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좋은 사람,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아침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느낌입니다.창밖을 보니, 비도 오는 것 같은데, 오늘도 Here & Now를 느끼며 잘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침의 조그만 리츄얼로, 좀 더 액티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최근 글을 쓰면서 그 글의 말미에 "더 나은 하루를 위한 아침 질문"에"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한번 보세요!" 라는 질문을 제출했습니다. 당시 저의 의도는 '침대에 뒹굴뒹굴 하면서 못일어 날때는 창밖을 통해 세상을 한번 보고 귀로 들어보고 코로 마셔보세요, 그럼 잠이 확 깰겁니다' 라는 의미였는데요.생각해 보니, 저도 요즘 잘 못일어나고 있었고, 생활이 많이 뒤틀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었습니다. 새벽 네시라, 아직 창밖으로 볼 수 있는 건 별로 없었지만,..
2025. 5. 15.
514. 자극과 힘을 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는군요!미세먼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는 것 같으니, 오늘도 산책을 하면서 Here & Now를 느껴봅니다. 운동해야겠다!!! 생각하게 해 준, 팀장님 감사합니다. "예전보다 몸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팀장 교육에 들어오신 안면이 좀 있는 팀장님,친근감을 표현하신다면서 하신 말씀입니다.대번에 '아 살쪘다는 말이구나' 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뚱뚱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살찐걸 잘 알고 더 스트레스 받을텐데, 굳이 그말씀을 하셔야 했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생각해 보니, 진짜.. 저도 요즘 많이 몸이 무거워졌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이쿠. 팀장님, 그르게요, 그래서 요즘 운동 다시 시작했습니다." 라고 웃으면서 말을 건넸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