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뉴스생각] 잠실.. 격하게 가고 싶다.

안그래도 요즘 강남 서초  잠실에 뽐뿌가 오고 있는데, 

아침 뉴스에 이런 내용이 나왔네요. 

현재 잠실 구장을 5년동안 폐쇄하고 돔구장을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3만석 규모면, 지금하고 크게 달라지는 건 아니긴 한데, 구장과 연결된 호텔도 들어선다고 하고, 

 

아니, 지금 건축 기술력으로 얼마나 좋게 짓게요?

아니, 저 시장님 분명히 차기 대권 노리는 사람일텐데, 얼마나 좋게 짓겠어요??

 

 

하.. 좋은데가 더 좋아진다. 

잠실 일대, 한강 탄천 수변도 활용하고, 

MICE 사업하고도 연계하고.. 

 

아니.. 잠실 엘.리.트. 느네 너무한거 아니냐고.

좋은 아파트가 더 좋아집니다.. 

에휴;;;

 

그 와중에 또. 좋은 데는 더 올라. 

송파중에 가장 좋다는 잠실. 

잠실 제일 좋은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잠실 야구장..

아....................부럽다. 

 

 

문득 생각나는데.. 

여기 지금 토허제로 묶여 있는데?? 그래서 좀 눌린건데?

아니, 그럼 여기 26년부터 개발하면 더 좋아지는데??

 

무리해서라도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건가???

아.. 어렵습니다. 어려워

 

(하.. 들어갈수도 없으면서 이런 고민은 왜하는거여?)

 

고민이 깊어집니다. 

어떻게서든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