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루틴][5월] 부동산 동향 파악 - 아파트거래건수/매매전세 비중, 미분양, 금리
5월도 쏠랑 지나갔습니다. 이젠 투자쟁이가 그래도 됐는지. 6월1일이 딱 되니, "오늘 보유세 기준일이다!!"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ㅎㅎㅎ그도 그럴듯이, 4,5월에 매도한 물건 둘다 5월 잔금을 했으니, 보유세는 올해 법인 물건만 나오게 잘 협상을 한것 같습니다. [에휴.. 그럼 뭐하나, 지금 집이 안팔리는디;;] 최근 뉴스에 4월 거래양이 이미 3월을 넘어섰다는 소식, 그리고 강남 3구 위주로 가격상승이 일어나고 있다는 기사들이 꽤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체감 되는것이. 제가 가고자 하는 단지를 지금 한 4개월째 째리면서 보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다가 최근에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저가 매물들이 적게는 3천에서 5천씩 올렸고, 1층 매물도 수개월째 안팔렸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3천을..
2024. 6. 3.
[Monthly 루틴][3월] 부동산 동향 파악 - 아파트거래건수/매매전세 비중, 미분양, 금리
3월도 금방입니다. 부동산 거래는 30일 이내에 하게 되어 있는데, 2월은 29일까지만 있다 보니, 어제까지 모든 거래가 마쳐졌겠어요. 최근에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가 상승 이후 매수도 상승거래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전문가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기는 힘듭니다만, 그래도 Flow 혹은 Trend라는게 있으니, 어느정도 준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측은 하지 못하겠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데이터 조차 분석하지 않으면, 시장이 바뀐걸 모르고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24년 3월 분석 결론 - 시장은 움직이고 있긴 하겠지만 약간은 정체, 혹은 고요한 분위기입니다. [최근 느껴지는 3월의 분위기는 좀 다릅니다] - 역대급으로 거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2024. 3. 30.
[Monthly 루틴][2월] 부동산 동향 파악 - 아파트거래건수/매매전세 비중, 미분양, 금리
어라?? 하니 3월이에요. 오늘이 금요일이라 아침에 금요 루틴을 하고 나서, 오늘 헤드라인을 보니, 3월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싸~[헉;;; ] 하고, 2월 동향을 봅니다. 자, 2월이 끝났으니, 이제 1월 부동산 거래 신고가 완료되었겠네요. 부동산 거래는 30일 이내에 하면 되는데 2월은 29일까지라, 3월 1일까지가 30일이지만, 오늘부터 3일 연휴니까, 아마도 어제까지 모두들 다 신고를 했겠죠? 이번달 결론 부터 말씀드려봅니다. (승격 급하신 분들을 위하여 ㅎㅎㅎ) - 시장이 "혼란하다 혼란해"라는 생각입니다. - 시장에 긍정적인 지표는 매매 건수가 올라왔고, 전세 비중이 올라왔고, 금리가 안정세인데 반해 - 시장에 긍정적인 지표는 여전히 거래 건수는 평균보다 저~~ 밑이고, 미분양은 아직 갈길이 멀..
2024. 3. 1.
[Monthly 루틴][12월] 부동산 동향 파악 - 아파트거래건수/매매전세 비중, 미분양, 금리
어느새,,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1년이 막 갔어요. 돌이켜 보면 생각의 변화도. 일신의 변화도 많이 생겼고, 아이들도 부쩍 큰 한해였습니다. 투자자로서는 Daily, Weekly, Monthly 루틴을 그래도 꾸준히 지켜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 막날입니다. 11월의 거래현황이 마무리 되었겠네요 [한달이 아닌, 30일 이내 신고니, 11월 거래 현황은 어제까지 끝났을겁니다] 시장이 아래로 향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거래는 좀 늦게 올리려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매수자를 좀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거래는 되고 있어", "너희들한테 좋은 시장이야~" 라고 말하려고 일찍 신고하지는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어쨌건, 시장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11월 복..
2023. 12. 31.
[Monthly 루틴][11월] 부동산 동향 파악 - 아파트거래건수/매매전세 비중, 미분양, 금리
어느새 올해 마지막 달입니다. 이쯤되면, 올해 뭐하고 살았나?? 생각을 해 보게 되는 시기인데요. 저는 참, 뭔가 열심히 산것 같긴 한데 손에 잡히는 건 없는것 같아서,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매주, 매월 이렇게 동향 파악하는 루틴을 잡은 것이 성과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2월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10월 거래량이 어떻게 되었는지 종합 결과가 나온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전체적인 시장의 지표는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 11월에 분석한 지표에서는 - 시장이 어디로 갈지 참 예측해 보기도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 거래량은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는 상태였고, 미분양이나 금리등 지표들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드랬습니다. [지난달 분석 지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
202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