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1 148. 이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될때까지. 지난주부터 2주간 주말에 3개의 주제, 4번의 강의를 해야 했다. 문제는 모두 다 처음 해 보는 강의였고, 지난주와 어제 강의는 아예 강의 초안부터 다 만들어야 했다.이제 오늘 오후 강의 하나가 남았다.강의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지난주와 어제 강의 준비가 쉽지 않았다. 특히 어제 강의는 6시간동안, 장애청소년들 대상으로 GPT와 엑셀, 파워포인트를 하는거라. 생각보다 진짜 준비하는 품이 많이 들어갔다. 그 어려운게 어제 끝났다. 일요일 강의가 남긴했지만, 이 강의는 '해 오던'류의 강의라 그래도 부담이 적은편. 집에 들어와서 휴식 시간을 좀 가져도 되겠다 싶었다. 음악을 듣지 않고 보니. 하루에 대한 보상을 "음악"을 통해 듣고 싶었다.그래서 듣고 나면 마음이 찡한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를.. 2025.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