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2

628.직면의 힘: 불편함을 넘어 기회로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가 다시 오네요. 후텁지근한 날씨가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어제는 재택 근무를 했습니다. 보고를 해야 할 당장 급한 업무가 있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조직 책임자 분들이 모두 출장을 가셨기 때문에굳이 회사에 나갈 필요가 없었거든요. 덕분에 아침에 운동도 여유롭게 하고 좋았답니다. ​아이 등교를 시켜주고 온 아내가 들어오면서 방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 "원전 해체관련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고 봤더니, 아침에 원전해체 관련 뉴스가 떴다고, 오늘 주식 시장 테마는 그게 될거라고 합니다. ​"그럼 풍력 관련주도 한번 봐봐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응??? 하고 보는 아내에게, 원전해체를 하면 어디서든 전력을 얻어와야 하는데, 그렇다면 .. 2025. 6. 28.
505. 매일 책을 읽게된 일상에 감사합니다. 어린이날인데 비가 올거 같습니다. 에고, 그러찮아도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둘째 아들을 어떻게 밖에 데리고 나가보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선선하다"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집에서 잘 쉬었습니다. 낮잠도 잘 잔 하루 감사합니다.요즘 저는, "잠 잘자기"를 실천중입니다. 어찌 보면, 게을러진거라고도 볼 수 있지만시간을 줄이고 공부하기!, 뭔가 하기!! 가, "열심히만" 살아왔던 것 같아서, 요즘은 좀 잘살기를 목표로 하고 있달까요,. ​오후에 잠이 오니, 좀 잤습니다. 애들은 엄마, 아빠가 잠을 자면, "깨우면 안돼" 하고 문을 닫아줍니다. 꽤 커서, 이제는 둘이도 잘 놀구요. ​항상 잠을 자고 나면 약간의 후회는 남는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잘 쉰 하루에요. ​이사갈 집으로 계속 고민.. 20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