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2 290. 소확행. vs 플러싱 어제 아침은 집중이 참 잘되었는데,오늘 아침은 또 글감을 찾다가 30분동안 뉴스를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주식 공부를 하니까 정세를 잘 알아야 해!' 라고 생각해 보긴 하지만 사실 집중이 잘되었다면 어제처럼 바로 글 쓰기를 시작했을 것 같다. 는 생각에 약간의 실망감이 생깁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글을 쓰고 싶은데, 어제를 돌아보니 자꾸 부정적인 감정들만 올라옵니다. 사실, 이것도 플러싱(Flushing)을 해야 온연히 다시 채울수 있는데, 무조건 모른척 하면 안되니 말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연봉 인상 소식이 약간 불편합니다. 21.7%? 인상이라니. 대단하다는 말밖에..쳇.! 이라는 말이 튀어나옵니다. 입사할때는 우리회사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비교할 수 없게 되어 버린.. 2026. 3. 11. 243. 일상의 소확행을 찾는 방법 어제, 퇴근시간이 막 지난 5시 40분, 퇴근을 준비하며 동료들과 잠깐 담소를 나누는데 아들에게서 메시지가 온다. 아빠! 저희 출발했어요지금 장한평 역을 지나고 있어요!지난 주 이사하고 나서,출근을 해 보니5호선으로 쭈욱 오면 되는 루트라, "밥먹으러 회사를 한번 와~~" 라고 했더니 그 날이 어제가 되었다. "응~ 1번출구로 나와서 회사 지하로 와~" 라고 문자에 답을 하고 종종걸음으로 나선다. 지하로 오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는 길목으로 가서 아내와 아이들을 맞이하고 싶었다. '여기!! 여기!~'저 앞에 세사람이 보인다. 반가움에 손을 막 흔드는데 못보았는지 아무 반응이 없다가역시나 아빠를 좋아하는 첫째가 가장 먼저 보고, 엄마한테 뭐라 말을 하는게 보인다. 이내 아내와 진우가 이쪽을 보고 손.. 2026. 1. 21. 이전 1 다음