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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15

630. 경험이 있으면 성장이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 되는군요!마인드캐어 잘해 봐야겠습니닷!​다름을 경험하면 성장이 옵니다. "우와, 피델 쌤! 고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지난주, 버크만 성격검사 레벨1, 레벨2를 배우고, '빨리 활용해야겠다'라는 생각에 총대를 메고 스터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다음날 투표를 하고, 10분정도의 선생님들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월) 저녁에 OT를 하기로 했지요. ​여러 경험상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의지가 다 꺾이기도 하고, 진짜 제대로 하실분들을 얼른 필터링하기도 해야 하고무엇보다 제가 멱살잡히지 않으면 안할걸 알기에 (요즘은 이게 더욱 심해진듯;;)어제 아침에 GPT 와 함께 오늘 있을 OT를 준비해 봤습니다.​간단한 소개와 의견을 묻는 질.. 2025. 6. 30.
629. 한숨이 나옵니다. 오늘도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 새벽 공기가 음청 축축합니다;; ​​하루가 끝나면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오늘도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어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파킨슨을 앓고 계신 아버지께서, 그제 저녁에 갑자기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요관 파열이 되어, 급하게 대학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경황이 없지만, 여수계신 작은누님 덕분에 로컬 병원에 입원은 되었고,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대학병원 수술이 될까? 하는 불안함을 가지고 어제 새벽 일찍 여수로 향합니다. 며칠짜리 일정이 될지 몰라, 아내에게는 "수일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고 옷가지를 쌌습니다. ​내려가는 길, 누님들과 함께 있는 톡방에 메시지가 옵니다. "지혈이 그래도 잘 되어서 여기서 입원하기로 .. 2025. 6. 29.
627.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아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철이 좋은 이유가 소수 있겠지만 그중 한가지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다는 점 일겁니다!. 비는 너무 많이 오니 말고 송송송송,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수다쟁이였다!내가 어떻게 에너지를 얻는지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5년전, 투자공부를 같이 하던 동료들과의 모임이 어제 저녁에 있었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모이자!! 라고 하는건 제가 제안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제안을 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모이게 하는건 별로 은사가 없는지, 번번히 실패한 이후, 언젠가부터 제안을 별로 하고 있지 않은데, 어제 모인 동료들은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은 꼭 보게 됩니다. 감사한 분들입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버크만 수치최근에 알게 된 저의 성격인데, 저는 평소 보여.. 2025. 6. 27.
623. 사람은 환경의 동물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였는데, 장마가 아닌 느낌?? 이 드는 월요일 아침인듯 합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맑고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비가 없네요.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의미를 찾습니다. "아우!! 가려워!!!"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 여기저기가 가렵습니다. 뭐가 몸에 안맞는지, 알러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명현현상인가.." 생각해 봅니다. ​금주와 함께 탄수화물을 줄인지 (끊고 싶은데 그건 쉽지 않고) 16일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체중변화도 크지 않고,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도 금주는 꽤 잘 지켜지고 있어서, 머리는 맑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술자리가 두번이나 있었지만, 이런저런 변명을 대면서 잘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조바심이 납니다. '이정도 했으면 그래도 몇킬로는 빠져.. 2025. 6. 23.
613. 꾸준함은 신뢰를 가져다 준다. 우앗!!! 오늘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군요!!!점심때 운동겸 산책을 해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그나마 점심때부터.. 습도는 낮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오늘도 그럼 산책을 해 보는 걸로!!!꾸준함은 신뢰를 가져온다. "선생님, 왜 늦게 오셨어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이 있었는데!~~"어제 헌혈의 집에 가서 문진을 하고 나와서 헌혈대기를 하고 있는데 수간호사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먼저 이렇게 인사를 해 주십니다. ​"어? 제가 헌혈한거 까지 오늘 패킹해서 출고하기로 하셨어요??라고 여쭤보니, "아뇨 그건 아니고~~~" 라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대략 정리해 보니,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기념품이 들어왔는데, 14, 15, 16에 걸쳐 다 나갔다. 근데 오늘(17일.. 2025. 6. 18.
613. 할일을 먼저 하고 쉰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구만요. 서서히 에어컨이 필요한 날씨입니다. 핵심메시지를 정하라!!!글쓰기 문장수업을 들었습니다. 한 5개월만에 들었나 봅니다. ​블로그에 글만 쓸때는 몰랐는데, 공저이지만 책을 쓰고 나서 다시 수업을 들어보니모두 저한테 하는 말 같습니다. 제 글에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그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말이 "#핵심메세지를 정하고, 그걸 써라!!" 하는 부분입니다. 쓴 글이 어려워보이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는, 작가가 무슨말을 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정확합니다.​저는, 가끔.. 일기처럼 글을 쭈욱 쓰고 나서 제목을 뽑으려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런 경험을 써 봐야지~" 라는 생각만 .. 2025. 6. 13.
612. 목적이 이끄는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강수 확률이 0이군요. 오전에 보고 마치고 점심때는 운동하고나서 외부의 바람을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예전보다 나아진 마음의 상태.. 감사합니다. 이번주, 보고 껀수가 많습니다. 세상 제일 싫어하는게 장표 만드는거라, 겁나 힘든 주간입니다. 어?? 근데, 예전만큼 마음이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한번 찾아 봅니다. 첫째, 제가 에너지 얻는 일을 한 2개월간 했습니다. 교육을 운영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일을 즐기시는 것 같다" 는 말도 들었습니다. 같이 운영하는 동료의 믿음이 보였고, 그 친구들과 함께 과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아, 내가 에너지를 얻는 일은 이런 일이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 인생의 방향타를 조정하.. 2025. 6. 12.
611. "비전은 잠도 없게 한다" 오늘도 한낮은 꽤 덥겠구만요. 인생이 방향이 좀더 명확해지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흐음. 오늘 수업을 들어갈까 말까'저녁 9시, 글쓰기 수업이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10시에 자는 루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9시부터 11시까지라 10시가 넘어가면 극도로 졸리거든요. 근데, 어제는 .. 그제 잠을 거의 못자면서 (한시간 좀 넘게 잤나요), 분명히 수업 하면서 비몽사몽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럴바에야 수면을 보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거였죠. ​문득, 월요일 독모에서 5년후 나의 모습에 대해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회사는 그만 둘것 같아요, 나의 성장에 뭐가 도움이 되는지,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비전센터를 세우기.. 2025. 6. 11.
609. 감사일기- 휴식이 있었던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의 시작인듯 해요. ​휴식을 좀 더 취할 수 있었던 하루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 할 일이 매우 많았는데, 아침 루틴을 하고 나니 힘이 탁 풀립니다. ​아침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해야 할 것들 9개를 써 놨는데, 거기에서 3개 밖에 하질 못했습니다.그래도 너무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제는 휴식을 할 수 있었던 하루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참. 아침 루틴에 "금주 카페"를 들어가는 루틴을 추가해 봤습니다. 그럼 출근할때, 명상과 금주카페 글남기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금주와 식이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실, 금주와 식이(체..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