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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하루5

709. 오늘,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내셨나요? 좋은 아침!!!. 매일이 폭염경보라,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_-어제는 구미에서 더위때문에 사망사고도 있었던데.. 건강 조심!!어우.. 바쁘다 바빠, 오늘 할 일이 많구나. 새벽 네시에 눈을 떴다. 독서 모임을 다녀온 날은 희한하게 잠을 거의 못자든가, 아님 어제처럼 12시 넘게 잠들었어도 4시에 귀신같이 일어난다아마, 그 날은 나의 미래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인생을 즐겁게! 라는 목적을 이루려면, 지금 이렇게 늘어지면 안돼!!'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는지도 모르겠다. ​독서 모임에서 작가님이 #독서모임후기 는 꼭 써보라신다. 글을 쓴 작가와 출판사도 태그하면 좋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독서 모임부터, 후기를 남겨놓겠다! 마음 먹은 상태라, 아침에 후기를 쓰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 2025. 7. 9.
624. 정리를 해야 자산이 된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비가 오네요. 그냥 시원하게만 오고 너무 많이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일 뉴스에 보니, 비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축적의 시간을 믿자. '하... 왜 꼭 이렇게 출근시간은 촉박한거야...'어제 아침도, 출근시간이 되면서 마음이 엄청 바쁩니다. 아직 뉴스 헤드라인 정리도 못했고, 5분 글쓰기 십나오도 못했습니다. 카카오 단톡방에 제 글을 공유도 못했구요. 아 경제공방에도...윽.. 아직 씻지도 않았네요. 씻는게 제일 먼저에요. 우선 씻으러 갑니다. ... ​매일 아침. 두개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새벽 네시에 일어나지만, 매일매일 컨디션이 다릅니다. 어제는 유난히 잠도 안깨고 머릿속 정리도 안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해야 할것들을 해 봅니.. 2025. 6. 24.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
527.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 어이쿠!!!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네요. 차차 나빠지기 시작한는 걸까요..부디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점심운동으로 산책을 할거거든요.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과 동료의 발제문어제는 "인생독모"가 있었습니다. 8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모였습니다. ​사실, 유난히 어제 피곤하고, '아.. 이번 모임 쨀까?' 하는 생각을 두어번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데.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라. 째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동료들이 제 몰골을 보고 '왜이리 피곤해 보이시냐'라고 물어봅니다. 아.. 보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독서 모임을 하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처음에 이 독서 모임을 하려 했던 의도가 뭐였지?'책 읽는 습관 잡기가 1번이.. 2025. 5. 27.
504. 휴일을 휴일답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씨의 아침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좀 늦으니, 이미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많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아들들하고, 자전거 외출도 좀 해야 겠습니다. ​집 보여주신 부동산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침 10시, 빠르게 집을 보러 갔습니다. 비가 꽤 오네요. 도착한 곳은 땅값이 비싼곳이어서 그런지, 어디 주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듭니다. 어느 아저씨 한분이 , 빈 곳에 주차하려는 우릴 보고 있다가 "거기 주차하시면 안돼요~~" 라 합니다. 역시 .. 무서운 곳이군요. ​오늘은 집을 세개를 보기로 했습니다. 한참 집을 보러 다닐때는 하루에 40개를 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뭔 그렇게 매물만 많이 보려 했는지 원]세개는 금방이지 뭐, 생각하다가, 우리가 살아야 할 집이라고 생각하니, 좀 자세히도 봅니다. ​.. 202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