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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3

150. 나는 사람 복이 많은 사람! 어제, 2주만에 보는 우리 인생독모의 정기 모임이 있었다.사회에너지의 욕구가 1인 나는.. 이번주가 여름휴가라. 드릅게도 나가기 싫었다. ㅎㅎㅎㅎ오해는 마시라. 나가기가 싫었던거지. 난 우리 독서 모임이 너무 좋다. ​마음이 항상 열려있는 좋은 동료들. 사실, 우리 독서 모임분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도 부탁했다. 수년 내, 런칭하고자 하는 비전센터를 위해 워크샵도 했고, 뇌파, MBTI에 대해서도 이분들에게 부탁했다. ​사실, 완성이 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그분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만 했는데, 항상 "좋아요, 해 주시면 감사하죠!" 라는 말로 받아준다. ​내가 아무리 강의비는 받지 않는 파일럿이라고는 하지만, 검사비와 대관료만 해도 꽤 부담이 되는 금액이기도 하다. 그래도 시간만 되면 항상 함께 해.. 2025. 9. 30.
085. 결국 "사람"이 남는다. 최책임, 오늘 맥주 한잔 할까?퇴근이 가까워 오는 시간, 회사 선배님이 말을 걸어온다. 그렇게 술을 좋아하는 분도 아닌데, 왠 술일까? 생각해 보니, 내 위로를 해 주려 하시는 것 같다. ​그렇잖아도 점심을 드시고 와서 잠깐 이야기 하자고 하셔서 티타임을 가졌다. 들어보니, 점심시간에 다른 동료 (임원 비서)와 함께 식사를 했는데, 내 이야기가 나왔었나 보다. '요즘 담당 임원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는 말을 했나 보다. 티타임에서 고생한다.. 는 이야기로 위로를 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그걸로 부족했는지 맥주 한잔을 하자신다. ​"아.. .책임님.. 제가 화요일은 항상 책쓰기 수업이 있어서요" 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올해 버크만 검사를 해 보고 안 사실인데, 사실 나는 사회에너지의 욕구가 엄청 작다.. 2025. 7. 30.
616. 생체리듬을 잘 알아야 건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가 찔끔찔끔 오는건 별로입니다 -_-;;쏴아!! 와서 시원 하던지, 아니면 맑았으면 . .ㅎㅎㅎ이렇게 찔끔오면, 습기만 올라가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지는 군요. 오늘은 우산 쓰고 산책 각!​​​생체 리듬을 잘 챙겨야 합니다. 어제 저녁, 집중력이 확 떨어집니다.내일 회사 가야 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건가.. 주말이 힘들었던건가.. 모르겠는데, 9시도 안되어 침대에 벌러덩 눕습니다. ​원래는 아이하고 장난도 좀 치고 아내하고 이야기도 좀 하려 했는데,한 5분? 장난 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10시가 되니, 알람이 울립니다. 정리하고 얼른 자라고;, 이미 자고 있는데 말이죠새벽 한시 반정도에 다시 한번 또 깹니다. 네시에 알람이 울립니다. 너무 많이 잤습니다... 202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