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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일상_생각,정리,감사

305. 무슨 공부든 실전이 중요하다.

by Fidel / 밤바람 202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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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효라클님의 『한국 주식 5차 파동 』 특강이 있었다.

요즘 주식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해서 강의를 들었다.

인사이트 있는 이야기, 그리고 공부를 하고 있어서인지, 어떻게 해야겠다는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한 시간이었다.

가르치려 하지 말자.

옆자리에 예전에 독서모임을 했던 동료 두분이 함꼐 앉았다.

반가운 분들이라, 인사도 반갑게 했다.

강의가 끝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배운 강의를 어떻게 적용할까 이야기가 나왔다.

"코덱스 레버리지 그래서 사면 되요?"

동료분이 나에게 묻는다.

내가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걸 아는 그분이 '인사치레'로 묻는거였는데,

그냥 '그래볼까봐요~' 정도로 말하면 됐는데,

뭘 되게 많이 아는 냥 씩 웃었다.

그걸 본 그분이

"이렇게 말하면 꼭 웃기만 한다?" 라고 웃으면서 말하긴 했지만,

생각해 보니 기분이 좋지는 않으셨을 듯 하다.

내가 이미

"응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라는, 가르치려는 생각이 있었던 게 표가 났던게 아닐까 싶다.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알려주고 싶고, 하는 건 좋은데,

언제 어디서나 꼭 그러려 하는게 좋은 건 아니다.

그걸 알면서도 꼭 그런다.

사람공부 한다고 이야기 하지 마요!

언젠가 아내가 그랬다.

말다툼이 조금 있으면 "사람공부를 좀 하다 보니까" 라는 말에

'그렇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사람공부를 했으니, 잘 알고 있고,

그러니 상대방은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말하는거 아니냐고,

그런게 아니고, 내 반성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렇게 안들리니 하지 말라고 했다.

그 후로 "사람공부를 하다 보니" 라는 말을 되도록 쓰지 않으려 한다.

알았으니 행동하기.

어제, 큰 깨우침이다.

누구한테나 가르치려 하지 말자.

이걸 알았으니 이제 행동하고 실천을 해야 할때다.

공감하기,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감정에 맞장구쳐주기.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는 나를 알려면 멀었다.

행동하자. 그래야 발전이 있다.

P.S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어제 강의실에서 만난 "한분"이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더라는 거다.

언젠가 우리 독서 모임에 게스트로도 왔던 분인데, 왜 그럴까? 생각이 들었다.

"아, 내가 편한 사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긍정적인 사람, 편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꽤 깊게 하게 됐다.

집에 오면서 보니, 내 몰골도 별로다

어제 찍힌 사진을 보니, 등치만 너무 크다.

좋은 인상은 아니다. 운동하고, 살빼고, 인상도 좀 가꾸자.

나이가 들수록 관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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