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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동료5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
524.이러려고 돈 벌었나 싶다가, 그래 이러려고 벌었지! 밤새 비가 좀 오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어제 제 방 문을 좀 열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상당히 춥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낮에는 비가 안온다 하니, 외출을 즐겨봅시다아아아!!돈버는 이유를 눈앞에서 보여주는 가족들.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서, 못들어간 다음날 중 하루엔 아내와 아이들을 불러 외식을 하곤 합니다. 회사 앞 음식점들이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들들이 회사 앞 음식점들이 맛있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비싸기만 한건 아닌가 보더라구요. ​어제는 지난주에 이어 회전초밥집을 갔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다녀오더니, 너무 맛있다고 한번 꼭 더 가자고 했었는데, 말 나온김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두 아들놈이 접시쌓기 경쟁을 합니다. 속으로 '어.. 2025. 5. 24.
521. 꾸준히 할 수 있는 힘. - 좋아하는 일에서 에너지를 받자. 기온이 계속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어제도 꽤 더웠는데 오늘도 만만치 않겠네요. "좋은 날이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루틴을 지속할 수 있는 하루, 감사합니다. 어제 이어 같은 감사의 내용입니다. '원래 매일 하는게 루틴인데, 그걸 할 수 있는게 무슨 감사냐??'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최근, 수면 시간 조절을 잘 못하고 저의 생체 리듬이 흔들리면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멍~ 한시간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점심때 운동을 하면서 다시 가져오기도 해 보고 있지만, 좀처럼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팀장 교육이 끝나면 좀 괜찮아 질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루틴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 명상 루틴이 하나 추가 됐구요. 오늘부터는 3P 바인더 루틴을 하.. 2025. 5. 21.
515. 좋은 사람,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아침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느낌입니다.창밖을 보니, 비도 오는 것 같은데, 오늘도 Here & Now를 느끼며 잘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침의 조그만 리츄얼로, 좀 더 액티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최근 글을 쓰면서 그 글의 말미에 "더 나은 하루를 위한 아침 질문"에"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한번 보세요!" 라는 질문을 제출했습니다. 당시 저의 의도는 '침대에 뒹굴뒹굴 하면서 못일어 날때는 창밖을 통해 세상을 한번 보고 귀로 들어보고 코로 마셔보세요, 그럼 잠이 확 깰겁니다' 라는 의미였는데요.생각해 보니, 저도 요즘 잘 못일어나고 있었고, 생활이 많이 뒤틀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었습니다. 새벽 네시라, 아직 창밖으로 볼 수 있는 건 별로 없었지만,.. 2025. 5. 15.
514. 자극과 힘을 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는군요!미세먼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는 것 같으니, 오늘도 산책을 하면서 Here & Now를 느껴봅니다. 운동해야겠다!!! 생각하게 해 준, 팀장님 감사합니다. "예전보다 몸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팀장 교육에 들어오신 안면이 좀 있는 팀장님,친근감을 표현하신다면서 하신 말씀입니다.대번에 '아 살쪘다는 말이구나' 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뚱뚱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살찐걸 잘 알고 더 스트레스 받을텐데, 굳이 그말씀을 하셔야 했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생각해 보니, 진짜.. 저도 요즘 많이 몸이 무거워졌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이쿠. 팀장님, 그르게요, 그래서 요즘 운동 다시 시작했습니다." 라고 웃으면서 말을 건넸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