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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성4

201. 별로인 게 적으면 좋은 거고, 별로인 게 많으면 그야말로 별로인 지난주 재택/휴가를 하며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내가 보기에도 허리 사이즈가 늘었다. 루틴이란게 참. 그렇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을 할 때는 다른 루틴도 잘 지켜지는데, 마음이 편한 주말 혹은 쉴때는 루틴도 잘 안지켜진다. ​복잡하다. 결국 쉬는 날에도 하루 계획을 잘 세워야 루틴을 지킬수 있고루틴을 잘 지켜야 하루가 완성이 된다. 결국 아침에 움직여야 한다. ​어제, 그런 생각을 하며 점심때 한시간 남짓을 꼬박 걸었다. 회사에서는 "점심시간 1시간 사용하기 캠페인"을 하지만, 좀이라도 더 걸어야겠다 싶은 마음에 11시 40분에 나와 12시 50분에 들어간다. 10분 정도는.. 커피 한잔 한 셈 치자 생각하며. ​걸으며 "박정민 산문집"을 듣는다. ​듣다가, 가슴을 치는 문장이 하나 들어온다. .. 2025. 12. 2.
170. 월요일을 대하는 직장인의 자세. 그게 언제였더라?나는 개인적으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히든싱어라는 프로그램은 시즌1부터 시즌3는 제시간에 챙겨봤던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은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그 시간에 챙겨보는건 안하고 차라리 유튜브로 압축본으로 본다)​시즌4의 첫 방송을 본 기억이 있는데, '어? 이제 2편도 했지 않았을까? 내가 놓쳤나?' 하고 생각해 보니, 지난주 화요일이었다.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거다. 근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을까?​Time Flies like an arrow.흔히 시간은 화살처럼 흘러간다고 한다. 그리고 또 우스갯소리로 "화살 속도는 나이와 같다"라고도 한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고 하는데, 언젠가 뇌과학자가 나와서 그 이유를 말한 바 있.. 2025. 10. 20.
168.웃자. 일부러 더 웃자 (feat. 박찬욱 감독이 화 안내는 이유) 아침에 출근해 있는데 아내에게 카톡이 왔다. ​이런 링크를 잘 보내는 분은 아니라, 뭐지?? 하며 눌러보니.https://youtube.com/shorts/BA3HWceWg7I?si=FfZ9vyKF2FSmueQW내용인즉슨.. "촬영장에서 감독이 화를 내면 스태프가 감독을 존경하지 않는다" 라는 거다. ​찔리는게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바로 보냈는데대답이 없다.. 그렇다는거겠지..​아내의 선한 의도생각해 보니, 요즘에 내가 짜증을 좀 많이 내는 것 같기도 하다. 강의가 많아지고, 할일들이 많아지면서 집에 오면 항상 방에 틀어 박혀서특히 첫째가 와서 "아빠 심심해요" 라고 하면 "건우야, 아빠 일좀 하자" 라고 돌려보내기 일쑤였다. ​그리고 아내하고 이야기 할때도 짜증을 좀 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마... 2025. 10. 18.
[8월 21일 아침인사] 회복탄력성 - 긍정성에 대하여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많이 습하고 덥네요. 성격은 얼굴에 다~~ 나와 카톡 지인의 사진첩을 우연히 봤는데 이런말이 있네요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다 생활은 체형에 나타난다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 문득 제가 요 몇년새 웃지 않고 인상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맞춰 체중도 많이 불어났구요. 언젠가부터 회사 일이 재미없어지고 인생의 방향을 틀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가리키는 방향점이 아직 오리 무중이어서 그런것도 있고, 내가 하고 있는 지금 일이, 내가 가려 했던 의미와 즐거움이 아니구나. 아니, 나는 피터팬이고, 언제나 철없고 싶은데, 나이들면서 해야 하는 역할들이, 버거운것 같기도 하구나, 나한테 안맞는 일인거 같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들일까요. 일부러라도 좀 더..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