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5시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구간이 전면 개통된다고 합니다. [지금 막 개통되었겠네요]
관련해서 간단하게 몇가지 보려 합니다.
목차
1. 전면개통의 의미
2. 지하화의 의미
3. 공원은 언제쯤?
4. 마치며
1) 전면개통의 의미
사실, 전면 개통!! 이라는 건, 그 사정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데요
상향 구간은 이미 개통되어서 다니고 있었죠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오른쪽의 상행은 이미 다니고 있었고,
이번에 하행이 개통되면서 "전면 개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주말이나 퇴근시간에는 하행도 꽤 막혔는데, 이제 좀 괜찮아 질수 있으려나요??
2. 지하화의 의미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고속도로 막히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딱히 아니라고 봅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딱 보기에도 도로 크기가 차이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100만이 살고 있다는 화성시, 그리고 130만이 살고 있다는 수원시 쪽으로 아래처럼 친환경 공원이 들어선다는 거죠.
"어. 그래... 공원 들어오면 환경이 좋아지지" ..
네 그렇죠.
그것보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가 이어진다는 것이 좀 더 큰 의미일겁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https://life-note.co.kr/277]
- 동탄1의 30만명의 교통 불편 해소 [G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접근성]
- 동탄2의 학군,학원 수요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빛마을등의 접근성
이 가장 크다고 전 생각합니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의 소음 또한 무시할 수는 없을겁니다.
3) 공원은 언제쯤??
막상 개통이 되고 보니, 이제 그 공원은 언제쯤 이용할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뉴스 기사를 보니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11월까지 진행이 되는군요.
동탄~기흥동탄 나들목 지하화 후 개통…상부엔 도심공원 - 경향신문 AMP (khan.co.kr)
5월부터 시작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지만,
사실 예~~~~~에전 부터 공사는 진행중이었습니다.
동탄역의 경우 GTX 개통의 상징성이 있는 만큼 빨리 완공시키지 않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왠지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6년 6월 예정)에 맞춰서 개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맞지 않을까...]
4) 마치며
- 분명히 경부동탄터널의 의미는 있습니다. 신기하게, 이틀 후 GTX도 개통이 되네요.
- 투자 관점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유의미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조정장"으로 보일때에 이런 "교통의 호재"가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경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정치"와 뗄레야 뗄수 없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는 전체를 의미하고 전체는 하나를 의미한다.. 는 투자 대선배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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