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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정책과 이슈, 세상돌아가는 이야기19

[충격이다]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굳이 죽어라 쓸 필요가 없었다...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 오늘은 약간 결이 다른 글을 좀 가져왔습니다. 결이 다르다고 표현한 이유는, 항상 부동산/투자관점의 글을 쓰려 했는데, 오늘 글이 "연말 소득공제" 특히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부분에서 결국 우리의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큰 부분에서는 결이 같다고 생각합니다(쓰고 나니 별 필요 없는 말인것도 같네요 ㅎㅎ) 목차1. 연말 소득공제 구조 (나만 몰랐던 공제의 비밀..)2. 소득공제의 의도는 뭘까?3.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들어가며.. 지난 주말에 세금 관련 특강을 들었습니다. 세무사님이 굳이 부모님한테 내 전화번호로 현금영수증 받아달라할 필요는 없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어???이게 무슨말이지?? 공.. 2024. 4. 30.

[공유] 공통주택 관리정보 시스템 [k-apt]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개발한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기존에는 관리비 관련한 시스템이 아파트 아이 (apt-i , apti.co.kr)였는데. 해당 사이트가 민간에서 진행된 내용이기도 하고, 많은 정보가 제공되지는 않았었는데,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이 나오면서 자료가 풍부해 진듯 합니다. (사이트 자체는 2010년에 개발했는데, 21년부터 약간씩 쓰다가 최근에 주목 받기 시작 한듯 합니다) 주소 : K-apt 공동주택관리시스템 K-apt 공동주택관리시스템 우리단지 관리현황 www.k-apt.go.kr 어떤 데이터가 있나.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아래 내용을 가져와 봅니다. 요즘 아파트 단톡방에 회계 감사 보고에 대한 관심도 꽤 많고, 공사가 어떻게 .. 2024. 4. 15.

[정보]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4월 전면 시행 4월 1일부터 , 전기차도 에너지효율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해요. 벌써 4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왜 하는건지, 뭐가 좋은건지, 어떻게 하는건지 한번 공부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뭐에요? 2. 에너지 효율 등급제, 왜 하는거에요? 3. 에너지 효율 등급제, 하면 뭐가 좋아요? 4. 에너지 효율 등급제, 그래서 어떻게 하는건데요? 5. 그래서 연비 좋은 차가 어떤거에요? 4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내용입니다. 1.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뭐에요? ◆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전면 시행(4월 1일부터) 4월 1일부터 국내 모든 전기차에 대해 에너지효율 등급제를 적용합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하고 효율 친환경차 보급하기 위해 국내 신고된 시판 중인 모든 전기차는 5.. 2024. 4. 4.

[공유] [정책달력] 4월부터 달라집니다(내나무갖기, 사전투표방법,봄축제,궁중문화축전, 맹견허가제, 전기차에너지등급제] ◆ 내 나무 갖기 캠페인(4월 말까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하여 4월 말까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전하고 삶 속에 숲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한 나무심기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10년 평균 산불이 봄철(65.4%)에 가장 많이 발생 Ⅴ 산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쓰레기 등 태우지 않기 Ⅴ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 구간에 출입하지 않기 Ⅴ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Ⅴ 허용된 구역 내에서만 취사·야영하기 [주요 내용] ㆍ반려나무 나누어주기 - 일자 : 2024년 3월 ~ 4월 - 장소 : 전국 102개소 - 수종 : 유실수.. 2024. 4. 4.

[생각] 동탄역 GTX-A, 교통의 왕이 될 상인가. [동탄역 트램은 언제쯤..] 지난 토요일 개통한 GTX-A, 저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탔습니다.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월요일인 오늘, 당장 저만해도 회사는 서울이지만, GTX를 타지 않고 출근했다보니, "평일에 GTX는 몇명이나 이용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각보다 적게 이용했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 GTX-A가 동탄지역의 "교통 왕"이 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지금은 어떤게 부족할까.. 를 생각해 봤습니다. 목차 1. 평일 이용객 저하 원인 1 - 셔틀 2. 평일 이용객 저하 원인 2 - 강남역 (삼성역이 필요해) 3. 평일 이용객 저하 원인 3 - 동탄1신도시, 동탄역 북부, 남부 지역은?(트램, 버스가 필요해) 4. 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일 이용객 저하 원인 1.. 2024. 4. 1.

[공유] GTX-A 수정 배차시간표 (동탄 출발, 수서출발) 오늘 날짜로 GTX 가 개통 되었네요/ 저도 좀있다 서울 갈건데 한번 타 보려고 합니다. 그 보다, GTX의 배차 시간이 약간 변경되었다고 해서 공유해 봅니다 저도 다닐때 참고할겸 올려 봅니다. 1. 동탄발 배차시간표 주중, 주말 2. 수서발 배차시간표 주중, 주말 3. 요금 할인정보 1. 동탄발 배차시간표 왼쪽은 평일, 오른쪽은 주말입니다. 첫차는 동일하게 5시반, 막차는 주중엔 23시 47분, 주말엔 00시 41분이네요 2. 수서발 배차시간표 왼쪽은 평일, 오른쪽은 주말입니다. 첫차는 동일하게 5시33분, 막차는 주중엔 23시 56분, 주말엔 00시 41분이네요 3. 요금 및 할인 정보 지금은 특별하게 할인을 챙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5월에 K-Pass가 도입되면 체감상 할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4. 3. 30.

[공유][내돈은??]정부, 91개 부담금 중 32개 폐지·감면 아침 뉴스에 이렇게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 1월엔가.. 준조세 91개 항목에 대해 전면 검토 한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 기사에 32개 준조세가 폐지와 감면이 된다고 하네요. [확실히 선거 앞에서는 귀를 쫑긋 하고 있어야 하는 듯 합니다.] 근데, 나한테는 뭔 의미? 32개 항목이라고는 하는데, 뭔가 정확히 나와있는건 잘 안보입니다. 역시 신문들에서는 친절하게, "주요 부담금" 이라고 해서 네가지 정도를 알려줍니다. 영화 입장권도 한 2-300원 낮아질거 같고, 출국 납부금도, 여권도, 전기도 좀 낮아지겠네요 [흑화모드로 약간 가 보면 영화는 원래 제돈 내고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출국이나 여권은 대부분 회사 돈으로 할꺼고.. 전력기금은.. 한달 5만원 기준이라면 1%니까 500원 정.. 2024. 3. 28.

[3월 28일 05시] 경부동탄터널 전.면.개.통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구간 오늘!! 05시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구간이 전면 개통된다고 합니다. [지금 막 개통되었겠네요] 관련해서 간단하게 몇가지 보려 합니다. 목차 1. 전면개통의 의미 2. 지하화의 의미 3. 공원은 언제쯤? 4. 마치며 1) 전면개통의 의미 사실, 전면 개통!! 이라는 건, 그 사정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데요 상향 구간은 이미 개통되어서 다니고 있었죠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오른쪽의 상행은 이미 다니고 있었고, 이번에 하행이 개통되면서 "전면 개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주말이나 퇴근시간에는 하행도 꽤 막혔는데, 이제 좀 괜찮아 질수 있으려나요?? 2. 지하화의 의미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고속도로 막히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딱히 아니라고 봅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 2024. 3. 28.

[공유]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 하행 개통으로 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 (서울 중랑구 월릉교~동탄JCT 까지 지하화라니.) 요 며칠 GTX A 개통으로 동탄 지역이 떠들석 한데. 동탄1과 동탄2를 잇고 상부를 공원화 하는 경부동탄터널의 하행선도 이제 개통을 하나 봅니다. 원래 21일 개통을 하고 주말부터 사용하게 할 생각이었나 본데, 기사는 정확히 있지 않고 여기저기 유튜브 올라온 것들을 보니, 최종 차선도색중.. 정도인듯 한걸 보니, 아마 다음주 정도에 개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적으로 해석하기 싫지만, 꼭, 선거 전에 이렇게 개통을 한다는 ㅎㅎㅎ] 사실 동탄1~동탄2를 잇는게 거 뭐 큰 거라고.. 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면, 교통에 가장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동탄 1 분들이 바로 와서 GTX를 탈 수 있으니 그거 나름대로도 의미가 있겠구나. 싶습니다. 실제, 화성지역은 이제 100만 인구를 넘어섰는데, 여전히 ..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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