에 있는 금 팔면 양도세 내야 할까'제조업 끝판왕' AI데이터센터 1000조 시장 선점하라​[증권가]금융 이어... 증권주에 부는 밸류업 훈풍개매, 증시 하락에 베팅.... 2025. 5. 12.
510.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진실되어야 합니다. 어제부터 비가 추적추적 옵니다. 저는 빗소리를 좋아해서 괜찮은데, 비만 오면 축 쳐지는 아내는 어제부터 힘들어 하네요. ​어쨌든 가뭄이 좀 심해서 산에도 들에도 힘든 시기였던것 같은데, 이번 비로 많은 불편한 것들이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여유로운 하루, 감사합니다. 간만에, 업무가 거의 오전에 끝났습니다. 나름 해야 할 것들을 다 끝냈는데, 시간이 좀 남습니다. ​여유가 생기니, 주변사람들의 목소리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동료가 어렵다고 물어본 것도 가서 직접 해결해 주기도 하고, 예전에 해 봤던 프로그램. 문의도 있길래 좀 자세히 조언도 해 줍니다. ​메일로 온 요청 사항도 나름 잘 회신해 줍니다. 여유가 있는 하루, 감사합니다. 직접 자리까지 와서 독려해준 상무님, 감사합니다.팀장 교육이 전체.. 2025. 5. 10.
[5월 9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강남 아파트값 한주새 0.19% 껑충토허구역 확대에 강남.용산 '거래절벽'전국 분양 전망 반년만에 최고, 탄핵사태 종결, 금리 인하 기대대교.광장28.시범.. '여의도 재건축' 속도낸다건설경기 어렵다는데... 대광.MDM.신영 '몸집'키웠다"중대재해 이제그만"... 건설사들 안전 캠페인"月1만원에 우리동네 사세요" 지자체, 청년 주거지원경쟁"다주택자 세제 중과 폐지해야"​[경제]민간임대 '로또'로 만들자는 민주당서울.수도권 재개발.재건축 '대선효과' 볼까주택임대소득신고, 어떻게 해야 세금 줄일까가덕도 신공항 사실상 무산 수순"투자 격변기 자산배분... 주식.채권.金 비율 5:4:1로 담아라""광진.마곡.위례 저평가.. 수도권 10년차 역세권 대단지 노려라"고령화로 노동투입.생산성 뚝... 구조개.. 2025. 5. 9.
509. 책을 들으며, 나를 돌아본 시간. 감사합니다 비가 예상되어 있는 오늘입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할까? 하다가, 퇴근시간에 왠지 애물단지가 될것 같아, 하루는 넘어가 보기로 합니다. ​책을 들으며 나를 돌아본 시간,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책을 오디오북으로 들었습니다. 지난번 부모님께 운전하며 갈때 들었던 책인데, 꽤 길어서, 어제 마저 다들었네요. ​듣고 있는데, 매력적인 주인공이 참 부러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참 사랑받고 있고, 어려울 때,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이 있는 그 사람이 참 이쁘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그 생각을 해 봤습니다"나는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는가? 나는 이만큼 매력적인가?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지?"하는 생각요. 먼저 다가가서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 2025. 5. 9.
[5월 8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3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 급증, 경기 9억 초과 거래도 '역대급'"한강변 잡자".. 재건축 수주 별들의 전쟁세종시 경매시장도 '후끈' 낙찰가율 100%도 나왔다정치 불확실성에 '큰손' 사라진 빌딩 시장동북선 라인 타고 .. 장위. 월곡 재개발 탄력생애 첫 부동산 구입 4개월째 증가.. 대구,부산도 늘었다'동탄 자연앤데시앙' 1170가구 공급​[경제]트럼프 주니어가 '러브콜' 보낸 디벨로퍼는 어디?연봉 6천만원, 지방 집 살땐. 수도권보다 대출 2천만원 더 받아 부산.대구.광주 "최악은 피했다"... 경기도는 "어떡해"재테크 알짜 정보 多 모였네 가족.친구와 코엑스 가볼까원.달러 환율, 5개월만에 1300원대로.. 당국 "이젠 급격한 하락 걱정"​[증권가]원.달러 환율 급락에 .. 항공.에너지.음.. 2025. 5. 8.
508.[오직 하루] 아들과 아내에게 인생을 배웁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은 선선하고, 낮은 따뜻하네요 [긍정 버전]사실, 아침은 춥고, 낮은 덥습니다. [까칠 버전]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밖에 나갈 맛이 나네요. ​운동 3일차아침에 엄청 고민을 했네요. 나갈까 말까. 그래도 운동하고 오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정신도 깨구요. 생각해 봤는데, 아침에 나가기 싫으면 일단 찬바람을 쐬면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둘째의 어버이날 편지, 감사합니다 .퇴근을 하고 아내와 이사갈 집 후보를 보고 들어왔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둘째 아들이, "아빠, 선물 있어~~" 라고 하더니 웃으며 다가옵니다. [사실, 엄마한테 다 ~~ 줬는데 제가 달라고 했습니다. -_-]​편지네요. 바깥에는 아빠라는 표시로 "빠" 라고 써 있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편지를 써 줬군요!!!​".. 2025. 5. 8.
[5월 7일 데일리 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16억짜리 송파 아파트가 20억에.. 경매 나오면 바로 낙찰토허제 묶인 강남 3구 보류지 ;관심'애물단지 전락한 재건축 '1+1' 분양성수 재개발 속도내자.. 뒤늦게 "우리도 끼워달라"5월, 전국서 2.4만가구 공급, 서울도 4곳서 분양객 맞는다신탁사 목줄죄는 '책임 준공'... 3400억 소송 쓰나미청주 '더웨이시티 풍경채 1448가구강북 최대 오피스 '원엑스' 개발 가속화2만가구 재개발 '탄력'.. 서남권 주거벨트 탈바꿈​[경제]日 건설사 美우르르 몰려가는 이유는부동산.주식.코인 총망라, 사흘 내내 '재테크 축제'한계기업 급증,.. 은행, 옥석 가리기 속도N포 세대 꿈 되찾도록 月 30만~50만원 '청년 연금' 도입을​[증권가]20조 자사주 소각에도 韓 주식은 더 싸졌다M&A 불발되고 자금조.. 2025. 5. 7.
507.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꼭 가을 날씨처럼, 선선하기도 하고, 하늘도 참 맑습니다."좋은 아침입니다:" 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날들이에요.오늘 점심도 산책을 꼭 해 보겠습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 감사합니다 .아침에 세시 반에 눈이 떠졌습니다. 참 희한한게, 쉬는 날이면 그냥 일어나는데, 꼭 출근하는 날은 이렇게 다시 자고 싶습니다. 그렇게 다시 삼십분을 더 잤습니다. ​4시 알람이 울립니다. 또 다시 미적미적 해 봅니다 -_-4시 3분, 침대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요즘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생각까지 무거워지고 무뎌지는 것 같거든요. ​하루 루틴은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는것부터 시작인데, 운동으로 바꿔봅니다. 옷을 갈아입고, 신발을 신고 나가면서 런데이앱을 켭니다. 작년 마라톤 준비를 할때 한참 썼던 어플인데, 최.. 2025.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