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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방향15

385. [퇴사 Essay] 아. 정신없다. - 방향을 잡아야 할때. 아. 토큰이 또 다 사라졌네강의 컨텐츠 개발을 AI하고 하다 보니, 매일 이렇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토큰이 다시 충전될때까지를 기다린다. 화요일 아침에 주간 한도가 리셋됐는데, 이틀밖에 안된 지금 65%라니.. 이러다가 주말엔 아무것도 못할판이다. Claude Max를 결제해야 하나 심각히 고민중이랄까. ​요즘 핫하다는 Fable은 언감생심 꿈도 못꾼다. 토큰 사용량이 어마어마 하니.. .​바쁜게 좋긴 하지만. 방향을 잘 보자. 내가 지금 바쁜 이유는 강의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이다. ​지난주 월화는 하이프라자 지점장님 AI, 금요일은 로보스타 파이썬 강의가 있었고 이번주 월,화요일은 한국 난방공사 AI 교육, 오늘은 중견기업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버크만&AI 강의가 있다. 다음주 화요일은 또 LX인터.. 2026. 7. 9.
[370] [퇴사 Essay] 인생의 방향은 "진심"일때 나온다. 요즘 [취사병 전설이되다] 를 가끔 본다. 퇴사를 하기 전에도 가끔 이런 시리즈를 보긴 했었는데, 요즘엔 "좀 쉬자"의 느낌으로 가끔 보곤 한다. 사실, 가끔이라고 하기엔 나오자마자 챙겨보니 그렇게 말도 하기 힘들겠다. 하핫. 극 중 주인공인 강성재는 취사병이다. 처음에는 관심사병으로 낙인 찍혔지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취사병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다. ​이 스토리를 웹툰으로 처음 봤을 때는, 한참 유행중인 "회귀물" 혹은 "환타지 물" 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부럽다 정도였던듯 한데, 요즘 드라마를 보면서 하는 생각은 사뭇 다르다. ​주위 사람들이 강성재를 좋아하는 이유극중 관심사병인 강성재는 주변인에서 벗어나 주인공으로 나아간다. 사실 좀 말이 안되는 설정이긴 한데, 어찌 보면 말이 된다. ​요즘.. 2026. 6. 17.
[366] [퇴사Essay] 이 길이 맞다는 확신. 바쁘다. 매일이.. 회사 다닐때는 그렇게 싫었던 파워포인트로 기획서 만드는걸요즘은 매일같이 두개씩 쓰고 있는 듯 하다. ​뭐, 예전처럼 내가 직접 다 만드는게 아니고 나는 말로만 하고 클로드가 다 만들어주긴 하지만. GPT 없으면 어쩔뻔 했냐. ​​바쁘지만 아웃풋은 그렇게 신통치 않다. 내가 만들어낸 강의는 지난달 로보스타 하루짜리 였고, 이번달은 깡그리 랩포디엑스에서 준 강의다. 그래봤자 5일강의.. 금액도 200만원이 조금 넘는다. ​퇴사 전, 회사에서 한달에 세전으로 800이상은 받았을텐데. 아니, 연간 세전 금액을 보니, 매월 천만원 이상씩 받았던데, 그렇게 벌려면 지금 강의비 기준으로는 매일매일 해야 한다. 그게 쉽지 않은게 우선 그렇게 들어오는 것도 아닐 뿐더러, 매일 하게되면 R&D를 하지 .. 2026. 6. 11.
[364][퇴사 Essay] 이제야 제대로 홀로서기. 퇴사 후 20여일을 맨날 출근하던 회사에 오늘부터 나가지 않는다. 어제 오후 대표님과 처우관련 최종 면담을 했고, 옵션 중 고민해서 선택하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아내와 저녁에 이야기 해 보고 최종 그렇게 판단을 내렸다. ​받은 옵션과 나의 의사결정 옵션은 크게 세가지였다. 우선. 지난번 1차 미팅에서 멤버로 함께 할 수 있지만, 외부강의는 내부로 가져와서 해야 한다.. 는 조건 때문에 멤버로는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조건은 모두 프리랜서, - 4대 보험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고정급 x 출근한 비율 + 사내강사비사외강사활동 --> 사외강사비교육총괄 운영기간 100% 활동비 + 강사비​고민이 꽤 됐다. 면담자리에서 말씀하신. 1년 내 자리를 잡지 못하면 외부 강사로서 쉽지 않다.. 는 말에. .. 2026. 6. 9.
357. 인생에 공짜는 없다. 며칠째 나가고 있는 회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프리랜서로 할거냐, 멤버가 될꺼냐,.. 였다. ​사실,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간 나의 조건은 딱 하나였다. "외부강의를 허락해 달라"는 것, ​대차게 까였다. 멤버가 되게 되면 내가 하고 있는 외부 강의를 회사로 가지고 들어와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사내강의에 준해서 받아야 한다고. 몇번 돌려서 이야기 해 봤지만, 타협이 되지 않았다. ​혼자 돌리고 있던 희망회로. 오늘은 이야기가 나올 듯 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 나름 준비를 햇다. 클로드와 이야기 해 보면서 시나리오도 생각해 봤다. ​'이정도면 수용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그건 나의 큰 착각. 전혀 통하지 않았다. ​조건도 생각보다 좋지 않다. 팀장도 아니고, 그냥 책임. 23년차 직장인이었는데, 회사.. 2026. 5. 27.
334.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어제, 연휴를 앞둔 퇴근길. 월요일에 타고 출근한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갈 생각에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가면서 느낄 경치와 바람에 기분이 좋고, 연휴를 앞둔 목요일 오후, 아내가 언제 오냐고, 골뱅이소면과 고기를 맞춰서 준비하겠다는 카톡에 기분이 좋다. ​다만, 오늘같은날은 한강에 사람이 엄청 많다. 특히, 앞을 보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애들을 몇번 보고 나서는 그 걱정이 좀 심해졌다. ​이미 예상하고 나간 '별별 사람들이 많은' 자전거 도로그래도 즐거운 퇴근길, 자전거 옷을 갈아입고 한강으로 향한다. 회사가 여의도로 진입하자마자 사람들이 정말 많다.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이렇게 여유를 좀 가져야 하는데...'라는 것. ​이 사람들도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나왔.. 2026. 5. 1.
331. 할수록 힘이 나는 일을 찾아서. 주식 스터디를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째. 어제. "인생주식"의 첫번째 오프라인 스터디가 있었다. ​매번 목요일 저녁마다, 회사 일을 끝내고 온라인 스터디를 해 왔는데,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궁금한것도 직접 물어보고, 서로의 공부 상황, 거래방법, 거래 종목등을 논의해보자고모인 자리였다. ​내가 하고 있는 모임/스터디는 절반 이상이 내가 먼저 제안해서 만든거다. 머릿속으로 생각해 보니, 다른분이 만든 스터디에 꾸준히 가고 있는건 딱 하나밖에 없다. 왜그럴까 생각해 보니, 오래 생각할 것도 없이 답이 나온다. ​첫째는, 내가 멱살을 잡혀야 뭐라도 하는 내 성격상 특징을 알기 때문이다. 내 글에서 가끔 말하는 "셀프멱살"이다. 다른 모임에 나갈때도 준비하긴 하지만, 내가 만든 모임에는 대부분 그 모임때까지 .. 2026. 4. 27.
317.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중요한 것들. 3일간의 연휴가 끝났다. 연휴라는게 끝나면 항상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연휴에는 알게 된것도, 성취도 꽤 있었던 듯. 연휴에서의 몇가지 단상을 정리해 본다. ​운동이 중요해.지난 금요일, 회사 노조창립기념일이라 쉬었다. 뭔가 불금처럼 놀고 싶었는지. 목요일 저녁, 탄산수와 함께 술을 한잔 했더랬다. 그리 많이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금요일 새벽이 영 힘들었다. 오죽하면 속이 안좋아 자다 깰 정도였으니, ​생각해 보면, 왠지 화요일 오후부터 하지 못한 운동때문인듯 하다. 이번주는 운동, 빡세게 해야겠다는 생각. 일주일 자전거를 안탔으니, 그나마 좀 키워둔 자전거 근육이 없어질것 같아 두렵다;-_-집중하면 속도가 난다. 뭔가 만고의 진리를 쓰는 것 같지만, 그 만고의 진리를 내가 느꼈다는 것은 상당히.. 2026. 4. 13.
274. 연휴를 끝마치며 [ 인생의 방향을 찾아서] 9일간의 연휴가 이제 끝나갑니다. ​이번 연휴 시작할때는 '회사 일을 대체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연휴 시작하기 바로 전날, 저보다 어린 팀장에게 20분간 폭풍 챌린지를 받았기 때문이었죠. ​제 자존감과 자존심은 무너졌고, 인내심도 바닥이 났습니다. 회사생활이 더이상 쉽지 않겠다 생각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걸 해야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할수 있는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 보고, 그걸 하기 위해 이번 연휴엔 이걸 꼭 해야겠다. 마음을 다졌습니다.그렇게 잡은 방향성이 결국 시스템 만들기와 능력 키우기였습니다. ​체계적인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어제 파이어북 공저 4기의 OT가 열렸습니다. 각자 소개하는 시간에 이미 많은 분들은 실천하고 계.. 202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