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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일상_생각,정리,감사

[369][퇴사일기] 셀프멱살과 자기선언은 자기관리의 시작

by Fidel / 밤바람 202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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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있었던 출간 기념회.

끝나고 나서 사진들을 보니, 지금껏 인식하지 못한 이전보다 더 후덕해진 내가 있었다.

회사를 퇴사하고 나서 자기관리에 신경써야 했는데, 집에 있으면서 식사는 끼니대로 챙겨먹고,

저녁엔 또 술 약속 있는 날이 많다보니. 얼굴이 넙대대 해진다.

아내가

"배 안나오는게 신기하네?" 라고 했는데

이러다간 배도 나오게 생겼다.

프리랜서에게 더욱 필요한 자기관리 - 운동

회사를 다닐때는 어떻게든 시간관리가 되고, 조금만 신경써도 자기관리가 됐었는데

(사실 그때는 그것도 어렵다 생각하긴 했지만)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니, 이게 참 쉽지 않다.

마음은 먹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시간관리는 그나마 이제 조금씩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살면 되니까.

근데 운동은 여전히 어렵다.

지금나에게 필요한건, 셀프멱살과 자기 선언

왠만한 것들은 그냥 "꾸준히 하겠다" 생각하면 되는데

유난히 운동은 잘 안된다. ;; ;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원시적으로 돌아가야지

내가 뭔가의 루틴을 만들기 위해 실행했던 "셀프멱살"로,

지금 단톡방에는 함께 운동을 하자고 해 주는 동료들이 있다.

수개월째 독려를 해 주고 있는데 모른척 했을뿐;;

그분들에게 선언을 하고 도움을 받자.

그리고 출근을 하자,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을 나가서 거기 피트니스에서 씻고 출근을 하자.

간단히라도 좀 더 운동을 해 보고,

비오는 날은 거기서 운동을 하고 하면 되는거지.

뭐, 또 해 보자.

(사실, 1년을 끊어야 하나, 한달을 끊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 가격 차이가 좀 있어서, )

그래, 또 그렇게 하면 된다.

운동. 시작이다.

아. 살빼기 시작.

건강관리 시작.

해 보자. 으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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