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에 이런 뉴스가 났습니다.
3번째 신규택지라고,
사실 제가 관심있는건 오산, 용인의 반도체 신도시였습니다.
왜냐면,
- 삼성이 반도체 클러스터를 20년 300조 투자해서 만들겠다고 하고 있는데,
그게 삼각 편대를 이룰거니까요 [수원 - 용인 - 평택]
- 그리고, 예상되는 고용 창출효과는 160만이라고 합니다.
아니 말이 160만이지, 160만 고용인만 여기서 산다고 해도, 광주/대전을 뛰어넘는 광역시가 되구요
그중에 1/3만 가족을 이룬다고 하더라도 250만이라는 숫자가 놔요.
- 물론, 고용 창출효과가 그만큼 있는지도 모르고, 이쪽에 살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가까운데서는 올테니까요.
- 그러다 보니, 제 생각에는 수원, 용인, 평택 딱!!! 중간에 있는 동탄 신도시가 가장 수혜를 받지 않을까.
그중에서도 가장 핫해지는 곳이 동탄2 지역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우선, 오산 세교 지구는 지도에서도 딱 나오네요, 오산대역과 오산역 사이 쪽. 대략 이쪽이에요
동탄을 기준으로 보자면, 1동탄 아래쪽이죠.
자 그렇다면 용인 이동 지구를 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가 더 궁금합니다. 왠지,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삽이 떠질 것 같은 곳이랄까요.
저기 기사의 지도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기사를 검색해 보며 찾아봅니다
용인시장 "이동지구 신도시 계획 환영…추가 신도시도 검토" | 연합뉴스 (yna.co.kr)
나온 내용을 토대로 보니 이곳이네요.
지역은 알았으니 좀 더 큰 지도로 봅시다.
자. 1지역이 오산세교 택지지구
2지역이 용인 이동 택지지구입니다.
3으로 표기해 놓은 곳은 삼성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곳이죠.
여기서2,3번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어쩔수 없이 동탄 2 지구입니다.
물론 새로운 신도시가 크게 탄생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제2동탄과 연담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
오늘 써본 내용은 그냥 제 시나리오이긴 합니다.
다만, 개발이 되며, 천지개벽 하는 도시들을 꽤 봐온터라, 앞으로 이렇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투자 해 볼 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돈이 있어야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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