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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하루3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
527.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 어이쿠!!!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네요. 차차 나빠지기 시작한는 걸까요..부디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점심운동으로 산책을 할거거든요.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과 동료의 발제문어제는 "인생독모"가 있었습니다. 8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모였습니다. ​사실, 유난히 어제 피곤하고, '아.. 이번 모임 쨀까?' 하는 생각을 두어번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데.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라. 째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동료들이 제 몰골을 보고 '왜이리 피곤해 보이시냐'라고 물어봅니다. 아.. 보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독서 모임을 하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처음에 이 독서 모임을 하려 했던 의도가 뭐였지?'책 읽는 습관 잡기가 1번이.. 2025. 5. 27.
504. 휴일을 휴일답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씨의 아침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좀 늦으니, 이미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많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아들들하고, 자전거 외출도 좀 해야 겠습니다. ​집 보여주신 부동산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침 10시, 빠르게 집을 보러 갔습니다. 비가 꽤 오네요. 도착한 곳은 땅값이 비싼곳이어서 그런지, 어디 주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듭니다. 어느 아저씨 한분이 , 빈 곳에 주차하려는 우릴 보고 있다가 "거기 주차하시면 안돼요~~" 라 합니다. 역시 .. 무서운 곳이군요. ​오늘은 집을 세개를 보기로 했습니다. 한참 집을 보러 다닐때는 하루에 40개를 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뭔 그렇게 매물만 많이 보려 했는지 원]세개는 금방이지 뭐, 생각하다가, 우리가 살아야 할 집이라고 생각하니, 좀 자세히도 봅니다. ​.. 202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